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KBS드라마 사랑비 출연에서 호평을 얻은 뒤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에 이어 MBC드라마 아들 녀석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국은 9월부터 무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캐스팅 됐다. 서인국은 극중 박인환, 나문희 부부의 삼형제 중 막내아들로 출연한다.이로써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배우로 인정받게 됐다.소속사는 서인국이 아들 녀석들에서 대선배들에게 배우고자 하는 의자가 크다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때아닌 화폐꽃 논란에 빠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만원권 지폐와 1만원권 지폐로 만든 장미꽃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이 트위터에서 $$$$ Money 꽃이피지 $$$$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폐꽃으로 부르며 예술인지 돈자랑인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화폐꽃은 지드래곤 솔로2집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음... 화가 날 수도 있는 작품...이라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고, 다른 네티즌은 공예할 돈 나 줘라고 비꼬았다. 또다른 네티즌은 저거 가지고 화폐훼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자격지심이 있는 것, 주인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8월 말 솔로 2집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그룹 ‘비스트’의 초능력 히어로 변신으로 눈길을 모은 코믹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이 8월 29일 출간을 앞두고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1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비스트’ 멤버들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캐릭터 공개로 눈길을 사로잡은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29일 출간을 기념하여 선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9월 3일에 열리는 팬사인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여기에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1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총 여섯 권의 시리즈로 29일 출간되는 1권을 시작으로 두 달에 한 권씩 전국 서점을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무신에서 최양백 역을 맡아 우직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상민이 연이은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무신 촬영 초기 낙마로 인해 갈비뼈 3개의 골절 부상을 입었던 박상민이 이번 격구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한 여름 부상으로 인해 왼쪽 무릎에 염증이 생기고, 물이 찼음에도 불구하고 부상 당한 사실을 끝까지 함구하고 촬영을 마쳐 스탭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더욱이 오른쪽 발의 발톱이 부러지는 사고까지 겹쳐져 극심한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촬영에 지장을 줄 수 없다며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 모습에 스탭들은 ‘양백이스러운 우직함’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박상민의 부상에 대해 [무신] 제작팀은 “최양백과 김준의 격구 대결 촬영 중에 생긴 부상이었다. 향후 [무신]의 김준과 최양백은 친구에서 적으로 돌아서 대립각을 세우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서 박상민의 부상에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올림픽 경기로 인한 결방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겨 휴식을 취해 다행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앞으로 최양백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가수 하하가 나체 동영상 도촬(몰래 촬영)에 분노했다.하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야..사우나에서 형 나체동영상 찍고 도망가니깐 좋으니?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하하는 이어 형이 cctv 다 돌렸다며 너가 어디에 투숙하고 있는지도 다 알거든? 부모님이 힘들어지실 수도 있으니깐 알아서 지워라고 요구했다.하하는 친구들끼리 돌려보면서 낄낄거릴 생각하니깐 형이 되게 화가 나려고 하는구나라며 너가 잘못한 줄은 알긴 아나봐? 달리기 빠르더라.고 밝혔다. 하하는 형이 아무리 연약한 연예인이여도 이건 못 참는다며 피곤하게 일 만들지 말자. 아이야 다신 그러면 안돼라며 경고했다.한편 하하는 가수 스컬과 듀오를 결성해 오는 18일 부산 그랜드호텔 클럽 하이브에서 콘서트 스컬&하하 레게파티-Crazy Reggae를 진행한다. 그는 지난달 30일 스컬과 미니앨범 Ya Man(야만)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부산 바캉스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스타K3에 출연해 톱11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신지수가 아이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지난해 엠넷의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던 신지수는 가수 아이유와 써니힐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지는 특이한 음색으로 수차례 기획사의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자신을 키워줄 소속사로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고 한다.한편 엠넷이 곧 방영할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의 출간 소식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룹 ‘비스트’가 K-Comics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K-Comics는 K-pop처럼 한국만화의 해외진출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한국만화 장르 중 섬세한 작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다국적성이 내재되어 세계인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작품 군을 의미한다. K-Comics의 첫 신호탄인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전 세계에 K-pop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스타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라는 전략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K-pop그룹의 선두주자로 최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남미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그 인기를 입증한 그룹 ‘비스트’가 처음으로 K-Comics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 또한, 이렇게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바 있는 ‘비스트’가 K-Comics 홍보대사 위촉됨으로써, K-Comics가 K-Pop을 잇는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그룹 ‘비스트’의 K-Comics 위촉식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8월 16일
개그맨 지석진의 클럽 개업에 나타난 ‘런닝맨’ 멤버들과 연예인 동료들의 화환이 센스있는 글귀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클럽을 개업한 지석진은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밝혔다.런닝맨 멤버인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게요’라는 화환을 보냈고 하하는 ‘임팔라 망할 리 없다! 그럼 나를 불러요’,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번만 성공하길’이라고 밝혔다.또 지석진의 동료인 개그우먼 송은이는 ‘오빠 노래는 포기한거야? 1집 가수 송은이’라고 화한을 남겼으며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막차는 11시 47분입니다. 빨리 귀가하세요.’라는 글귀를 새겼다.지석진의 절친인 김용만은 ‘나도 임팔라에서 망가지고 싶다. 석진아!’ 라며 센스있는 화한을 보냈다.
[더 타임스 강애경 기자= ]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6일 첫 방송됐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름이란 특수성과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조폭을 경멸한 완벽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과 전직 조폭출신 아버지의 딸로 ‘삼촌수산’을 경영하는 고소라(조여정 분)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끈다.그 외 드라마를 빛낼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임하룡, 이재용, 박상면, 건일, 김혜은이 얽히고 설켜 쫒고 쫒기며 아직 탐색 중인 내면연기로 때론 코믹하게 때론 로맨틱하게 때론 섹시하게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이야기를 선사한다.2회 방송까지 보고 난 네티즌은 “김강우 가슴팍에 나도 묻히고 싶어요”, “조여정 노출! 서비스인가요?”, “뭐야? 첫방부터 노출이더니 2회 연속이네!”, “여정언니, 후궁 후 노출연기가 자연스러워졌어요. 아름다워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영화 ‘후궁’ 이후 드라마로 인사한 조여정은 상큼, 발랄, 앙증스런 연기에도 놀라울 판에 두 남녀의 상반신 노출은 네티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모 드라마 연출자은 “여배우의 옷을 벗기는 것은 시청률 때문”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드라마, 사극
케이블 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톱4에 진출했던 유성은이 코치였던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성은은 사실상 첫 정식 소속사로 백지영이 소속돼 있는 WS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9일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찍지 않았지만 유성은과 조만간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할 것이라며 이미 구두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스타뉴스가 전했다.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백지영이 유성은을 많이 아꼈고 회사 측도 그를 눈여겨봤다고 한다. 유성은은 곧 W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뒤 향후 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