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사단법인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10월 17일부터 군산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마인드혁신교육과정을 운영한다.처음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열 손가락이 없는산악인 김홍빈씨를 초청하여 도전정신과 위기극복 방법 등에 대하여 “도전! 집중하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 김홍빈씨는 치명적인 장애에도 좌절하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 불굴의 정신력으로 장애산악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했으며, 히말라야 전국 알파인 회전 1위 3회 등의 경력이 있다. 한편, 이번에 개설하는 마인드혁신교육과정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군산국가산업단지 재직자들에게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하고 재밌는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부서별 일자리 담당자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12일 완주군 대둔산 온천관광호텔에서 25개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토의를 갖었다. 시는 지속된 산업구조 변화와 고용없는 경제성장으로 인해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이 범 정부적 현안으로 떠올라,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장단기 5만개 일자리창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일자리 대책 마련에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있다고 전했다.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금년도 3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민선5기 ‘2011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국정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 수상하였고 인센티브로 8천만원 사업비를 받아,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친환경 부품소재 생산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일자리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시 산하 일자리 담당자 및 담당의 사기앙양을 위한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한 일자리창출 마인드 제고 및 유기적 업무수행체계 구축과 일자리 국정평가 시 좋은 성과를 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이날 행사는 특강으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주 모래내시장은 추석명절을 전후로 전통시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동쿠폰 추첨경품행사와 각설이타령 공연을 펼쳤다. 모래내시장 상인회(회장 임승기)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주차장 맞은편에서 공동쿠폰 추첨을 통해 1등 1명, 2등 2명, 3등 2명, 행운상 5명에게 각각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장경영진흥원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각설이 타령 공연과 경품퀴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즉석노래자랑으로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임승기 상인회장은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어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고객이 믿고 찾는 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래내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했다.
[더타임스=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12일 파스텔어린이집 원아 및 지도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초기 대피요령 및 소방서에서 하는 일등을 소개하고, 구급차 탑승 및 물소화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파스텔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소방서 견학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은 지난 2012년 10월 13일(토) 오후 2시 서울 조계사에서 거행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5대 이기흥 회장 취임 후 출범한 신임 집행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울진원전 및 울진군 전역에서 실시했다.이번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원자력시설등의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이하‘방호방재법’)에 따라 5년마다 국가차원에서 실시되는 훈련이다. 또한 관계 중앙행정기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할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고, 특히 작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또, 연합훈련은 지진‧해일에 의한 복합재난, 다수호기 동시사고를 가정, 대규모 재난상황을 대비한 실전적 훈련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훈련 첫째 날은 지진해일 내습 대응 및 비상조직 발족에 중점을 두어 사고 발생 시 원전의 수습·복구를 위한 비상대응조직 구성하여 상황보고·전파체계 등을 집중 훈련했다.훈련 둘째 날은 긴급복구 및 방사성물질 방출에 따른 주민보호에 중점을 두고 주민보호조치 의사결정, 대피‧소개, 구호소‧진료소 운영 등 주민보호활동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방재 대응체계의 실효성 및 대응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관련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원자력사업자, 군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5일 엑스포공원에서 21세기 세계화시대에 필요한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제고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제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영어스피치 대회는 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예선과 본선을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내 초등학교 12개교 3~6학년 9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고, 많은 학생들에게 대회 진출의 기회를 주기위해 70명을 본선에 선발시켰다. 또한 심사는 원어민 교사 4명과 대학교수 1명으로 구성되어 울진의 소개와 자신의 꿈 등을 영어로 발표하고 창의성, 유창성, 충실한 내용, 발음의 정확성, 발표력 등 배점 기준을 세분화 했다. 특히 본선에 입상하는 36명의 학생에게는 울진군이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2월중 겨울방학을 이용, 대구경북영어마을 심화영어학습 3주 프로그램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임광원 울진군수는“지역 학생들의 대외적인 경쟁력을 초등학교 때부터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영어 스피치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의회(의장 장용훈)는 10월 12일 오전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2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는 군정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점검 및 해당 실․과장으로부터2013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청취, 군정질문, 조례안건 등심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회기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다음달 11월 26일부터 개회되는 제2차정례회시 실시할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장용훈 의장은 2012년도 제2차 정기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군정업무 전반에 걸쳐 질의를 할 예정이며, 아울러 금년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계획된 각종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지 주요사업장을 직접 확인・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 방침인 울진군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집행기관을 철저히 감시하여 상생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0월 10일 후포면에서 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건설에 발맞춰 후포항 일원에 해양관광 스포츠체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경북요트협회(회장 박경조), 후포면,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유혁), 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와 지역인재육성에 상호협력 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후포면에 있는 요트훈련장이 명실상부한 해양스포츠의 메카가 되도록 초등학생부터 해양스포츠에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통해 친숙하도록 했으며, 지역인재육성의 기회로 이루어졌다. 경북요트 협회에서는 요트, 윈드서핑 등의 분야에 체험교실과 기초교육을 운영하고 후포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요트 등 해양스포츠 과목을 실시하고 경북요트협회에서 체험교육을 받도록 학생선발을 하기로 하였다. 후포면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지역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요트협회가 운영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및 교실운영과 해양스포츠 시설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월성1호기 폐쇄하고 방폐장 1단계 공사도 중단해야!2012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정감사는 우리사회의 미담을 소개하는 곳이 아니다. 어둡고 상식이 파괴된 곳의 치부를 드러내어 민주적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복리와 평안을 높이는 곳이 국정감사의 장이다. 그런데 국정감사 초반부터 ‘경주’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그만큼 경주에 도려내야할 치부가 많다는 반증이다. 이참에 치부의 근원이 말끔히 청소되어 더 이상 경주가 불미스런 일에 거론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수원과 방폐물관리공단은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을 인정하고 월성1호기 폐쇄와 방폐장 1단계 공사 중단에 나서야 할 것이다. 1. 안전기준을 만족 못하는 결함투성이 월성1호기를 폐쇄하라.박홍근 의원(민주통합당)은 10월8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월성1호기의 심각한 결함을 지적하고 수명연장 중단을 요구했다. 국감에서 밝혀진 내용은 *비상노심 냉각계통의 열교환기가 하나 밖에 없는 점, *수소감지기가 없는 점, *중대사고 대처설비의 불량 등이다. 아마 이 외에도 고구마 줄기마냥 캐면 캘수록 결함투성이들이 쏟아질 것이다. 왜냐면 30년 전에 건설된 월성1호기는 1세대 캔두형 원전으로 안전기술기준이 미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