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 www.happymoney.co.kr)는 8일부터 전국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에서 해피머니 스타상품권 ‘2PM HANDS UP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PM HANDS UP 컬렉션은 1만원 단일 권종으로 멤버2인씩 3종, 단체 1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해피머니의 전국 20,000여 오프라인 가맹점과 600여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입은 전국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에브리싱 노래방, 해피머니 본사 및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2PM HANDS UP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해피머니 스타상품권 2만원 이상 구매 시 2PM 브로마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브로마이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대표는 “해피머니 사이트에서 실시한 스타상품권 호감도 설문조사에서 2PM이 회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최근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판매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해피머니 스타상품권은 현재 소녀시대 훗 컬렉션, 슈퍼주니어 스페셜 컬
mbc공채 16기 탤런트로 지난 1983년 처음 데뷰해 MBC 베스트 극장 ‘다시 사랑할까요’, ‘당신의 둥지는 어디입니까’, ‘거침없이 하이킥’ 등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현했던 강수영(51세)이 최근 활동 재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수영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14년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등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으나 최근 영화사와 각 방송사들의 출연 섭외를 받으면서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 예정이다.강수영이 방송과 영화 그리고 CF출연 등 밀려드는 섭외에도 불구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봉사활동에 치중한 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아픈 구석을 살피고, 그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자신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어진 경험과 사랑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연기를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었다.지난 7월 서울 서초동 우면산 사태로 서초동 일대가 쑥대밭이 됐을 때도 그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화장기 없는 얼굴에 장화와 장갑을 낀 그녀의 얼굴에 구슬땀이 송글 송글 맺혀 있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물론 주위에서도 그녀가 탤런트라는 사실을
패션쇼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의상을 먼저 떠올리고 국내에서도 연간 수십회에 달하는 패션쇼가 이루어진다. 또한 경매라는 단어는 골동품과 미술, 예술작품들을 상상하곤 하는데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가 이루어진다고 하여 의아함을 안겨주고 있다.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각’에서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8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를 통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갤러리 각과 한국귀금속디자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는 한국 주얼리의 뛰어난 디자인과 대중문화수준을 판단하는 문화예술의 꽃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귀금속 공예의 저변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기대하고 있다.가시적으로 전체를 대변한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는 ‘100인 100색’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작가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반 작가 뿐만 아니라 전승공예가(家), 주얼리 업체, 대학교수, 디자이너, 명장 명인 등의 다양한 우수작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남을 배려하고 포용하며 사랑한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도 살아생전 “사랑실천”을 위하여 무던히 노력했지만 그 모습을 보고 “사랑실천”을 따라하는 꼬마작가가 있어 감히 “꼬마천사”라는 표현을 써 본다.인사동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8월 2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경인미술관초대 이데레사 개인전 “그대 오늘 행복하여라”에서는 추기경의 “사랑실천”이 넘쳐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을 장애시설 ‘미카엘라 집’ 건축기금으로 기부한다”는 이데레사 작가는 자신의 전시회에 동참하고 있는 딸에 대하여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동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화, 서양화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고 있는 작가와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작품을 보며 자라 이미 화가라는 칭송이 어색하지 않는 9살 천재화가의 어우러짐이 전시장 가득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다.2009년부터 전시회를 가져온 꼬마천사 미카엘라는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기 직전 혜화동 거처에서 산책을 함께한 몇 안되는 사랑의 대상이었으며, 고 김수환 추기경도 일찌감치 꼬마화가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사랑실천”의 전수자로 생각한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작품속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움을 몇 줄의 글로 표현하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외에서는 판매가 불가능했던 48개 품목에 대하여 의약외품으로 고시-지정하여 7월 21일 전격 시행을 공포함으로서 일반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소화제나 자양강장제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안을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공포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발표했다.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이하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같은 날짜에 공포-시행함으로서 국민들의 편의를 도모 하였다.이에 따라 액상소화제, 정장제, 자양강장변질제 등 48개 품목은 약국뿐 아니라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재고품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소매점에 다소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그러나 행정적 절차가 남아 있어 소비자들이 이번에 전환되는 의약외품을 직접 슈
