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 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 기간에‘제5회 치매극복의 날’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축제 기간인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엑스포 공원내 보건소 건강부스 운영을 겸해 실시하였다. 또한 치매 간이선별검사, 우울증 및 알콜의존성 체크, 스트레스 자가진단(10/5~10/7), 치매 예방을 위한 손과 뇌의 협응력 향상을 위한 만들기 체험(10/6), 어르신들께 잊고 지낸 소중한 나의 발견을 위한 신랑신부 체험 사진 찍어드리기(10/6)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대부분의 치매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행되며 증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지 나와 내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란 사실을 공감하고 치매라는 병을 이해하는 데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아름다운 성류굴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자 지난 7일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건강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회가 주관이 되어 울진 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내에 초등부(3Km), 중·고등부(5Km)의 코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정착과 취미 운동으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대회가 열렸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신체 및 정신 건강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한 관점이며 건강 마라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대중 울진지구회 회장은 “순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마라톤이기에 안전한 경기와 참석한 청소년들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열심히 뛰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1위에 입상(초등부 남 : 이채진 여 : 김정현, 중등부 남 : 서민관 여 : 이수경, 고등부 남 : 김동진) 한 청소년들에게 상금 수여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10월 8일 오전 10시 금암1동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주변 청소 취약지에 대해 추석명절 이후 쌓인 쓰레기를 대 정비 하여 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유 명절인 추석이 지난골목과 다중집합장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건강하고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위해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자전거모니터링봉사대팀 40여명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꼼꼼하게청소를 했다.“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는 사랑의울타리가!”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한자원봉사단은 2개조로 나누어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밀집지역 주변일대 골목골목마다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분리 배출 생활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하면서 동 관내 청소 취약지 주변을 말끔히 청소 하였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진북동 주민센터와 전주천변 일대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각 동을 순회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랑의울타리 전영이 회장은 “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 삼성동 통장협의회가(회장 정온수) 땀 흘려 마련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단법인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한수)에 기탁했다. 삼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월 서동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8일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한수)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장(정온수)은 “작은 도움이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사랑 장학재단(이사장 이한수)은 기탁한 장학금으로 지역의 인재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삼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쌀 280포대를 지원하고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 해병전우회(회장 신창용)와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는 지난 10월 6일 익산시 웅포면 곰개나루에서 인명구조훈련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푸름이환경탐사단 어린이 60명 등 시민 및 단체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해병전우회의 인명구조 시범훈련과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하천정화활동을 벌였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안전과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감당하는 해병전우회와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명구조훈련과 환경정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문정민 어린이(푸름이환경탐사단)는 “각종 행사 때마다 멋진 제복을 입고 교통정리를 잘 해주시는 친절한 해병전우회 아저씨들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가르쳐주신 119구급대 아저씨들에게 감사하고 사람의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는 왕궁과 금마저수지 수중정화 활동과 용강마을 주민과 함께 정화활동 및 나무심기, 인명구조와 연계한 환경정화활동 등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소재의 왕버들 군(群)이 노거수로서는 광주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39호로 확정됐다.문화재청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충효동 왕버들 군(群)’이 충효마을 사람들의 풍수지리와 마을의 ‘안녕과 평온, 번영’을 위하여 ‘비보림(裨補林)’으로 조성됐다는 스토리텔링에 높은 평가로 인정받았다.왕버들 3그루는 수령이 430여년으로, 자체가 우람하고 수관과 수세가 돋보여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화를 절묘하게 표현되어 자연기념물로서 그 상징성을 내포하기도 해 역사적·문화적·생태학적으로 보존과 보호가치에 적지 않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특히, 왕버들나무는 김덕령 의병장과 그와 관련한 임진왜란의 정사(政史)와 야사(野史)와 관련해 ‘김덕령 나무’로 불려 지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충효동 왕버들이 광주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북구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북구민이 함께하는 경사다”면서 “이 문화적 귀중한 자산을 광주시민 모두가 보존·보호에 남다른 책임감과 역할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은 지난 6일 구청 광장에서 외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과 특색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제3회 계양맛집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제18회 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 16팀이 참가해 요리의 향연을 벌였다. 참가팀들이 내 놓은 메뉴는 ‘다슬기해장국, 간장게장, 닭강정, 동태찜, 해물 닭볶음탕, 낙지찜, 갈비, 궁중요리구절판, 오리장작구이, 보쌈족발, 김치찜, 삼계탕, 팥죽 등 다양한 소재와 특색의 전통 음식들이다.열띤 경쟁을 통해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 다문화평가단의 평가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계양맛집 표지판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짜장면 나눔 행사, 케익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시연 및 시음 등이 제공됐다. 특히 짜장면을 1,000원에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요리경연대회와 음식나눔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민이 함께 참여하여 구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며 “아울러, 다양한 소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운전부주의와 안전수칙 불이행 등에 의해 매년 10월중 농기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예방수칙 홍보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농작업 전․후 농기계 점검정비, 안전한 논밭 출입과 특히 음주운전 금지, 등화장치 부착․점검, 이동시 작업기 동력 끊기, 회전부에 신체 접촉하지 않기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하였다. 울진군 관내에 농기계 보유현황은 동력경운기 3,009대, 이앙기 1,298대, 트랙터 755대 그 외 콤바인 356대, 관리기 1,004대 곡물건조기 443대, 농산물건조기 1,388대 등이 농가에 공급되어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선)은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 계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성 인식개선을 위한 ‘아름다움 황혼의 성(性)’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김영미 강사가 강의해 성에 대해서 유독 쉬쉬하며 감추고 부끄러워하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별(남성, 여성, 부부) 심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로 하여금 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사회적 인식을 전환시키고 스스로 노인 성 질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노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8일 오전 9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음주운전 결의대회 및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결의 대회에서는 직원 모두가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청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조직을 만들기를 결의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음주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사고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모범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공무원 상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