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15일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자신의 신부가 될 가수 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하하는 이날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수 별과 결혼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가수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자회견 잘 마쳤어요라며 먼길 와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곤란하셨죠? MBC 복도 걷다 찍었어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하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며 웃긴 가정, 재미있고 개구진 가정, 밝고 건강하고 만화처럼 살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또 신부가 될 가수 별에게 연예인 부부 중에 짱 먹자고 웃으면서 말했다.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앞서 하하와 별은 7~8년간 친한 사이로 지내다 교제 6개월만에 결혼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10년동안 공인커플이었던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또 결별했다고 15일 밝혀졌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류승범-공효진 커플의 이별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는 반응이다.류승범과 공효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 초 결별했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올해 4월 초 서로의 협의 하에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린다며 배우 류승범 그리고 공효진 두 사람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인데 아쉽다, 10년이나 사귀었는데 아쉽다, 다시 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올해 4월 초 서로의 협의 하에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사실 연인의 결별이란 것은 마땅히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공인커플로 많은 분 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2002년 초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동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13일 압구정 CGV에서 추창민 감독과 배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영화는 조선 15대 왕 광해가 광해군 8년 28일 남긴 일기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와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을 스크린 위에 재구성 한 것이다. 배우 이병헌은 처음으로 사극에 출현했으며 광해와 하선, 1인 2역을 연기했다.영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13일 압구정 CGV에서 추창민 감독과 배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영화는 조선 15대 왕 광해가 광해군 8년 28일 남긴 일기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와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을 스크린 위에 재구성 한 것이다. 배우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내면에 슬픔이 많고 웃음을 잃은 중전을 연기했다.영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13일 압구정 CGV에서 추창민 감독과 배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영화는 조선 15대 왕 광해가 광해군 8년 28일 남긴 일기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와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을 스크린 위에 재구성 한 것이다. 배우 한효주는 이병헌과의 합방신에 대해 “선배님이 너무 느껴주셔서요, 재미있게 찍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영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사생팬들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면서 욕설 글을 남겨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장근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의 사생팬을 겨냥해 영어로 욕설이 담긴 글을 썼다. 장근석은 이내 곧 이 글을 삭제했으나 욕설 논란은 일파만파 번진 상태. 이 글은 장근석이 중국 사생팬들로 인해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아 화가 난 상태에서 쓴 것으로 보인다. 사생팬들이 도로 가운데 중앙선을 넘나들며 장근석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그는 공안조사까지 받게 됐다. 장근석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서 중국공안이 안전상의 이유로 나 계속 돌아가란다. 계속 이런 식이면 나 공연 허가 안 떨어진다. 앞으로 못 오게 된다고 밝혔다. 욕설 논란이 중국에서 부각되자 장근석은 12일 웨이보에 난 중국을 사랑한다. 24시간 날 쫓으며 교통법규 위반하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사생팬들이 싫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장근석은 더 있고 싶지도 않고...(중략)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다 고맙고 사랑해요. 사생팬 빼고라며 사생팬에 대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11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즈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이하 넝굴당)에 카메오로 김서형이 나섰다. 재벌2세이며 4대 독자 천재용(이희준 분)의 큰 누나 분이다.재용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종업원 이숙(조윤희 분)을 마음에 두면서 재벌家의 자제임을 노출시켜 이숙의 마음을 움직여보려 하지만 이숙은 냉랭. 극중, 아버지의 부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재용에게 ‘드세고 특이’하다는 세 누나가 찾아온다. 김서형을 비롯한 누나들은 이숙을 만나 재용의 신분을 밝히고 ‘재용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말을 한다.뒤늦게 온 재용은 어리둥절 해 있는 이숙 앞에 나란히 앉은 세 누나들의 모습에 화를 낸다. “1997년 겨울 생각나? 생각나게 해줘? 또 나 찾느라고 전국 절이란 절은 다 돌아다니게 해줘?”라 하자 재벌家 장녀 김서형은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꼬리를 내린다. 김서형은 이숙이 재벌인 재형을 넘본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쇄기를 박는 한마디를 하려고 “방이숙씨!”를 하고 부르지만 “가라고 얼른....”하는 재용의 특유 말투에 당황하면서도 도도하게 사라진다.재벌家 장녀 김서형의 등장으로 이숙의 막강한 시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한재석이 액션영화 우리들의 천국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현재 중국영화 및 드라마에서 탕웨이, 장백지 등 중국최고의 배우들과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재석은 중국내에서 한류배우로 입지를 다진 지 오래다특히 이번 영화에서 쌍둥이형제 영수와 영훈의 1인2역을 맡아 인간의 내면에 공동하는 양면성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 돌아간다.최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결혼에 2009년 딸 장서연 양을 얻었다.최 아나운서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MBC의 상황이나 프리랜서 선언 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결정이라며 오랜 고민 끝에 MBC를 떠난다고 밝혔다. 특히 최 아나운서는 유난히, 오로지 엄마를 필요로 하는 아이와 함께 있기로 했다면서 방송을 너무나 사랑하고 천직으로 생각하는 만큼 고민도 깊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자녀가 없는 분들은 왜 그러냐는 반응이지만 자녀가 있는 선배들은 제 고민과 이런 마음을 알아주더라라고 말했다고 한다.그러면서도 그는 여전히 방송을 사랑하고, 훗날이라도 기회가 되고 제게 지회가 주어진다면 방송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방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역을 맡아 배우 윤진이가 McGINN(매긴) 가을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뽑냈다. 윤진이는 여성의류 브랜드 매긴의 전속 모델로 화보촬영에서 신사의 품격에서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윤진이는 평소 옷을 입을 때 비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매긴 측에 따르면, 윤진이는 가죽 라이더 재킷과 캐주얼한 프린트 티셔츠로 시크한 매력을 미니멀한 디자인의 프린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으면서, 시종일관 밝고 애교있는 성격으로 촬영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진정성 있는 배우가 꿈이라고 밝힌 그는 지금의 인기를 얼마나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지금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믿음을 드릴 수 있는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