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휴일과 개천절을 맞이해 (사)만남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대표 : 기관호)이 가을맞이 육상 및 줄다리기체육대회를 가졌다. 주일과 개천절이 낀 연휴동안 전국적으로 많은 체육,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가운데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은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개천철 맞이 가을 운동회를 가졌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이 가진 이날 행사는 광주 전남지역 (사)만남 회원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육상경기와 함께 민속전통 놀이인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은 광주 전남 지역 목포 여수 순천 등에 각시별 지부를 두고 있고 광주는 본부와 송하 지부를 나누어져 있다. 이날 경기는 육상 100m경기를 시작으로 200m, 400m, 1000m, 10km단축 마라톤 등이 벌어졌다. 특히 단축 마라톤에서는 화순군과 경찰서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원활한 대회운영을 돋보이게 했다.이날 경기는 광주지역이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순천2위, 송하 3위, 여수 4위 목포가 5위를 마크했다. 특히 광주는 육상 종목과 줄다리기 부문 26개 종목중 18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위 순천에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승리를 거
제1회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대표 기관호)과 목포 kyc 파도 축구연합(회장 이경옥)축구 축전이 2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렸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과 목포 kyc 파도축구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구 축전은 참사랑 봉사단 광주 전남 지역별 6개팀과 파도축구연합 3개팀, 목포비파여성축구팀 등 총 10개팀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전으로 펼쳐졌다. ‘참여와 나눔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 전남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 체육 활성화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로 광주 전남지역은 참사랑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목포kyc 파도축구연합은 5.18 축구대회를 올해 9회째 진행해온 생활체육 발전의 산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휘성(전남도 의회 의원) 5.18축구대회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고마비의 계절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이 대회를 발판으로 광주전남 생활체육과 축구가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연로하신 부모님께 드릴 추석선물이 고민스럽다면 이번엔 매년 드리던 건강식품이 아니라 안마의자를 고려해 보면 좋을 듯 하다.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되던 안마의자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가격대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TV홈쇼핑에서 렌탈판매되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가 인기다. 안마의자 분야에서는 최초로 렌탈 안마의자 소나타파워 제품을 소개해 선풍적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상품가격이 고민된다면 바디프랜드의 렌탈시스템을 주목해 보자. 2~3백만원의 제품을 매달 4만9천원500으로 대여하고 있다. 37개월간 월 비용을 지불하면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또, 안마의자를 추석 전까지 주문하면 선물로 소형안마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바디프랜드는 3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과 높은 인지도로 국내 안마의자 선두업체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소나타파워 제품은 고급형 안마의자에만 있는 팔안마기능, 등•엉덩이 온열기능, 다리길이 조절기능, 수면기능 등을 갖추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문의 : 1600-2225, 02-3448-8980, http://www.bodyfriend.co.kr/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07년부터 4년간 준비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27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47개 종목에 선수 1,94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간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9월 4일 폐막하였다. 폐막식에는 202개국 선수 ,임원,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에서 한데 어울러 스포츠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연이어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불꽃놀이의 행사가 이어져 대구스타디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 이번 대회를 보기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온 Warren씨는 경기기간 내내 관람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육상 경기를 관람했으며 며칠간의 한 한국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에 감동하여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45만 명의 관중이 관람했으며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5만3천명이 더 많다 .조직위원회와 대구시는 최대 대회 구현을 위해 시설확충과 운영역량 강화,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으며 시민들 또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참여와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함도 감수하며 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루었다 .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육상강국들과 겨룰 수 있는 기록이 나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박주선 대구사랑 민주당국회의원모임 대표(국회의원, 최고위원)과 함께 9월 1일 저녁에 대구 스타티움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공동관람을 위해 사전에 공동으로 관람권을 구입하고, 9월 1일에 박주선 대구사랑 대표를 초청하였으며 이날 공동관람에는 대구경북 상무위원들과 당직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8월 18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였으며 당일 결성된 제3기 대구사랑 민주당 국회의원모임에서 대표로 선출되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박주선 대표의 대구 방문과 함께 민주당 대구경북시도당의 상무위원들과 당직자들이 공동으로 관람하는 이번 행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대구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민주당 대구시당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며 “당원들이 개별적 일정에 맞춰 관람하는 것 외에 상무위원과 당직자 등이 함께 관람하며 대회의 성공에 힘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8월 30일(화) 오후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회장 나경원 최고위원)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손잡고 함께하는 일일스포츠 여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행사를 지원했다.육상대회 관람은 스페셜올림픽(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선수단, 장애청소년 등 45명의 장애학생들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비장애학생들 65명으로 총 110명이 참가했다.육상대회 관람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내 스페셜올림픽 홍보관 관람 및 홍보지원 활동, 육상 체험관 투어 후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식사를 했다.이 행사는 장애•비장애 학생들간 교우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이들의 스포츠대회 체험기회 제공 및 스포츠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WeCan’,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이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011세계육상대회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전에 개최된 여자마라톤경기에 시민서포터즈로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이 범어네거리에서 과학고등학교앞까지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에게도 파이팅!을 외치며 열렬히 응원에 참여하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 선수·임원, 해외미디어, 시민들과 함께,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앞으로 펼쳐질 9일간의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향한 온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낼 전야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국내 최정상급의 공연컨텐츠와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이펙트쇼가 가미된 메가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은 기적의 소리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에 이어 국악과 클래식, 퓨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며 전야제 1부는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이펙트쇼와 함께 댄스와 타악이 어우러진 강렬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넌버벌 퍼포먼스, 8090히트곡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야제 2부는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마에스트로곽승이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 등 격조 높은 클래식무대와 함께 박정현, 김장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의 감동의 음악퍼포먼스, 그리고 슈퍼주니어
가을철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 기온이 적당한데다 바람도 불고,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아토피 질환이 심하게 악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비교적 치료가 수월한 가을철에 아토피 피부염을 잠재워 놓지 못하면 겨울 내내 아토피와의 힘겨운 전쟁을 치뤄야 하므로, 요즘같은 초가을 환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아토피전문 강남논현한의원(www.knkm.co.kr ) 민영기 원장은 갑자기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지만, 여름철 습관 그대로 생활하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실내공기가 건조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면 겨울 내내 아토피로 고생할 수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가을철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피부를 건조하게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피지와 땀의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4세 영유아 아토피 환아의 경우, 자주 아토피 치료용 로션을 발라주거나 자극성 없는 친환경 아토피 입욕제 등을 사용해 적당히 수분을 유지해 주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참사랑봉사단(대표 기관호)이 주관하는 피터컵 축구대회 전기리그가 21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4차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로 진행됐다. 참사랑 봉사단이 회원들간 친선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이 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광주본부를 비롯해 목포, 여수, 순천 광주남구에 각각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5개팀과 여자축구 2개 팀 등 총 7개 팀으로 구성된 축구대회는 전 후반 각각 25분씩 경기로 지부를 순회하며 리그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10:00 개회식에 이어 광주남구와 목포팀 경기를 시작으로 광주와 순천, 목포와 여수, 순천과 광주남구, 광주와 여수 경기로 이어졌다. 첫 경기로 진행된 광주남구와 목포 경기에서는 목포의 5번 서승혁 선수가 전반 18분과 후반 5분, 20분, 22분에 4골을 넣어 헤드트릭을 기록하며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또 목포9번 고대성 선수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터트려 광주남구지부를 5:0으로 침몰시켰다. 평균연령이 30대 후인 광주남구 팀은 20대 중반으로 구성된 목포팀을 맞아 분전했으나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0패를 면치 못했다. 광주와 순천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반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