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사진작가와 파워블로거가 함께하는 ‘발리 여행 체험단’을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4박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국내 네티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 노바(http://novaphoto.net)와 파워블로거 4명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하게 된다. 체험단은 4박 6일간 발리에 머물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27일에는 빠당 빠당 비치&블루포인트, 울루와뜨&가루다공원, 스미낙거리 등을 방문하고, 28일에는 르기안 지역&꾸따 비치(서핑), 짐바란 베이&씨푸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29일에는 팬퍼시픽&부두굴 사원, 몽키포레스트&프라마 풀빌라를 방문하고, 30일에는 레프킹 체험과 사누르 비치&꾸따시내를 방문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팸투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정보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행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팸투어를 추진하여 좋은 여행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달래 향에 취해~ 예술의 향기에 취해~ 20일부터 5월 4일까지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한창이다. 5회째를 맞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고인돌광장과 고려산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져 봄꽃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고려산이 붐비고 있다.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낙조봉까지의 4km구간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3십만명 이상 많은 이들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뛰어난 조망과 20만평에 펼쳐진 수도권최고의 진달래 군락지고려산은 3개 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해발 436m로 강화도 최고의 낙조 전망지로도 꼽힌다. 특히 정상에 올라서면 강화도는 물론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화창할 경우 한강, 임진강,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이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고려산의 진달래군락지는 수도권 최고를 자랑한다. 고려산 정상에서부터 나무데크를 따라 우측으로 펼쳐진 20여만평의 진달래 꽃밭이 진달래 천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전망데크에서 진달래군락을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사람인지 진달래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달래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탐
20일부터 14일간 강화도 고려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다. 강화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4km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다. 축제기간 중 문화행사가 진행된다.지난해 35만명이 찾은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제38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앞둔 가운데 5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림산에서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열리는 ‘제12회 철쭉문화행사’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군민과 산악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철쭉 제례와 산림문화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고향장터 운영,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차․철쭉나무 심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청정 지역 이미지에 맞는 등산 문화 실천을 위한 등산흔적남기지 않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일림산은 높이가 667.5m로 호남정맥이 제암산과 사자산을 거쳐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빼어나 북서쪽으로 사자산에서 제암산으로 뻗은 호남정맥을 비롯해 장흥군 천관산과 멀리 무등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철쭉은 약 100ha의 군락지를 이루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더 붉고 색깔이 선명해 가족단위의 등산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작년 가을부터 한층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철쭉꽃을 선보이기 위하여 등산로ㆍ철쭉군락지 정비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였다”
나른한 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신도,시도,모도를 자전거로 달려보자!신도,시도,모도는 옹진군 북도면의 형제같은 섬으로 3개의 섬이 나란히 연도교(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아름답고 조용한 섬으로 자전거여행객이 많은 곳이다.신.시.모도 자전거여행은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방법과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 신도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의 공항철도는 날마다 자전거 탑승이 가능하다. 별도의 자전거 운임은 없으며 운서역에서 하차 30여분을 달린 후 삼목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배에 싣고 신도로 들어가면 된다. 운임은 어른기준 왕복 3천 6백원, 자전거 포함하면 5천 6백원으로 섬에서 나갈 때 지불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삼목선착장에 주차하고 신도로 이동 신도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운서역 맞은편 편의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221-1번을 타면 삼목선착장까지 15분이면 갈수 있다. ▶삼목선착장에서 신.시도 연도교까지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시간 10분마다 있는 신도행 배에 올라타면 새우깡을 든 여행객들에게 갈매기떼
대이작도는 인천에서 44㎞ 거리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으로 이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이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여 해적 생활을 했다하여 대이적도, 소이적도로 불리다가 지금처럼 대이작도, 소이작도로 불리게 됐다. 썰물 때만 드러나는 풀등이란 모래섬이 있어 유명한 대이작도에는 해수욕이 가능한 수심이 얕으며 모래가 곱고 깨끗한 4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부아산과 송이산전망대에서 보는 주변 섬들의 조망이 일품이다. 아침 일찍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대이작도에 도착 4시간가량의 도보 섬 일주를 하고 오후에 출항하는 배 시간에 맞춰 나올 수 있어 최근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섬이다. ▶대이작도 가는 방법대이작도를 가는 방법은 인천 연안부두여객터미널(http://dom.icferry.or.kr/)과 안산 대부도선착장(http://www.daebuhw.com)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두 곳 모두 차량을 가지고 갈수도 있지만 육지가 아닌 섬이기 때문에 배시간의 제약이 따른다. 사전에 반드시 배 시간을 숙지하고 여행하길 바란다. 연안부두에서 출발할 경우 자월도와 승봉도를 경유하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인천시민은 배 삯의
백령도,대청도,덕적도 등 서해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으로 추진한 해외관광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4월 9일부터 11까지 중국기업회의팀 200여명이 전북을 방문한데 이어 4월 18일 전북도내 노인단체와 중국노인협회 공연 등 문화교류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전라북도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KN글로벌 여행사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노인협회는 중국 전 지역의 공산당 퇴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수만 1,500만여명에 이른다.행사에 약 300명이 참석하였고, 행사내용으로 중국노인협회는 건신구 체조 등 6개팀, 7개 공연, 전북도내 노인단체는 풍물, 난타 등 7개팀, 7개 공연을 실시하여 양국 상호간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공연을 펼친 중국측 노인단체는 신강, 해남, 귀주, 광서 지역이며 한국측은 도내 금암, 꽃밭정이, 서원, 덕진, 안골, 양지, 전북노인 복지관 등에서 참여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중국노인협회장은 “전라북도에서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지원해 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하며, 이어 “ 전북지역에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지속적으로 문화교류행사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과 국제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쉽의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확장된 파트너쉽과 함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상용 고객에게 우대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인도네시아 고객을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도 출시하기로 했다.또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대만 등 6개 국가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용 카드 소지자는 다음과 같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확장된 편익과 예약 할인을 받게 된다. 우선, 모든 국제 및 국내 노선의 항공료가 최대 12%가 할인되고, 자카르타와 발리의 국제선 항공료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또 인도네시아 지역 이외의 항공편에서 최소 2장의 티켓을 구입할 때 특별 프로모션 항공료가 제시되고,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5kg의 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2012년 5.8%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됨에 따라 아시아의 비즈니스 여행객의 주요 대상 국가가 될
짠 바다향나고 수산물로 가득한 소래포구로 떠나보자. 인천의 소래포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1∼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동해나 서해안 찾는게 부담스럽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즐길수 있는 소래포구는 수도권에서 찾아가기 가장 좋은 바닷가다.인천시 논현동의 소래포구는 일제강점기시절 이 지역에서 생산되던 천일염을 일제가 수탈하기위한 수단으로 수인선 철도를 건설하면서 작업하는 인부들과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 나룻배 1척을 최초로 소래에 정착하게 된 것이 포구로 발전하게 됐다. 그 후 실향민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게 되고 그 당시 수인선을 이용하여 수원, 인천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일반소비자들이 구경삼아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직접거래가 활발이 이루어지면서 여행지로 발전하게 됐다. ▶낭만과 생동감이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소래에 들어서면 사람들의 발길을 따라가면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어서게된다. 각종 수산물판매대가 줄지어 있고 상인들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져 찾는 이들로 하여금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상인들과 여행객들간 흥정의 목소릴자주 듣게 되는데 일부 여행객들은 흥정을 즐기는 듯하다. 포구의 바닷가 옆 가게에서 회를 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