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슈스케4' 김민준 병장이 하늘나라로 간 전 여자친구를 잃은 슬픔을 노래로 표현해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민준은 육군 병장 신분으로 '슈스케4' 예선에 참여했다. 그는 "군대 가기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유학을 가면서 헤어지게 됐다. 그리고 그 친구는 스스로 세상과 이별했다"라며 "그 친구에게 이 노래를 자주 불러줬는데 힘들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한 그녀에게 불러 주고 싶다"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심사위원들 앞에 선 김민준은 김광진의 "편지"를 여자친구를 잃은 슬픔을 애틋한 감정을 담아 노래했고, 그의 노래가 끝나자 이승철은 "이게 누구 노래냐. 리메이크 하고 싶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한편, 김민준의 과거 '쇼핑몰 모델'시절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방송인 변서은(21)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최우석(19)과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언론보도에 따르면, 변서은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측은 25일 "변서은과 최우석이 지난 6월을 전후로 헤어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별 기사가 나자 둘 다 겁이나 다시 만났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후 사소한 싸움이 잦아졌고 결국 집으로 경찰들이 올 정도로 다툼이 커져 그때 확실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메이커 측이 경찰이 올 정도로 두 사람이 다투었다고 밝혀 파장이 일 전망이다. 특히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변서은은 현재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변서은은 지난 3월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최우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연애는 2살 연하인 최우석이 먼저 대시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한 뒤 변서은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들어도 웃는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자신의 상태를 연애중에서 싱글로 바꾼 바 있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미니음반 '솔비는 오뚝이'를 내놓은 가수 솔비가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솔비는 기존 섹시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펑키한 하우스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비는 이번 음반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지난 3년이란 공백 동안 많이 힘들었던 만큼 가수로서 성숙해질 수 있었고, 이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도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음반에는 오뚝이 인생처럼 다시 일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다시 가수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솔비의 모습을 기대한다.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뷰티 에세이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최근 출간한 바 있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하하가 생에 첫 TV 메인 MC로 발탁되어 화제가 된 '하하의 19TV 하극상'에 합류한 하극상 패밀리가 공개됐다. 오는 9월 4일(화) 밤 12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뮤직의 신규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의 메인 MC '하하'는 오늘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깜짝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갖고 '하극상'을 함께 꾸려갈 4명의 하극상 패밀리를 공개했다. 하하의 절친인 개그맨 송준근과 연극배우 근식이를 비롯해 가수 주비트레인(부가킹즈), 가수 미노(프리스타일)가 바로 그들. 내달 4일 방송 될 '하극상' 홍보를 위해 센트럴시티를 깜짝 방문한 하하와 하극상 패밀리는 그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프로그램을 알려 시선을 끌었다. 하극상 패밀리가 등장하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근이 마비 되었다는 후문. 특히 하하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4명의 남자는 바쁜 스케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와중에도 한 마음으로 모여 게릴라 홍보를 진행하고, 식사 자리에서조차 쉬지 않고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등 높은 열정을 보였다. '하극상'에서 하하와의 4명의 예능 초보들은 서로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발전을 위해 제국의아이들(ZE:A)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팀장은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월 1일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진행이 되며 위촉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이 된다. 코인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야심차게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넌벌퍼포먼스(비언어극), 연극,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코인모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40여개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 공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보이쿵+비보이, K-pop 커버댄스 체험, 뮤지컬 카르마+한국무용
KBS2TV 프로그램 '추적60분'에서 이경규 사진을 전과 23범인 범죄자의 모델 사진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주폭'이란 주제로 전과 23범을 설명했다.그런데 '추적 60분'에서 사용한 범죄자의 사진이 이경규의 모습과 똑같다는 주장이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찾은 사람이 수사관 해라", "그냥 추적60분 피디 사진 쓰는 게 낫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경규 소속사 관계자는 24일"(이경규씨가)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다"며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타임즈[더타임스 정병근기자]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여성 유망주 정수아가 1집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올해 24살의 정수아는 오랜 기간의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통해 성인가요계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리고 있다.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은 “정수아는 맑으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 칼라를 동시에 가진 전도유망한 가수로서 그녀의 노래에서는 상쾌함과 파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한다.정수아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항상 올드팝과 트로트음악을 들어오면서 저도 모르게 트로트 멜로디에 익숙해지고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로 듣는 음악도 트로트이고 자주 부르는 노래들도 트로트를 많이 불러 왔습니다.”라고 젊은 나이에 성인가요계에 뛰어든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imbc[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주말드라마' 무신"의 긴장감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눈밖에 난 가신과 친인척을 모조리 처참하게 몰살시킨 최항(백도빈)의 패악질이 극에 달하며,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몽고의 5차 침입마저 발생하자 고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아비규환의 상태. 이에 이번 주 방송되는 [무신]의 50회에서는 인육을 먹고, 부모를 버리는 등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삶을 이어가는 백성과 패악스런 최항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 김준(김주혁)이 드디어 피맺힌 결단을 내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토(25일),일(26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인공 김현중과 정유미의 가슴 절절한 진한 포옹신이 공개돼 화제다.사진 속 김현중과 정유미는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로 강렬하게 끌어안고 격한 포옹신을 선보여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는 팬들의 반응과 누리꾼들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냈다.일본 로케 중 선보인 이번 포옹신은 극 중 주인공 백미르(김현중)와 이단비(정유미)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와 가슴 미어지는 감동적인 장면을 아름답게 연출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현중은 정유미와 깜짝 포옹하여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표정에서 녹아드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지한 얼굴로 정유미를 보듬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과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한참 동안 달리고 난 후 갑자기 몰입해야 하는 포옹 장면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의 눈가에 맺힌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은 정유미에 대한 애틋함을 완벽히 표현하며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특히 오랜 촬영과 몇 번의 포옹 속에서, 두 사람 다 명연기를 펼치며 눈물이 핑도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이에 네티즌들은 아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어떤 사진이라도 조각 같은 얼굴을 자랑하는 자체발광 미모 원빈과 신선하고 세련된 마스크로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는 강소라의 커플 화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빈과 강소라의 다정한 화보 사진은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의 2012 가을·겨울 화보 촬영 중 찍힌 것이라고 밝혀졌다. 편안한 분위기에 깔끔한 라인이 특징적인 베이직하우스의 FW 의상을 입고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한 컷이라도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 프로다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자연스럽고 채도가 낮은 색감의 의상들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 원빈과 강소라의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주었다. 베이직하우스의 이번 시즌 메인 상품인 필드 점퍼는 오리지널 필드 자켓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기능성과 세련된 핏을 더한 제품이다. 원빈과 강소라가 필드 점퍼를 입은 커플 컷을 촬영했을 때에 원빈이 먼저 강소라에게 편안한 웃음을 지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고, 두 모델은 곧 연인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외모다, 강소라는 털털하고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