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회장 김종섭)는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8월 21일(화), 축산면 차유마을에서 죽도산 현수교로 이어지는 관내 블루로드 주요구간에 대해 여름 피서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곽성호 축산면장을 비롯한 축산면 전 직원과 축산면 그린어머니회(회장 정희숙) 회원 등 약 40여명이 동참하였으며 최근 전 구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전체 64km의 영덕 블루로드 구간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고 있는 차유마을~죽도산 현수교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도보 여행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실시했다.또한, 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는 각종 생활폐수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오염되고 있는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매년 친환경 EM세재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친환경EM세재를 관내 다중 이용시설 및 일반가정에 무료로 보급하는 등 청정 영덕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타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 김종섭 회장은 “과거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만 했던 다소 소극적인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민홍보를 통해 쓰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스마트행정으로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간부회의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회의로 진행한다.울진군의 전자회의는 20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종이로 된 회의자료 대신에 태블릿PC로 회의 자료를 다운받아 전자펜 및 전자필기장으로 열람하고 필기하면서 회의를 진행하였다.울진군은 원활한 전자회의를 위해 8월초 군 간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회의실에 WiFi망을 설치, 전자회의 운영 테스트를 마쳤으며, 전자회의가 종이문서의 절약과 더불어 군 간부들의 정보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강화하고 또한 회의내용을 직원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전자회의에 사용된 태블릿PC는 업무환경과 동일한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하는 장비로써, 전자회의 뿐만 아니라 외부 출장 시에도, 전자결재, 현장민원처리, 현장상황 보고 및 지시, 관련 정보검색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는“금번 전자회의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킨 후, 점차적으로 현장결재
[더 타임즈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9월 1일(토) 오후 5시 30분 남정면 도천리 소재 도천예절관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바른 예절정신과 충효사상을 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인성을 함양토록 하기 위한 『제8회 영덕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차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덕차인회 주관, 영덕다례문화원 주최로 행해지며 참여자들에게 석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영덕차인회의 차 시음회로 우리의 아름다운 차 문화를 재현한다. 그리고 영덕다례문화원 5기, 6기의 전통차 문화체험 행사시연이 이어지며 섹소폰 연주 및 국악 공연, 가수들의 한마당 작은 잔치로 행사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영덕군은 이번 행사로 군민들이 우리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다도를 통해 확인하고 예절정신과 충효사상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행사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더 타임즈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평해농협이 주축이 되어 지난 8월 17일 평해읍 삼달1리 동회관에서 울진군수(임광원)를 비롯하여 도.군의원, 각 읍면지역농협장, 벼 친환경재배단지회장,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하여『무인항공 방제단 발대식 및 공동방제 시연회』를 개최하고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무인헬기는 농촌 고령화, 부녀화 등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울진군에서 지원해 평해농협(조합장 최석출)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이 친환경농업 추진에 가장 어려운 것임을 동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조지원 2억4천만원과 자부담 6천만원으로 병해충 방제단 조성에 필요한 무인헬기 등 장비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난 14일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120ha)를 시작하였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는 기존의 유인항공방제에 비해 소형의 무인헬기를 이용함으로써 방제비가 줄고 지상 3~4m 저공에서 미세입자의 농약을 살포되며 헬기 메인로터의 하향풍 영향으로 작물의 작물줄기 하단까지 약제가 살포되어 방제효과가 높고 약제 절감의 효과가
[더 타임즈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20일 전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박 4일간 2012년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968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은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 시 테러대비, 비밀문서관리, 재난복구, 사이버공격대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전시 피해 응급복구 등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키 위한 연습훈련으로 울진소방서는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소방서 전직원이 현장대응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위기상황별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위기상황 능력을 배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덕군은(군수 김병목) 2012년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3박 4일간 국가안보와 군민들의 안전,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전시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현재 북한의 미사일발사, 핵실험시도 등 계속적인 안보위협 등 동북아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데이러한 시기에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비상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 배양을 위해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전적인 전시전환 절차훈련과 국민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 대응훈련, 주민대피훈련, 국가핵심시설 피해복구 훈련 그리고 사이버 공격대비 훈련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번 훈련은 17개 기관․단체 430여명이 참가해 국지도발대비 훈련 주민밀집지역 미사일 공격에 따른 복구대책, 전시주요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로 영덕군청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에 관하여 군청, 경찰서, 한전, KT, 영덕대대 순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종합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8월 22일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월 18일 ~ 10월 27일 주 1회 총 10회 영덕읍 교회와 함께 관내 다문화 부부 20쌍을 대상으로다문화가정 부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부부교육은 다문화가정과 정서적 결연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1:1 자매 맺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생활에 필요한 부부교육을 실시하여 이방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부부교육 내용은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부부체험활동, 부부 성 클리닉, 전통예절, 자녀교육, 레크리레이션, 가족나들이 문화체험, 문패만들기, 부부간 서로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부부간 상호 이해 및 행복한 관계 지속 유지를 도모한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부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관내 다문화가족은 167가구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다문화가족 무료 사진 촬영”,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다문화가족 이해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우리말공부방” 운영, 한국음식을 배울 수 있는 “명절음식
관광상품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 마련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2 한국관광의 별’선정지역 팸투어에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방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과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의 현장 안내를 실시하였다.이번 문화부 팸투어(울진, 영주)는 8월16일부터 8월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지역 홍보지원과 방문객 유치 활성화, 한국관광의 별 가을테마 상품화 가능성 등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사전 현장조사를 위해 실시하였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 15일 울진군청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야구관람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고우이야구단이 지난 5월 16일 상호 MOU 체결이후 세 번째로 가진 행사로 지난 두 번을 청소년들에게 야구 특강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우이야구단(단장 장진묵)에서 청소년들과 야구관람 약속을 하여, 이번 포항 야구장 개장 기념 야구관람을 실시하였다.특히나 관람도중 참가청소년들은 프로야구 경기 중 수시로 야구관련 지식을 질문하고 야구단 회원들이 자상하게 답변해주는 훈훈한 모습이였으며 홈팀을 응원하는 시간에는 목청껏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연호하며 응원에 동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근 청소년들의 주 5일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울진군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멘토 멘티관계형성을 통한 지역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통하여 학교폭력과 탈선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교육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소방서는 최근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근남면 노음리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대부분의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생활문제로 안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상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산간마을 3곳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124가구를 대상으로 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화기 주택 소방시설에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