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희진 군수)이 국비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도 한해동안 특별교부세 총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런 성과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6기 취임한 이래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강석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한 결과 상반기 부곡리 진입교량 재가설사업 7억원을 시작으로 금진1리 방파제 정비 7억원, 창포리 유소년축구 전용훈련장 조성 5억원, 상직3리 급수구역 확장사업 3억원 및 국민안전처로부터 원척리 방파제 정비 5억원까지 총 5건에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2016년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한 영덕 건설과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현안사업 및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시의 주요 SOC사업 등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 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을 만나 포항시 신규 SOC사업인 ‘국도 31호선(감포~하정)확장 사업’과 ‘국도대체우회도로 유강IC 램프설치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후 효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국도 31호선(감포~하정)확장사업’은 구룡포 하정리에서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까지 20Km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포항-경주-울산 해오름 동맹도시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국도대체우회도로 유강IC 램프설치 사업’은 연일읍 유강IC에 600m 길이의 램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도 7호선(경주→포항 방면) 유강터널을 지나면 구룡포 방향 우회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나, 영일만항 및 북구지역 방향으로는 합류할 수가 없다. 연결 램프가 신설되면 북구 지역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된다. 이와 함께 53만 포항시민들의 숙원인 KTX노선 증편과 수서발 KTX 포항노선 유치를 건의했다.2015년 8월 1일 개통한 KTX 포항노선(동해선)은 현재 일 2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22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12월 개통에 대비한즉각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영덕군은 이번 TF팀 운영으로 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영덕의 힘은 사람'이라는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비롯해 충청․서해안권 방송홍보, Winter 이벤트, 홍보부스와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통 표지판 정비, 환경정비 등 30개 사업을 즉각 추진해 지역 방문객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깨끗한 첫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7년간의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12월 24일, 동해선 철도는 내년 상반기로 개통이 정해져 과거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의 특수가 실제 강구항으로 밝혀졌다는 언론보도와 같이 올해 대게철의 본격화, 크리스마스, 해맞이축제, 내년 20주년을 맞는 2017년 영덕대게축제까지 다양한 관광 특수가 기대된다.또한, 지역 교통체계 개편의 핵심이 될 고속도로 IC 해안연결도로, 강구해상대교, 국도 34호선 선형개량 등의 대형사업 확정과 삼성전자 연수원 준공, 안동 신도청과의 접근성 강화, 유소년 축구특구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로하스특화농공단지와 제2농공단지 가동준비 등 광역교통망 시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를 잡은 P호(5.12톤, 자망, 영덕 선적)와 D호(7.93톤, 통발, 구룡포선적)를 잇따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11월 21일 오후 1시경 P호 선장 김모씨는 강구 동방 7마일 해상에서 암컷대게 24마리 포획하여 영덕군 노물항에 입항, P호 선원 한모씨 및 주민 박모씨(77년생,남)와 함께 부두에서 불법 포획한 암컷대게 일부를 삶아서 먹던 중 순찰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되었다.또한, 같은 날 오후 5시경에도 D호 선장 한모씨가 구룡포 북동방 7마일 해상에서 암컷대게 250마리, 대게 95마리를 포획하여 침실바닥에 보관하다가 인근 해역 경비중인 경비함에 검거되었다.포항해경은 “암컷대게는 연중 포획이 금지되어 있는 만큼 암컷대게 포획사범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하고,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제2회 포항 세일링 아카데미 딩기요트 교류전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에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포항시와 포항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수료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이 출전해 거센 물살을 헤치면서 영일대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요트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힘써온 포항시가 외국선수 및 타 지역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경쟁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서의 위상제고 및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딩기요트 교류전뿐만 아니라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포항시가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회 개최에 힘써온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바다를 가진 포항특권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진 군영덕군수)은 지난 