‘SBS도전 1000곡’을 통해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서록k(에버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5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되었던 세계3대 쇼핑몰인 필리핀의 “Mall of asia”공연에 나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아메리카대륙까지 강타하고 있는 k-pop의 열풍이 일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다소 생소한 서록k의 동남아 시장에 대한 도전은 다소무리가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가요계에서조차도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기우였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여실히 증명되는 계기가 됐다.특히 서록k의 첫날공연인 15일 오후 4시 ‘Manila SM Mall’ (Mall of asia) 단독 콘서트가 있기 1시간 전부터 메인 홀 1층과 2층을 가득 메운 2천여명의 관객들은 서록k를 연호했고, 서록k의 2집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제발’과 ‘워더걸스’의 노바디로 이어지면서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공연 후 싸인 공세에 한동안 홀을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의 인기를 실감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 서록k는 둘째날 ‘iloilo SM Mall’(Mall of asia) 에서도 관객몰이에 성공했고 마지막날인 17일에는 필리핀의 유명 가스펠 싱어인 Fr
그림은 마음의 전달이다. 화가의 마음이 손과 붓을 통하여 캔버스에 안착되어 최종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된다. “광주정신은 부정과 비판정신이며, 깨어 있는 정신에서 그 의의를 찾아야 한다”고 자신의 그림을 표현하고 있는 작가 서기문이 7월 20일부터 2주 동안 갤러리 고도에서 “미술과 사회”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펼칠 예정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술은 사회와 가장 가까운 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대적,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질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작가 서기문의 작품도 광주정신이라는 시대적 특징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객관적인 과학보다 더 솔직하고 분명한 예술사회학의 무기이자 찬가이고 미술과 사회에 대한 균형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작가 서기문이 표현하는 광주정신은 5.18 광주시민항쟁이 군부통치 아래 억눌린 인권과 민주주의와 분배적 정의에 대한 요구였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어울림으로 전환하는 대동세상이 이상이었다.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양극화, 지역불균형, 인권, 환경 등의 현안을 생각해볼 때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민주화를 이룩한 이후 민중미술의 열기가 식어갔고 미술가들의 사회적인 영향력이 줄어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는 해피머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제는 ‘해피머니와 너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여줘’로 나만의 해피머니 에피소드 영상, Make you happy 슬로건을 표현한 영상, 해피머니 캐릭터 해피몽을 활용한 영상 등 해피머니를 알릴 수 있는 주제라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해피머니를 사랑하는 고객 누구나 가능하며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http://YouTube.com)에 올린 뒤 해피머니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에 오는 8월17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수상작은 본선진출 작을 대상으로 8월22일~31일까지 내부심사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 후 9월5일 발표된다.시상은 최우수상 150만원 등 총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작을 제외한 본선진출작들에게는 해피머니상품권이 별도로 지급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피머니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 참여자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UCC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63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여야 대표 및 국회의원과 주한 재외공관장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최근에 우리의 헌법적 이념과 헌법 속의 가치에 도전하는 주장들이 가끔 있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헌법의 존엄성을 강조했다.또한 “헌법을 만들고 출범의 닻을 올릴 때 북한도 동시에 출발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떠한가?”라며 “동일한 민족이,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지역에서 천당과 지옥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이 모든 것이 헌법적 이념의 차이에서 초래된 것”이라며 헌법의 이념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경고했다.박 의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평등, 민주와 복지의 최후 보루인 우리 헌법을 수호하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야 하겠다.”며 “이것이야말로 제헌절을 기념하는 참뜻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겼다.국회에서는 제헌절을 맞아 경축식에 이어 오후 4시 의원식당 별실1호에서 “국회 UCC 공모전”과 오후 4시 반 의원식당 별실3호에서 한한국 작가의 “희망대한민국 원형백자 국회 기증식”이, 5시 반 본청 중앙홀에서 KBS교향악단의 특별음악회를 펼치는
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들은 발굴하기 위한 갤러리 각의 Young Artist 발굴 전 “청춘 드림”이 오는 18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이 오픈행사에서 자신들의 당찬 주장을 펼쳐 관심을 받았다.오픈행사에서 첫 번째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 권혜윤 작가는 2008 서울텍스타일디자인 경진대회 특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적 모습을 투영이라는 방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평면적이지만 3중의 실크막을 통한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빛을 통한 또다른 아름다움도 연출하고 있다. “방안에서 블라인드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보고 추억의 영감을 작업했다”는 작가의 작품명은 ‘기억의 잔상’이다.두 번째로 작품을 소개한 이우현 작가는 용인대를 거쳐 한성대 일반대학원 회화과 복합매체 석사과정 중이며 드리핑 기법을 통해 열정적인 파도를 표현했다. 이어 윤정윤 작가는 인간들이 서로 얽히고 설킨 삶을 나뭇가지의 엉킴을 통해 표현하였으며, 엉켜 있으면서도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멋을 연출하고 있다.강나연 작가는 화폭 가득히 엄마의 얼굴을 표현하며 우리들의 엄마들의 삶과 고뇌를 적절히 표현하고 있으며, 작가의 마음속에 투영되고 각인된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