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이들이 지는 해에 묵은 마음을 얹어 보내고, 떠오르는 태양에 새로운 희망을 담아 새해를 맞이한다. 인터파크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 따르면 올 연말, 해넘이ㆍ해돋이 여행 상품 예약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에는 구제역 여파로 대다수 해돋이 축제가 취소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흑룡의 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며 용의 좋은 기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 임진년의 첫 해를 맞이할 인기 여행지는 어디인지 온라인 상품 예약 현황으로 알아봤다.▲ 태백산, 트레킹 즐기며 장엄한 일출도 감상… 해돋이 명소로 부상많은 이들이 해돋이 명소로 정동진을 찾았던 과거와는 달리 올해는 강원도 태백산이 해돋이 인기 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했다. 인터파크투어가 전국 해넘이ㆍ해돋이 여행상품 예약인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태백산이 23.4%를 차지하며 전국 해돋이 여행지 중 1위로 집계됐다. 겨울철 태백산에서는 굽이치는 능선에서 마주하는 장엄한 일출, 동틀 무렵 장관을 이루는 상고대와 설화를 한번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럽게 이어진 능선이 겨울철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여행사와 미디어를 초청해 송년행사를 지난 16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탑항공, 레드캡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지점장 인사말,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우수여행사 수상 순으로 진행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올해 대표적인 서비스로 인천-발리 구간에 10월 30일부터 매일 운항이 진행되고 있고, 인천-자카르타 구간은 12월 19일부터 매일 운항이 진행된다”며 “이외에도 비행기당 한국승무원이 2명으로 확대되어 국내고객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에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관련 사회공헌활동도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함께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카르타와 발리 구간에 대한 우수 여행사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자카르타 구간 1위는 탑항공이 수상했고, 발리 구간 1위는 하나투어가 수상했으며, 가장 향상된 여행사로는 레드캡투어가 선정되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도네시아 구간 특가와 인도네시아 및 호주 구간에 대한 편도 가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특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데 발리,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 왕복권에 대해 59만원(유효기간 21일)이라는 가격을 선보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구간의 경우,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행의 편도 가격이 27만원부터이고,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같은 구간의 편도 가격이 29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호주 구간의 경우,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를 경유하여 시드니, 멜번, 퍼스 행의 편도 가격이 45만원부터이고,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같은 구간의 편도 가격이 50만원부터이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12월에 인도네시아와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 구간을 여행할 예정인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스(www.garudaholidays.kr)와 함께 성인 2인 이용시 동반아동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왕복항공권과 호텔 3박 및 편도 픽업 서비스를 74만 9천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숙박은 3박이나 4박이 가능하고 호텔도 6개 호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예약은 상담전화(02-3789-0832~4)로 하면 된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4star 항공사, World’s Most-Improved Airlines in 2010년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80-773-2092)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가 10월 30일부터 매일 운항됨을 기념해 발리, 자카르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가 52만원부터, 자카르타행 이코노미 클래스는 66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최근 진행된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4개월간 장기 프로모션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즐겁게 여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도 기존 수화물과는 별개로 1인당 1세트의 스포츠용품을 무료 수화물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투자 기업에 한해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고객은 ‘기업고객 특별요금제’에 계약 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면 타 항공사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다동 YG타워 7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발리 증편 등 기존 업무가 강화되고, 업무가 보다 세분화됨에 따라 마케팅 직원 등 인원의 확충으로 사무실 공간이 부족하게 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승진이사도 함께 단행했다. 강상우 부장이 영업총괄 이사로 김경해 차장이 예약발권부 부장 등으로 승인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80-773-2092)
항공사별로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 알뜰 여행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진에어 등이 대표적이다.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가 10월 30일부터 매일 운항됨을 기념하여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에 대한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가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0월 한달 간 진행된 슈퍼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garuda.co.kr)와 전화(080-773-209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www.singaporeair.com)은 오는 11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지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
하늘길을 둘러싼 항공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외 항공사들이 앞다퉈 신규 취항을 늘리고 외국항공사들도 증편과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국내선과 국제선의 정기편 운항스케줄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계기간 대비 국내노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 1,480회 운항(+0.2%, 왕복 기준), 국제노선은 국적항공사 7개, 외국항공사 70개가 총 286개 노선에서 주 2,653회 운항(+10.7%, 왕복 기준)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최근 증편한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올해 11월부터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된다. 투입기종은 A330-300으로 현재 운행기종과 동일하게 최신기종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계속되는 탑승객 증가로 2010년 하반기부터 인천~발리 주 5회 운항에서 2011년 4월부터 주 6회로 증편되고, 6개월 만에 주 7회로 증편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은 최근 영국 런던 노선을 현 주 5회에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가 10월30일부터 매일 운항됨을 기념해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에 대한 특가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가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10월 한달 간 진행된 슈퍼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11월에도 특가를 연장하게 되었다”며 “11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도 기존 수화물과는 별개로 1인당 1세트의 스포츠용품을 무료 수화물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가루다항공은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4star 항공사, World’s Most-Improved Airl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출사지로 널리 알려진 ‘경암동 폐철도’ 구간 중 500m거리를 정비하고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경암동 폐철도는 2008년 이후로는 비좁게 늘어선 집들 사이로 기차가 다니던 진풍경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자투리 공간에 빨래를 널고 고추를 말리는 등 주민의 생활이 오롯이 묻어나는 곳이다.하지만 굵은 쇄석 때문에 걷기 힘들고 구석구석의 폐기물로 인하여 악취가 풍기는 등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불편한 점이 많았다.군산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쇄석보다 작은 크기의 쇄석으로 교체하여 보행의 불편함을 덜고, 화단을 설치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난잡하게 자란 나무의 가지를 치고 측백나무, 잔디, 철쭉 등을 심었으며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하여 쉼터를 조성하였다. 그 외에도 보안등을 설치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운동시설물(어깨돌리기, 허리돌리기 등)을 설치하여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더욱 보강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억의 탐방로 조성 사업으로 기차가 다니던 옛 추억이 담긴 공간에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관광객에게 더욱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