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육상 붐을 조성하고 지역 육상 꿈나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내일은 육상왕』경기의 최종 자웅을 가리기 위한 왕중왕전을 12월 4일(토)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각 학교별 10명의 선수(학생 8명, 학부모 1명, 교사 1명)를 선발하여 1,000m이어달리기 토너먼트 대항전으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초등학교 13개교(대구지역 10개교, 경북지역 3개교)가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쳐 왔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총 8개교가 참가하게 된다. 2승 이하 학교 및 참가희망학교가 먼저 준결승전을 치르며, 이중 2팀을 선발하여 3승을 거둔 북대구초등학교와 왕중왕전을 겨루게 된다.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학교에는 시상금 200만원, 2위에는 150만원, 3위에는 10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한다. 특히 육상 꿈나무 프로젝트인『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교에서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학교별 대항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0분 TBC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되
2022년 월드컵 유치 기원 및 한국여자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위너스컵 여자축구대회가 오는 2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지역에 15개의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여자축구, 족구, 발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을 구성하고 있는 위너스 스포츠클럽중앙회 산하 위너스여성스포츠연합회가 주최하여 총 6개 초청팀이 출전한다. 참가팀은 라이니스FC, 시너지, 여축사모, 라온FC, 클릭FC, 서울RMT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볼리비아, 유럽 등에서 한국으로 와서 현재 교사 및 군무원 등으로 일하며 활동중인 외국인팀 서울RMT이다. 서울RMT의 한 선수는 그 동안 몇 차례 라이니스FC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한국여자축구인들의 열정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교류하고 싶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위너스여성스포츠클럽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여준 여자축구대표팀에게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후원할 것이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생활체육에서도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세계 여성스포츠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축구 협회 김진국 전무, 김흥국 (가수)홍보대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 정몽준 의원, 이재호 특임장관 등 외부 인사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장으로 김동섭, 이환걸, 정임
국민생활체육서울시 축구연합회 심태형 회장은 29년간 생활체육 축구 육성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서초구축구 연합회 안광선 사무국장이 올연말로 사임하기에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10만 축구 동호인의 대표로 심태형 회장이 공로패를 증정 하였다.
(사)한국무예포럼이 주최하는 제5차 한국무예포럼을 지난 11월9일(화) 오후4시에,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태권도와 택견의 상관분석”을 주제로 개최했다.논문발표는 태권도 측에서 한국체육철학회 회장인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택견과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상생방안 모색” 이라는 논제로 발표를 하며, 택견 측에서는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것인가?”라는 논제로 전북체육개발원장인 이일재 전북대교수가 발표를 한다. 그리고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송 일훈 박사,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 송형석 박사, 용인대 택견전공 교수 장경태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진행은 한국무예포럼 이용복 회장이 맡았다. 포럼은 발표자와 지정 토론자 이외에 객석에 토론기회를 많이 할애하여 태권도와 택견의 각 기관장 및 주요 임원, 그리고 두 종목을 전공하는 교수, 학생과 다른 무예단체장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태권도가 택견을 계승하여 현대화 한 것으로 일려져 있다. 그러나 택견이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다 1998년 국민생활체육종목, 2007년에는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독자적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군산 시민 실천연대는 제1회 3on3 군산 시티즌배 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일반부 24개팀(타지6개팀)과 고등부 6개팀이 참석하여 우승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금번 대회에 이현주 도의원과 김영일, 서동완 군산시 시의원, 이종한 사)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등 많은 내빈을 모시고 개·폐회식을 가졌으며, 이현주 도의원은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음 대회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제1회 시티즌배 농구대회는 군산시민의 의식강화와 함께 사회스포츠의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군산의 MW팀은 최강의 전력으로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을 가져갔으며 3등은 광주소속의 승신재패팀에게 돌아갔다.한편 이번 대회 MVP는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친 윙스의 하태수선수에게 돌아갔다. 윙스는 이번 대회에 심판과 스탭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이바지했다. 또한 경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군산 시민실천연대의 회원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드디어 세계를 제패했다. 정상에 우뚝 섰다. U-17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라이벌 일본을 눌렀다.1882년 축구가 한국 땅에 선보인 지 무려 128년 만에 일어난 땀의 결실이며,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 첫발을 디딘 이래 무려 56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게다가 한국여자축구는 지난달에도 독일 U-20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사를 연이어 빛내는 태극소녀들의 눈부신 위업에 거듭 찬사를 보낸다.이제 U-20 지소연 선수의 ‘실버부트’와 ‘실버볼’ 수상에 이어 이번 U-17에서 여민지 선수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달성해 세계 여자축구의 최정상이 되었다. 세계 최강의 여자축구팀과 여자축구선수를 보유한 자랑스러운, 마지막 승부차기 장슬기 · 철벽수비로 활약한 임하영 선수는, 논산시 연무중앙 초등학교 39회 출신이다U-17 여자월드컵 세계제패가 한국 여자축구 중흥의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 이 눈부신 쾌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과 과감한 지원이 절실하다.한국 여자축구의 실상을 살펴보면 이번 세계제패는 기적이다. 여자축구선수들은 중학교 17개 팀 397명, 고등학교 16개 팀 345명에 불과하다.이런 악조건
FIFA 주관 월드컵 축구대회 첫 우승, 우리 소녀들이 해냈다. 선제골은 우리의 몫이었다. 온 국민이 환호하고 또 감동했다. 전반 6분 만에 이정은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일본 골문을 열어제쳤다. 그러나 일본의 거센 반격에 6분 동안 두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김아름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전반종료 직전 동점골이 나왔다. 김아름의 장거리 프리킥이 이번엔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후반 대반격에 나선 일본에 다시 역전 골을 내준 태극소녀들이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3분, 교체투입된 이소담이 1분 만에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성공시켜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체력이 고갈돼 정신력으로 연장 30분을 버틴 우리나라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짝 웃었다. 한 명씩 실축하면서 맞은 6번째 승부킥은 우리대한민국을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일본 도모코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으며 기회를 잡은 우리나라는 장슬기의 과감한 슛으로 드라마 같은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덕장의 최덕주 감독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우리 선수들이 큰 일을 해냈다. 라고 답했다.시상대에서 우승컵에 입맞춤 하고 높이 들어 세계가 주목하였다. 태극소녀들은 한국축구
FIFA 주관 월드컵 축구대회 첫 우승, 우리 소녀들이 해냈다. 선제골은 우리의 몫이었다. 온 국민이 환호하고 또 감동했다. 전반 6분 만에 이정은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일본 골문을 열어제쳤다. 그러나 일본의 거센 반격에 6분 동안 두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김아름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전반종료 직전 동점골이 나왔다. 김아름의 장거리 프리킥이 이번엔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후반 대반격에 나선 일본에 다시 역전 골을 내준 태극소녀들이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3분, 교체투입된 이소담이 1분 만에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체력이 고갈돼 정신력으로 연장 30분을 버틴 우리나라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짝 웃었다. 한 명씩 실축하면서 맞은 6번째 승부킥은 우리대한민국을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일본 도모코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으며 기회를 잡은 우리나라는 장슬기의 과감한 슛으로 드라마 같은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덕장의 최덕주 감독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우리 선수들이 큰 일을 해냈다. 라고 답했다.시상대에서 우승컵에 입맞춤 하고 높이 들어 세계가 주목하였다. 태극소녀들은 한국축구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