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학생홍보단(단장 박재현)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1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는 3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백화점 및 동성로 일대에서『달콤살비 프리허그』및『위풍당당 거리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살비(Sarbi)가 거리로 나서 일반시민 2011명과 함께 포옹을 나누는『달콤살비 프리허그』, 살비와 함께 하는 4개의 거리행진조가 반월당역, 중앙로역, 대구백화점을 순환하며 행진하는『위풍당당 거리행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1대회 소개 및 기타연주, 피켓, 보드판 등 다양한 홍보물품들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2011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재현 대학생 홍보단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회 성공의 열쇠라며, 대학생 홍보단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거리 홍보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시․도민이 힘을 합쳐 2011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1대구
수영 황제 박태환의 포효, 피겨 여왕 김연아의 눈물,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이상화의 미소 그리고 U-17 여자월드컵 우승 소녀들의 거침없는 환호, 초록필드를 누비는 ‘박세리 키즈’…. 스포츠계의 한류는 이렇게 당당하고 거침없는 G20세대 스타들이 이끌고 있다. ‘1년을 기다린 여왕의 귀환-당신의 함성이 아름다운 점프가 됩니다.’최근 인터넷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응원하기 위한 ‘피겨퀸의 아리랑’ 영상이 화제다. ‘피겨퀸의 아리랑’ 영상은 오는 3월 21~27일 일본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영상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서 보여준 김연아의 활약상을 담았다. , 등 김연아의 경기 모습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지며 ‘그날’을 돌아보게 만든다.당시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백미는 마지막 날 프리프로그램 경기였다. 바로 앞 순서인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1·일본)가 매끄럽게 연기를 끝내자 환호가 장내를 뒤덮었다. 순간 김연아의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전광판으로 눈을 돌린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한 것을 확인하고는 오히려 여유 있는 미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IAAF의 마케팅 대행사인 AMS사와 DENTSU사의 검토를 거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사용할 입장권 Layout을 지난 2월 23일 IAAF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입장권은 초청용(VIP, 초록색)과 판매용(프리미어F석. 프리미어 S석. A석. B석. C석, 분홍색) 2종류이며, 대회표준디자인(GSM)을 적용하여 대회명과 기간, 장소 등 일반적인 사항과 좌석정보 및 가격, 공식후원사로고, 보안요소, 안내정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입장권은 젊은층의 관람편의를 위하여 입장권에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경기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홀로그램 적용으로 위․변조를 방지하였다. 또한, 바코드 시스템으로 입장관리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게 되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당초 3월 2일부터 실물입장권을 희망자에게 교부할 예정이었으나, IAAF의 후원사 선정 등 내부사정으로 최종 승인이 1개월 정도 지연됨에 따라 판매대행사(인터파크) 발권시스템 점검절차 등을 거쳐 인터넷 예매자 중 우편택배 신청자에 대해 3월 21일부터 교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원
세계 방송 관계자들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방송중계를 위한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조해녕)와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는 2월 1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세계방송권자회의(World Broadcaster Meeting)의 첫날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일본 TBS 등 방송사 대표들은 대구대회의 일반적 정보와 주관방송사의 최첨단 국제신호(International Signal) 제작 계획 및 기술적 운영 사항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하였다.또한, 조직위원회의 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와 TV Compound 시설 및 숙박, 운송 등 각종 방송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순조롭고 충실한 방송 중계 준비에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각국 방송사 대표들은 세계방송권자회의 이틀째인 16일에 대구 스타디움 및 로드레이스 코스 등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확인하고 조직위원회 및 KBS와 개별 회의(Unilateral Meeting)를 가질 예정이다. 개별 회의는 17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계방송권자회의에는 세계 주요 방송사 대표 및 대회 기술후
2월 8일(화)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와 (주)KT(부회장 석호익)가 2011대회 주관통신사업자 참여 협약을 체결하였다.더타임스 - 마태식
김범일 시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 김시장은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를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간부 공무원에게 결연한 의지를 당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200일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범일 시장은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 대회 중 육상대회는 대구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일 큰 행사인 만큼, 분야별로 최종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가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2011육상조직위원회, 각 실국별, 구․군 공사, 공단으로부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특히, 교통(도로포장 포함), 숙박, 환경정비, 선수안전, 관중유치, 도시디자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IT강국인 우리나라를 세계 만방에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삼성 갤럭시S를 활용하여 걸어 다니면서도 경기모습과 선수 이력을 동시에 보면서 즐길 수 있도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동위원장 조해녕 前 대구시장을 초청해 신묘년 첫 번째「명사초청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24일 오후 400여명의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회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직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면서 또한 중구를 세계에 알리고 살기 좋은 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진행 됐다.강연에서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일본 오사카의 경우에는 3번의 도전 끝에 유치했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항상 육상 선진국에서 개최되어 왔는데, 이는 세계 육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육상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대회를 유치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다른 육상 후진국들의 육상에 대한 인식을 전환 시키고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반면(反面)의 논리로 접근 했으며, ”세계 3대 스포츠중에 하나인 육상대회의 유치는 무수한 어려움과 불가능을 극복한 쾌거“라고 당시의 힘들고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이번 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가 대구를 보고, 세계인의 눈을 통해 대구인을
서울 서초구보건소(구청장 진익철)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배양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월 19일(수), 1월 21(금) 두 차례 걸쳐『청소년 건강체험 교실』을 열 예정이다. 이번 건강체험교실은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회당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요령 실습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심폐소생 응급처치 실습은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 인 것처럼 쓰러진 사람 의식 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해 응급처치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이날 건강체험 강사들은 참가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올바르게 체득할 수 있도록 환자를 다루는 방법 등 응급상황의 환자에게 필요한 자세, 손모양, 호흡법 등을 일일이 바르게 고쳐주게 된다. 이와 함께 사고로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실제 휠체어 장애인으로부터 본인의 경험담을 듣는 과정을 포함, 장애발생예방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서초구보건소 최상윤 과장은 “앞으로도
2010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대회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12일 오후 대구대경볼링장에서 열려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대회사에서 정차현 협회장은 “ 이번 대회에서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회복하며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각, 청각 ,지적 ,뇌병변, 지체 등 5개팀 60명이 출전하여 4게임을 한 뒤 각 팀별 1.2.3위 선수들이 상금과 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볼링공을 던지고 좋은 점수까지 내자 관중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로부터도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청각 장애인팀의 여영욱 (남) 선수가 300점 만점에 277점을 기록해 최고 선수가 되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현재 80명의 정규등록 선수가 있고 전국대회와 해외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관련단체와 지자체의 지원이 열악하여 행사때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한 정차현회장이 사비로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위 관계자들은 다른 종목처럼 실질적인 (정부.지자체)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 볼링선수들이 마음 놓고 연습과 경기를 할 수 있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를 배경으로 육상선수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윤성호 감독의 영화 “도약선생”이「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30일 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대구스타디움, 이상화 고택, 수성유원지, 90계단, 계산성당, 대구체고, 동촌유원지 등지에서 조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촬영을 마치고 편집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컨셉과 스토리가 뛰어나「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개국으로 방영될 “도약선생”은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끝없는 도전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힘든 훈련과 연습과정을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젊은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걸그룹 밀크출신 연기자 박희본과 독립영화계의 스타배우 박혁권이 주연을 맡았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독립영화 축제로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CGV에서 열리고 개막식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되며 여기에서 “도약선생”이 상영된다. 한편 조직위원회에서는 최종 편집이 완료되면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