16일(화)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면담 등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이희진 군수는 예결특위 소위원회 증액심사가 시작되는 16일 예결특위 소위 위원들을 만나 영덕지역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올 연말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 및 2017년 동해선(포항~영덕)철도가 개통 예정을 맞아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에 대비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야 할 강구대교 건설 (452억원), 죽장~달산 국지도 신설(436억원), 산림버섯테크노파크(180억원)에 대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국회 예결특위 소위원회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예결위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의결되기까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7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어려움에 빠진 수험생을 도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수능 날을 맞아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교통혼잡 사전예방,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시험장 앞 8개소, 주요교차로 10개소에 교통외근,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집중 배치하였고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포항제철고 A학생이 청하면 이가리 해양과학고 실습장을 수험장으로 착각해서 도착해 있는 것을 청하파출소 경위 신문호가 발견, 고사장인 해양과학고로 수송했다. 또 B 수험생 우현사거리에서 수험장을 찾지 못하는 것을 교통관리계 경사 권도정이 발견, 두호고등학교 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이밖에 지각수험생, 고사장 착오, 신분증 전달 등 수험장까지 직접 수송해주며 학생들이 무사히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롯데백화점(포항점)지하1층 푸드 코너, 아딸 떡볶이가 별미란 입소문으로 앉을자리 없어,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 연줄하고 있다.우린 누구나 학창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 튀김, 어묵 등을 먹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고소한 튀김과 매콤 달콤한 떡볶이는 학교 앞 최고의 간식거리였다. 그러나 이러한 ‘분식집’의 이미지는 보통 비위생적이고 허름한, 노점상 이미지가 컸다. 퉁퉁불은 떡볶이와 비닐로 대충 덮어둔 순대, 덮개도 없이 몇 시간째 내놓은 튀김 등 ‘길거리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을 아딸이 뒤집어 놓았다.아딸은 2002년 4월 가맹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14년이 넘은 국내 대표 떡볶이 가맹업체다. 지난해 국내 떡볶이 가맹업체 중 유일하게 1091호 가맹점을 열었고, 롯데백화점(포항점)지하1층 푸드 코너 아딸 은 2015년 1081호점으로 문을 열었다.‘아딸’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의 줄임말로, 친근한 먹거리인 떡볶이와 튀김을 전문화시킨 브랜드이다. 아버지가 쌓아온 30년간의 튀김노하우를 이어받다 딸이 메뉴를 개발ㆍ발전 시켰다. 대표메뉴로는 허브를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향미를 더한 허브튀김과 , 찹쌀순대, 허브칠리땅수육, 어묵, 프리미엄 수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영일만산업단지 우목터널 교차로 좌회전 차로 4개소에 불합리한 좌회전신호운영을 감응 신호 운영체계로 개선했다.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란 좌회전 차로에 센서(루프검지기)를 설치하여 좌회전 대기 차량 감지 후 좌회전 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최근 설치된 영일만산업단지 해안도로(20번 지방도)는 편도 3차로 도로로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량에 비해 적어 직진차량이 정차대기 시간이 많아 운전자들이 불필요한 신호대기와 신호위반을 많이 하는 도로이다.이러한 교통흐름을 나타내는 교차로에 대하여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서 운전자들이 좌회전 신호로부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찰청에서도 좌회전 감응 신호운영 교차로에서는 평균 직진 신호값은 27% 향상되고 신호위반 건수는 51% 감소와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방지 등 부수적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보행자는 횡단보도 통행시 직접 신호등 철주에 설치된 압버튼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보행신호가 주어지므로 보행자는 좌회전 감응 신호체계 교차로의 도로 통행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포항북부경찰서 관내 7번국도, 31번국도, 해안도로 등 10개소 교차로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
지난 9일 이덕규 강구면장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 철을 맞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호리 소재 사과 재배(0.2ha)농가를 찾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사과 수확을 도왔다.과수원 농가 주인 신상헌씨는 “겨울의 문턱에서 사과를 수확할 적기이지만 농촌에 사람이 없어 일손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에서 강구면민을 위해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사과 따기를 도와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덕규 면장 “작은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사과가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익어 수확의 보람을 느꼈다. 아울러 이런 기회를 통해 직원간의 대화도 나누고 단결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다.”고 전했다.앞으로도 강구면은 이번 일손 돕기를 계기로 강구면민의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