[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빅에서 드디어 공유,이민정의 첫날밤을 스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탈 사이트를 점령한 ‘흡입 키스’에 이어 ‘깍지 키스’를 예고하는 등 공유,이민정의 본격화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빅’이 이번에는 두 사람의 ‘첫날밤’을 예고하는 스틸로 12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공유의 ‘뽀로로 러브송’으로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은 다란이 윤재의 진심을 알게 되며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방송될 12회에서는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은 다란 가족이 딸과 사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캠핑에 동행하게 된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마리(배수지)가 스카프와 선그라스로 완벽변장하고 파파라치로 나섰다.충식(백성현)까지 대동하고 파파라치로 나선 이유는 뭘까? 수준급의 변장실력과 놀라운 카메라 실력을 과시하며 전문가 솜씨를 뽐낸 마리는 스토커 패션에서도 깔맞춤을 잊지 않으며 특급돌 마리의 남다른 스토커 활동을 선보였다. 경준(공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몸소 나선 마리의 행동에 알수 없는 충식은 마리가 누워있는 경준에 이어 다란(이민정)과 결혼한 매형뿐만 아니라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스토커하자 안타까워하며 혀를 내두른다. 빅’은 9일(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11회가 방송된다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부산에 위치한 경마공원 무대에 올라 뜨겁게 열창했다.헤라는 8일 오후 부산경남 경마공원 내 마련된 상설 라이브공연에 참가했다.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를 선곡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무대에서 내려온 헤라는 자신을 일부러 찾아준 팬들을 위해 사인 CD를 선물하고 포토타임 등을 갖기도 했다.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현장에 계셨던 분들에게 뜨거운 햇볕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며 좋아해주셨다”면서 “개인적으로 여름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공연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현장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헤라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거나 관람했다. 분수대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
배우 이제훈이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이제훈은 지난 24일 제 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폐막식의 주인공으로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제훈은 ‘첫사랑’과 ‘건축’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목시킨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 ‘승민’ 역을 맡아, 사랑에 서툰 스무 살의 설레임과 아픔, 애절 등 다양한 감정선을 세심한 눈빛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한민국에 풋풋한 첫사랑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사상 최다 관객 410만 여명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와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영화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이제훈은 일반적인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서 벗어난 칼라 부분이 벨벳과 실크 패치워크 된 유니크한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에 나타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와 더불어 해맑은 미소와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국회예술축제에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헤라는 7일 오전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예림회 창립 5주년 국회예술축제’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헤라는 중국 국민가수 출신의 대한민국 다문화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헤라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상근 명예회장이자 예림회를 이끌고 있는 이성림 회장(전 한국예총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후 축하공연으로 화답했다.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가리베가스’를 선곡,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갈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가수로서 활동도 중요하지만, 저를 믿고 홍보대사를 맡겨주셨기 때문에 관련된 일을 보람차게 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발굴 육성과 대중문화 발전과 소통을 꿈꾸는 예림회 창립 5주년 행사에는 국회의원 황우여 정두언 유성엽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예림회 법률고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오병주(전 검찰청 서울지검, 전 국무총리실 차관) 통일부교육위원 김주동 등이 축사를 맡았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
얼마 전 압구정 가슴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신인배우 박세미가 독자들의 투표로 Miss Maxim(미스 맥심) 콘테스트 7월 우승자로 선정됐다.박세미는 최근 방영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패션엔)의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에서 톡톡 튀는 연기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해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 풀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세미는 매 촬영신마다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고.현재 박세미는 각종 모델 활동과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한편 맥심 7월호에서는 박세미의 비키니샷 외에도 미스 차이나 아이샹젠, 슈퍼주니어 김기범, 음악의 신 이상민 등의 화보가 담겼다. 조광형 기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MBC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에서 딸에게 사약까지 내리는 비정한 아버지 최우(정보석)가 이번에는 장인 대집성(노영국)까지 위협하는 차가운 카리스마로 안방장악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최우는 자신의 뒤를 이을 도방의 후계자 자리가 비자, 예외적으로 후사문제에 대해 도방의 의견을 묻는다. 권력에 대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최우의 의중을 파악한 가신들은 스스로 몸을 낮추고 곧 있을 피바람을 경계하지만 그것을 알리 없는 젊은 신하들과 대집성은 김약선(이주현)의 아들 김미(이해우)와 대집성의 손자 오승적(배진섭)을 거론하며 후계자로 추천하기에 이른다. 과연, 최우는 신하들이 추천한 김미와 오승적을 후사로 선택할 것인가? 최우는 왜 도방에 후계자를 추천하라는 명을 내렸을까? 무신 41회는 7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공유가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키스보다도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졌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반전만큼이나 달달한 공유의 로코 눈빛이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빅’ 9회의 엔딩 장면에서 양쪽 귀에 워크맨을 꽂은 채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경준을 향해 “경준아 나 이상해. 너가 온 게, 왜 이렇게, 좋지.” 라며 기습 사랑고백을 한 길다란(이민정)을 뜨겁게 바라보던 공유의 눈빛은 여성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눈빛 한 방으로 ‘빅’의 각종 게시판은 연일 ‘공유 앓이’ 게시물이 폭주했다.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 엠블랙 이준과 함께하는 특별 GV시사회를 어제 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가져 팬들과일반 관객 300여명과 함께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GV(관객과의 대화)시사회는 이준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던 작품을 연출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 을 응원코자 마련된 자리로, 전문리포터 김태진이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맡았으며 영화 상영 후 곧바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직접 이준에게 보낸 감사의 영상이 스크린에서 상영되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화 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누었다.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영화 시작은 키스[감독: 다비드 포앙키노스, 스테판 포앙키노스 | 주연: 오드리 토투, 프랑소아 다미앙 | 수입/배급: 판씨네마㈜]가 개봉 17일만인 지난 6월 30일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총 누적관객 21,666명을 동원했다.개봉 첫날부터 홍상수 감독의 를 누르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당당히 차지했던 영화 는 개봉 후 꾸준히 다음 평점 9점, 네이버 평점 8.8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올 여름 필견 로맨스 영화로 사랑 받고 있다.시작은 키스는 2만 관객을 돌파하며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