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가 한번의 터치로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구현하는 필립스 세코 인텔리아 라인을 출시한다. 국내 1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텔리아 라인은 인텔리아 카푸치노(HD8753)와 인텔리아 블랙(HD8751) 2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필립스 세코 인텔리아 라인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1.5L의 대용량 물탱크와 300g의 원두 투입구를 비롯, 넓어진 삼색 디스플레이 창과 자동세척 기능이 더해져 하이엔드급 스펙을 자랑한다.필립스 세코의 인텔리아 라인은 국립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협회 산하 기관이자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감각분석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에서 가정용 커피 머신 브랜드로는 최초로 커피’ 맛’에 있어 완벽함을 인증 받은 필립스 세코의 대표적인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필립스 세코만의 최고급형 ‘세라믹 그라인더’로 원두를 과열하는 위험 없이 항상 신선하게 분쇄해 풍부한 아로마의 유지시키도록 도와주며, ‘추출 전 처리기술’를 통해 추출 전 분쇄 커피를 물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2 행복나눔 N 캠페인’ 기금전달식에 참여해 1년간 제품 판매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전달했다.행복나눔N캠페인은 ‘착한소비’와 ‘착한기업’ 확산을 통한 기부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0년 4월 시작되었다. 현재 국내 4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쁘레베베를 비롯한 22개 기업이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비영리기관 및 단체 15곳에 전달했다. 또한, 11개 기업이 신규 협약을 체결해 총 52개 기업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기금 모금은 기업의 판매 활동을 통해 이뤄진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이 선택한 제품에 나눔마크를 부착하여 그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쁘레베베는 맨듀카 아기띠 등의 제품을 통해 참여해왔다. 맨듀카 아기띠에는 ‘행복나눔N’마크가 부착되어 있으며 판매가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전달한다.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작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기금을 마련해왔다”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기부 참여의 기쁨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는 작지만 큰 도움을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 이하 해피머니)는 행정안전부 정보화마을 중앙협회와 함께 ‘2012 다문화가정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피머니와 정보화마을 중앙협회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행복나눔캠페인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14명을 선발하여 화상영어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선발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가까운 정보화마을에서 화상영어 교육을 받게 된다.이번 행복나눔캠페인은 이주여성과 현지 부모와의 화상통화에 사용되는 정보화마을 화상상봉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달부터 2013년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 기금은 해피머니 사이트(www.happymoney.co.kr)를 통해 회사와 회원이 함께 적립한다.해피머니아이엔씨 김광태 이사는 “해피머니는 2006년부터 매년 테마를 정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테마로 정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시와 교육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www.invil.org)은 행정안전부가 도시•농촌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난 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모차 ‘키디’가 오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할인 판매된다. 할인 행사는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2 베이비엑스포’ 내 베이비파크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쁘레베베의 브랜드는 ‘키디’유모차 및 카시트, ‘줄즈’ 유모차, ‘맨듀카’ 아기띠, ‘페도라 팝체어’ 식탁의자, ‘누부’ 유아완구 등이다. 각 제품별로 최대 30%까지 할인 된다.또한, 이번 베이비 엑스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별사은품 품목은 ▲키디 유모차 구입시 키디 이너시트 ▲키디 카시트 구입시 누브 유아완구 ▲줄즈 유모차 구입시 맥시프로2 카시트, 어댑터, 컵홀더, 이너시트 ▲맨듀카 구입 시 유기농 침받이 등이다.이외에도 베이비 엑스포를 통해 유모차와 카시트의 다양한 세트 품목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http://www.pr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수박 당도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수박재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박의 품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도로서 최근 비파괴선별기를 통하여 기본 11Brix 이상의 수박만을 선별하여 출하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게다가 최고품질 과채생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당도기준은 1Brix 증가한 12Brix로 높아져 더욱더 당도를 올리는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전라북도내 수박출하는 5월 상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출하되며 그 중 6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 고온기에 집중 출하되고 있는데, 이때 비닐하우스 내부가 고온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고온에 의하여 당도가 저하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수박은 연작년수가 늘어남에 따라 생육후기 비료를 주지 않더라도 토양 내 잉여 양분 때문에 불필요한 양분흡수가 일어나 수박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현상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수박시험장에서 이미 개발․패키지화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확 15일전에 물 공급을 중단하여 잉여 