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의 한 버스 정류장의 의자가 거꾸로 설치되 시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 유촌동 버들주공 2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의자는 얼핏 보면 정상적인 의자로 보인다. 그러나 직접 앉아보면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 자세히 들어다 보면 의자가 거꾸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버스를 주로 이용하…
삼성 제품의 스마트폰 갤럭시 A의 잔고장으로 소비자들의 고장신고가 많은 가운데 본 기자(추민규 기자)의 제품 또한 시스템의 오류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강동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의뢰를 하였다.처음은 기기상의 잘못된 오류로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서비스직원의 말에 업그레이드…
충북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4번지엔 거의 2년 넘게 버려진 2.5톤 가량의 화물차가 있다. 주민들의 신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화물차에 대하여 본지 기자는 한 마을을 찾아 취재를 하였다.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노은면의 경치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몇 가구가 살지 않은 작지만 평온한 마을이지…
10월1일 선생의 3남인 이대공 이사장이 유해를 운구해 31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2일 오전 경주공원묘원에 안장된다. 근대문화와 문학의 씨앗을 뿌렸으며 문맹퇴치운동과 교육을 전개한 선각자 였던.인간 상록수 재생(再生) 이명석 선생은 1979년 9월 향년 76세에 미국 시카고 인근 록포드 차남 집에…
군산시 인구가 9월에만 317명이 늘어 10월중에 2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말까지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13만 6954명, 여자 13만 2769명 등 총 26만 9723명으로 집계돼, 9월 한달 동안 317명이 늘었으며, 올해 280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이후…
서울특별시 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한강지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건설사 임원이 노점상 할머니의 외상값을 주지 않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7년 전부터 노점상을 해온 박순자 할머니에 따르면 C 건설사 유 모, 박 모 이사 등이 한강지천 자전거도로개설사업 과정에서 자신들이 외상값을 줄…
군산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야외연주회가 오는 10월 2일 저녁 7시에 은파관광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던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가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더욱 화려한 무대와 알차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시 한번 은파관광지…
광주 최초의 셀프스튜디오 ‘느티나무’가 문을 연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다. 광주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된 셀프사진관으로 그간 KBC, MBC 라디오, 지방일간지, 각종인터넷 신문 등 언론을 통해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한 셀프스튜디오 ‘느티나무’가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홍근, 기현숙 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기남)는 17일(금) 추석을 맞이해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켐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동광주 요금소에서 가진 이날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길눈이 지도’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전단지’와 ‘필기구’등을 나눠주며 명절 사고 예방과 경제…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나포면 일대에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봉사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명절을 앞두구 평화롭고 풍요로워야 하는 농가가 너무도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 농가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발빠르게 9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