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불기 시작한 인터넷 열풍과 온라인 광고시장이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광고대행, 마케팅 업체들에 의해 급속도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태블릿PC, 스마트폰등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세도 무서운 속도로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모바일은 이제 온라인광고와 더불어 최상의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의 광고 시장 속에서 기업이 자신의 제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 플랫폼을 찾고 선택해야 하는 또 다른 난제가 생겨나고 있다. 온라인 광고미디어는 노출과 동시에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로 사이트의 유입 및 선전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및 다양한 컨텐츠 개발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모바일 광고미디어에서도 고객 요구와 잠재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이를 충족하려면 양질의 콘텐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모바일 광고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그 중 최근에 ‘카투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한 중소기업 e-Biz 전문기업 비즈싹은 카툰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카투니메이션으로 광고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 장르
SMT, PCB, LED, 고기능성 필름, 인쇄전자, 광학기기, 레이저기기 관련업체 대거 참여 전자제품 및 IT 기기 등이 생산되는 공정 과정들은 단순히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인 과정이다. 인쇄회로기판과 표면실장기술이 별개가 아니며, LED 생산 공정과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대표할 인쇄전자기술, 이러한 기판 및 부품을 보호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고기능성 필름, 전자 관련 전반에 쓰이는 광학기기까지. 전자 제조 산업은 관련 영역을 확장하며 발전하고 있다. 이런 인쇄회로기판과 표면실장기술, LED, 인쇄전자, 기능성 필름, 광학 및 레이저기기 등 전자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올해 4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Coex에서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2 (약칭 EMK2012)가 개최된다. EMK2012는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K.Fairs(주)와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한국광학기기협회가 주최하며, 13년간 진행되고 있는 SMT/PCB & NEPCON KOREA (국제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SBS의 인기프로그램 ‘짝’에서 게임에 흠뻑 빠진 게임매니아로 구성된 짝 특집을 편성한다는 소문이 돌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것은 한 게임회사의 특집 프로그램임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그만큼 게임 하는 이들은 연애엔 서툴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그들의 연애에 대중들은 흥미를 갖게 된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은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20~30대 성인 미혼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게임과 연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게임하며 연애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중 남성의 62%는 “가끔은 기분전환용으로 게임하며 데이트하고 싶다”를 선택하여 게임과 연애를 둘 다 택하는 것에 가장 큰 호감을 보였다. 여성의 23% 또한 “자주가 아니라 가끔이라면 기분전환용으로 좋을 것 같다.”를 선택하며 연인과의 게임데이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싱글남녀들의 평균 게임시간은 남성(41%)과 여성(74%) 모두 주중 1시간 미만이라 가장 많이 답하였고, 게임을 하는 이유에 남성은 ‘재미(44%)-솔로라서(23%)-스트레스해소(20%)-친구교류(13%)’를 꼽았고, 여성은 ‘재미(69%)-스트레스해소(15%)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발표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인터넷쇼핑몰 이용경험이 있는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월1회 이상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회에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약 8만원. 조사대상의 90.6%가 인터넷쇼핑몰을 월1회 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인터넷쇼핑몰 이용시 1회 평균 지출비용은 2010년 약 9만원에서 8만으로 소폭 감소하였고, 11만원 이상 지출하는 소비자의 비율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구입하는 품목은 의류·패션관련 상품이며, 서적, 화장품, 생활용품 순으로 과거에 비해 가전이나 컴퓨터 등의 구입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쇼핑몰의 선호는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전문쇼핑몰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3년 사이 오픈마켓의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9.6%는 인터넷쇼핑몰 이용 중 피해를 경험했으며, 소폭이기는 하나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품목은 의류·패션관련 상품에 대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식음료 및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초저가 PC에 이어 태블릿PC 시장에도 저가 바람이 불었다. 11번가는 초저가 태블릿PC ‘기찬패드’와 에코(eco)형 데스크톱 ‘기찬PC’를 각각 6일 오전 11시, 7일 오전 11시에 500대 씩 한정 판매한다.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휴대형 컴퓨터인 5인치 태블릿PC ‘기찬패드(모델명: W5)’ 의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비슷한 성능의 타사 제품보다 약 60% 저렴하다. ‘기찬패드’는 5인치(800*480) 액정에, 내장메모리 8GB를 장착했고, 와이파이와 플래시 10.3이 지원된다. 