영양분의 흡수에 의한 불필요한 과실 비대를 억제하고, 생육후기인 착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 프랜차이즈론’ 금융지원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한솥도시락과 우리은행이 체결한 ‘우리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 및 매장 운전자금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 가맹점주는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시설자금 최대 1억5천만원, 운전자금 최대 2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금리는 연 6%내외로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의 신용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일 경우 5년, 시설자금은 1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운전자금은 신용 담보로 대출이 가능해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된다.한솥도시락 이영덕대표는 “약 20년간 한솥도시락으로 일궈낸 성공을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들의 애환을 덜기 위해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을 대변해 유익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솥도시락은 오는 7월 7일까지 ‘20주년 기념 창업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주년 기념 창업지원 캠페인’은 ▲신규 창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에서는 최근 개발된 초다수성 흰참깨인 “수지깨”를 생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기존에 공급하던 참깨는 수량성이 60~80kg/10a대로 낮고 품종개발이 오래된 품종이었으나 수지깨는 300평당 150~200kg으로 기존품종의 2배에 달하는 수량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원원종으로 생산하게 된 것이다초다수성인 수지깨는 잎이 기존의 품종보다 1.5배 정도 크고 뿌리발달이 왕성해 동일한 조건에서 기존의 품종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해 비나 바람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으며 심는 간격을 60(50)×25㎝로 하면 도복도 강하게 되고 수량성도 높게 된다. 한편, 초다수성인 수지깨의 종자 공급은 금년 12월에 있을 계획이다.
전라북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종오리, 육용오리 사육농장 전체 및 기타 가금류(메추리, 칠면조, 꿩, 기러기, 타조 등)에 대한 AI 사전검색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차단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다발하고 여름철새에 의한 AI 유입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실시되는 이번 검사는 2012년도 AI 상시방역체계 운용에 따른 2분기 일제검사로서, AI 발생위험 사전예방 및 국내 유입여부 조기검색을 위해 항원 및 항체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검사대상은 전라북도내 종오리 농장 21곳, 육용오리 농장 전체(20수 이상 사육농가 약 160호) 및 기타 가금류 농장 24곳이다.오리 사육농장에 대한 검사는 상시 예찰검사 계획에 따라 년 4회(분기별 1회) 실시하게 되어 있으며, 올해 1분기 도내 종오리 농장 21호, 육용오리 농장 135호 등 총 2,689건(항원 872건, 항체 1,817건)에 대한 AI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축산위생연구소는 앞으로도 오리농장 뿐만 아니라 종계, 산란계 및 토종닭 등 닭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AI검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조류인
삼성타운 김현 팀장은 올해 시사매거진이 주최한 ‘2012 대한민국 금융인’에서 자산관리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글로벌 선진화를 통한 금융산업 부문의 균형적인 발전 기여도를 발굴함으로써, 금융업계 전반의 신활력을 도모하고, 역동적인 금융선진화에 따른 차별화된 금융정보전달과 고객만족 등 향후 지속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금융인에게 수여되는 의미있는 상이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전적 의미는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해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나는 아직 ‘전문가’라는 호칭을 얻기에 많은 부분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삼성타운 김현 팀장. 그는 ‘상담가’를 자청한다. 지금 자신의 역할이 고객들을 상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니만큼 전문가보다는 상담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큰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자산관리에 있어서는 상담가로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급여나 자산은 적지만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주로 상담을 이어갈 것이다.” 김현 팀장은 20대에 H카드 프리미엄브랜드 부서에서 고액자산가 고객들과 대면하면서 개인자산관리 상담
전북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구입한 금액이 21억원에 달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3월말까지 도내 1기관-1시장 자매결연 기관은 146개 기관(2011년말 대비 17개 기관 13%증가)으로 4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올해 1/4분기 동안 371회 전통시장을 방문(기관당 월평균 2.5회)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21억2000만원 가량의 시장물품을 구입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온누리상품권 1억2천만을 구입해 1분기 동안 9회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비롯,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5회), 전주지방환경청(4회), 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6회), 익산세무서(10회),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5회), 익산평화새마을금고(6회) 등도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를 함으로써 다른 공공기관 등과 함께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일조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에서는 결연 전통시장에 컴퓨터 2대를 기증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결연시장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식자재 구입, 직원성과금, 출산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