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www.atticlub.com)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동거에 대한 생각’과 ‘공공장소에서 커플들의 스킨쉽’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동거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라는 질문에 미혼여성 990명이 응답했는데,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가 61%, ‘무조건 결혼하고 살아야 된다’가 38%로 나왔다. 또 공공장소 커플들의 스킨쉽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984명이 설문에 참가했는데, ‘예쁘게 손잡고 걷기’가 65.1%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가벼운 입맞춤’이 16.5%, ‘연인이라면 어떤 스킨쉽도 상관없다’가 15.3%, ‘백허그 한채로 거리 활보’가 3% 순으로 나왔다.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혼전동거에 대해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응답이 61%나 나온 것으로 보아, 이전에 비해 여성들의 가치관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뀐 것 같다”며 “남성들의 행동이 결혼 전과 결혼 후에 많이 달라지고, 이혼율이 높아짐에 따라 미혼여성들이 결혼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또 송대표는 “공공장소에서 커플들의 스킨쉽에 대해 ‘예쁘게 손잡고 걷기’가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전남지역 67개 해변에 대한 수질 조사 결과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선호)에 여수세계박람회 개막과 함께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등이 올 들어 전국에서 처음 개장된 가운데 개장에 앞서 지난 4~5월 도내 67개 해변(해수욕장)에 대해 수질조사를 실시했다. 수질조사는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2회에 걸쳐 부유물질량·화학적산소요구량·암모니아성질소·총인·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항목별로 총점에 따라 적합(4∼8점), 관리요망(9∼12점), 부적합(13∼16점)으로 평가한 결과 위생학적으로 안전하고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인 평균 4∼6점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국 358개 해수욕장 중 신안 우전해수욕장이 운영·수질·안전관리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한 우수 해수욕장에 포함됐다. 또 아름다운 해안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다는 의미의 국토해양부 지정 해안누리길 52개 중 보성 회천의 해수욕장길 등 전남도 내 11곳이 선정돼 전남 해변이 여름철 건강한 해수욕도 즐기고 아름다운 바닷가 길 걷기로 자유와 낭만도 즐길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줬다.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12일 중구 YG타워 한국지점에서 ‘발리 컨소시엄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터파크투어, 일성여행사, 온라인투어, 내일여행, 투어몰, 투어이천, 여행매니아 등의 여행사 관계자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영업부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대한 수요 예측과 발리 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한 여행사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항공사 브랜드를 알리고, 코엑스 미팅룸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부스에 참여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여행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코엑스 미팅룸에서 7일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입국 수속을 대폭 간편화한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진출 및 투자 기업에 제공되는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소개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고객 중 1명에게 인도네시아 방문 항공티켓과 다양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4일간 약 11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업계최대의 여행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
전북도에서는 지난 4월3일 2012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자는 취지의 뜻깊은 행사를 가진바있다. 한 평범한 환갑나이의 퇴직공무원 최영철(전직 경찰공무원)씨의 어쩌면 무모하고 불가능할것 같은 한반도 둘레길 2100km를 하루 30km씩 70일만에 순수 도보로만 종주해 전북인의 명예를 걸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자는 제의를 받아들여 공식화 한 것이다 전북방문의해 깃발과 어깨 부착용 견장을 제작 지원하고 출발 당일 간소하지만 출정식을 준비하여 부지사가 격려사를 해주는등 도 관계자와 지인들의 성공을 기대하는 염원을 등에 업고 대장정은 시작 되었다.최영철씨는 당초 예정한 70일을 무려 16일 단축된 54일만에 전주∼해남 땅 끝 마을∼포항 호미곶∼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파주 임진각을 돌아서 황해북도 개풍면 맞은편에 위치한 강화 평화전망대와 태안반도 기름 유출사고 진원지이며 우리나라 서쪽 끝단인 만리포까지를 돌아서 종착점인 새만금방조제에서 행사를 종료하였다.그는 그동안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지만 등 뒤에서 휘날리는 전북도 깃발과 어깨에 부착한 견장은 끝까지 도민의 자존심을
전라북도가 집계한 관광숙박시설 숙박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숙박객은 외국인이 1만 7,224명, 내국인이 73만 2,031명 등 총 74만 9,2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가 증가한 것으로 10만 540명이 더 도내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라북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외국인 숙박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9%가 증가하여 6,176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외국인 숙박객들은 국적별로 중국 3,575명, 일본 3,316명, 미국 1,577명, 대만 528명, 기타 8,288명 순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전북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일본 골든위크 기간과 중국 노동절 휴가기간 동안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외국인 숙박객 수는 1,055명으로 국적별로는 싱가폴 200명, 중국 182명, 일본 144명, 기타 동남아 170명, 미주 84명, 유럽 54명, 기타 221명 순으로 나타났다.이 같이 전라북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외국인 숙박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유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현지 세일즈콜, 중화권 여행업체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카타르항공의 ‘마스타카드 공동 프로모션’ 등이 있다.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특급 럭셔리 발리여행을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준비한 것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 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 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과 발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 전화(02-773-2092) 및 각 여행사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직항을 각각 오전 11시 15분, 10시 30분에 운행하고 있다.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주5일 근무등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산을 찾는 가족단위 인구가 증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선호하는 걷기문화 수요의 변화에 맞추어 지리산 둘레길 274km가 오는 5월25일 완전 통합 개통 된다.이와 관련하여 지리산 둘레길 통합 개통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숲길 이용자에게 통합 개통식을 알리고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이음단을 모집하여 지리산둘레길 한바퀴 걷기 행사로 5월 9일 11시에 남원시와 구례군의 경계인 밤재에서 지역 기자 간담회와 지리산둘레길 이음단 출범식을 개최한다.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거리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라북도 남원시(46㎞), 전라남도 구례군(77㎞), 경상남도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 3개도 5개시·군(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숲길이다.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4명을 선발하여 각 7명씩 한마음이음단과 푸르미이음단으로 나눠 밤재에서 출발하여 양방향으로 보름간 둘레길274km를 한바퀴를 걷는 이음 행사다 이음단은 걸으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워킹홀리데이/학생 고객 특별요금’을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학생 고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편도를 363,000원부터(단, 21일 사전발권 조건), 왕복을 576,000원부터라는 가격으로 진행한다. 또 호주 시드니/맬번/퍼스 편도를 456,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부터, 왕복을 642,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워킹홀리데이 고객을 위해서는 호주 시드니/맬번의 왕복(유효기간 1년)을 1,146,000원부터 진행한다. 또 호주 퍼스의 경우는 왕복(유효기간 1년)을 856,000원부터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워킹홀리데이/학생 고객 특별요금’은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방문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별요금을 워킹홀리데이 고객과 학생 고객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
축제의 계절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전라북도에서는 부안 마실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지역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4. 26일부터 5. 4일까지 9일간 개최되어 매년 봄 영화마니아들을 설레게 만드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42개국 18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5.3~5.6)」가 전주 한옥마을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4.27~5.1일까지 남원 광한루원에서 개최되는 「제82회 남원 춘향제」와 연계하여 매년 전국 곳곳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남원 바래봉철쭉제」를 4.27~5.28일까지 개최하고, 아영면 「봉화산철쭉제」는 5. 12일 기념식을 시점으로 분홍빛 향연을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에서는 5. 2 ~ 5. 6일까지 5월의 보리밭, 추억속으로 안내할 「제7회 군산꽁당보리 축제」를 개최하여 농특산물 판매, 보리밭체험마당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안군에서는 5.4~5.6일까지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부안스포츠 파크를 주무대로 개최되는 부안마실축제는 산해진미구이마당, 갯벌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