풀HD급 화면은 물론, 동영상파일 대부분을 변환 없이 재생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패드의 빠른 보급과 함께 저가형 태블릿PC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된다”면서 “시중 판매되는 7~9인치급 태블릿에 쓰이는 동일 칩셋을 사용한 ‘기찬패드’는 빠른 처리능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1번가는 3월 중 다양한 크기의 초저가 태블릿PC를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는 2일 오전 11시 고용개발원에서 일본의 IT 정보통신기업인 ISFnet Group(회장 와타나베 유키요시)과 장애인 직업영역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일본 내 중증장애인 중심 기업인 ISFnet Group의 경영 노하우를 한국에 접목시켜 장애인 인적 인프라 구축, 직업훈련, 직업영역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SFnet Group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장애인고용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0년 매출액이 1,180억원 규모, 상시근로자 수가 2,000여명인 IT 정보통신기업이다. 우리나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과 유사한 모델인 특례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특례자회사 중 장애인 고용률 6위로 2015년까지 장애인 고용 1위를 목표를 하고 있다. 특례자회사에는 지적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을 포함하여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IT 사무보조 직무와 카페 직무에 배치되어 있다. ISFnet Group과 고용개발원은 금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고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국제교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3월부터 인터넷중독대응센터와 6개 협력기관에서 인터넷 과다사용에 따른 인터넷 사용조절의 어려움 등에 대해 예방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대응센터는 집단 및 개인상담,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전문 인력양성 등 센터고유 업무와 상담협력기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6개 협력기관에서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사회 현장에서 집단상담, 예방교육, 홍보 업무를 전담한다. 시는 올해 인터넷중독 예방·해소를 위해 집단상담 1만300건, 전화상담 1,800건, 예방교육 1만5,500건을 비롯해 130건의 가정방문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전문성 확보 및 인터넷 중독 대응을 위해 전문상담사 130명, 교원연수 50명 등 총 18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 상담 및 예방교육으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모바일 인터넷 중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제는 시청자가 TV 시청 중 얻게 되는 출연배우, 맛집위치 등 방송컨텐츠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 포스케어 등 다양한 SNS 서비스로 전송해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 할수 있다. 이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 KLabs(한국디지털 케이블연구원)와 5개 MSO(티브로드,CJ헬로비전, C&M, 현대HCN, CMB), 아름방송(SO)이 공동으로 개발한것이다.이로인해 시청자는 TV 시청 중 화면에 나타나는 관련 정보를 클릭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낼수 있으며, TV,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을 통해 시청자가 방송 프로그램 관련 투표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있다. 또한, 여행지 소개나 맛집 소개 방송 시청 중 알림창을 클릭하게 되면 여행지나 맛집의 위치가 시청자의 SNS(포스퀘어)에 등록되고, 시청자는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해당 음식점의 자세한 위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변화하는 양방향 방송시장의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발굴·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에릭슨 소비자연구소는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한결과 10대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통해 10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을 밝혔다. 에릭슨 소비자연구소의 수석고문인 앤 샬롯 콘블래드(Ann-Charlotte Kornblad)는 10대들은 자신들이 애용하는 도구인 문자메시지, 페이스북, 화상채팅 등을 계속 사용하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음성통화나 이메일과 같은 성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근 문자메시지 및 페이스북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10대들의 데이트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큰 변화로는, 상대방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과정에서 문자 및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연애상대로 고려하는 사람과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난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람을 만난다 → 이름을 묻는다 →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찾아본다 → 친구추가 신청을 한다 → 상대방의 프로필을 읽어본다 → 친구 신청을 수락한다 → 게시물을 보고 ‘like’ 혹은 ‘poke’를 클릭한다 → 페이스북 메신저로 채팅한다 → 페이스북에서 대화를 나눈다 → 전화번호를 얻는다 → 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누적 200만을 돌파한 인기 스마트폰 농장게임 ‘타이니팜’을 발렌타인데이 맞아 달콤한 업데이트를 13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과 농장 그래픽이 돋보이는 글로벌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2011년 9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출시해 11월 국내 오픈마켓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국내외 오픈 마켓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랑에 힘입어 ‘타이니팜’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 신규 콘텐츠와 퀘스트를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펭귄’을 포함한 ‘발렌타인 토끼’, ‘발렌타인 조랑말’ 등 이색적인 동물이 추가되고, ‘사랑의 나무’, ‘하트울타리’, ‘큐피트 석상’ 등 농장을 꾸미는 다양한 아이템과 ‘초콜릿’ 작물을 선보이며 발렌타인데이 시즌 분위기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를 14일부터 21일 까지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 속 ‘벨(bell)’ 캐시아이템을 지급한다.이벤트에서는 ‘타이니팜’ 게임 내에 이벤트 아이콘이나 배너를 통해 신규 유저 친구를 추천하면 친구가 이벤트에 당첨될 때 마다 추천자에게 캐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