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가장 사랑받는 미인상은 무엇일까? 실제 나이보다 적게 보인다는 동안. 동안 얼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또한, 일명 아기 얼굴을 연상시킨다는 뜻의 ‘베이비페이스’는 거의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동안을 만들기 위한 패션, 헤어스타일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동안만들기의 기본은 얼굴의 라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얼굴의 S라인 즉, 얼굴에 볼륨이 살아 있어야 동안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굴의 볼륨은 어떻게 완성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에서 ‘동안 시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방송에는 실제로 동안을 만들고 싶어 하는 여성이 직접 출연하여 노안에서 동안이 되기까지의 리얼한 변신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여성의 노안 콤플렉스는 ‘다크서클’이었다. 다크서클과 푹 꺼진 듯한 눈 밑 때문에 노안은 물론 어두운 인상까지 준다며 고민하는 경우였다. 그녀는 인터뷰 중 볼록하고 환한 눈 밑을 가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언을 위해 출연한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동안 묘약은 ‘더모톡신 리프트’였다. 보톡스와 필러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을 새롭게 선보였다.이트라스(ITLAS)사와 최근 공급계약을 맺고 출시한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는 원목두께 4mm와 5mm 두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베이스는 5겹 자작나무(6mm)와 전나무(5mm)로 구성되고, 폭은 80mm~380mm로 생산되며, 길이는 1000mm~3000mm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는 OAK(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며,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더 할 것으로 보인다”며, “혜종건업의 논현동 전시장에 오시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른 장르의 마루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국내 테마파크의 변신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고 있다. 기존의 국내 토종 테마파크 브랜드인 롯데월드, 에버랜드 외 지역 문화, 가상현실,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컨셉의 신개념 공간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이천에 조성한 국내 최초 도자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는 호수와 전시관, 화장실에 놀이터까지 모든 시설물이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전국의 도예인으로부터 12억원을 들여 사들인 재고 도자 48만점과 도자 파편 90t을 활용한것. 지역작가들과 도자재단 직원들이 손수 완성하며 이천의 새 명물로 자리매김 중이다. 세계 최초 체험 테마파크로 체험형 게임,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으로 꾸며진 ‘라이브 테마파크’는 총 제작비 100억 원, 제작기간 2년이 소요된 곳이다.도심 속 테마파크로 기존 테마파크에 공연, 게임, 전시를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놀이공간을 구성해 오는 12월 고양 킨텍스에 3500평 규모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영 유아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캐릭터를 컨셉으로 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의약품 등의 고가의 시험장비를 짧은 기간 동안 빌려서 사용하는 ‘시험장비 단기임차(렌탈) 제도’를 국가기관 처음으로 12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예산절감의 효과(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고가의 시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빌려서 사용하므로) ▲위기대처 능력이 향상(긴급상황 시 시험장비의 빠른 도입으로) ▲다양한 분야에 임차제도의 적용 등(정부 구매물품의 운용에 좋은 사례의 제시)을 기대할 수 있다. 식약청은 그동안 고가의 정밀분석 장비를 주로 외국에서 정부조달로 구입하여 옴에 따라 시험장비 도입에 많은 시간이 걸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해왔다. 식약청은 이번 제도의 구체적 시행을 위해 시험분석장비 제작, 수입업체들과 시험장비 단기임차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적정 임차료 산정을 위해 용역연구를 현재 수행 중에 있다.
최근 주부 이은화(37세) 씨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각질이 심해져 화장도 잘 받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헌데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동창 모임에서 얼굴에 주름이 많이 늘었다며 무슨 힘든 일 있었냐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었다. 친구들의 이야기 때문인지 몰라도 왠지 일년새 주름도 늘고, 피부 탄력도 떨어져 급격히 나이 들어 보이는 자신의 얼굴 때문에 속이 상해 남편에게 하소연까지 하게 되었다. 이 씨의 성화에 결국 남편은 속만 상해하지 말고 이참에 적극적으로 주름 관리를 하는 곳에서 치료라도 받아보라고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고, 며칠 뒤 지인들의 추천으로 주름 관리 전문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이 되면 세안 후 피부 당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 속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 수분을 뺏기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흔히들 피부 타입을 건성, 복합성, 지성으로 쉽게 구분하는데, 아무리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라 하더라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세안 후 피부 당김을 경험하게 된다. 피부 건조 현상은 피부 속 수분 부족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0월에 접어들면서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사람들은 서둘러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어 입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감기를 잘 달고 살았던 박정은 씨(32세)는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가 가장 괴롭다. 쌀쌀한 날씨에 아침에는 주르륵 흘러내리는 콧물을 닦아내기 바쁘고, 낮에는 코막힘과 재채기로 답답하고 예민한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녀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들(7세)도 가을과 겨울이면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라는 것이다. - 어른보다 아이들이 잦은 감기와 비염에 힘들어 일반적으로 감기는 1년에 약 6~8회 이상 그 증상이 나타나나 한 달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릴 때는 잦은 감기로 보고 있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쉽게 감기에 노출되는데, 특히 호흡기가 약해서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은 감기에서 비염으로까지 그 질환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만약 콧물이나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자주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탈모에 대한 걱정 역시 증가하고 있다. 누구나 머리가 많이 빠지면 ‘탈모인가’ 의심을 하게 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게 되면서 모발이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동시에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약 85% 머리카락이 성장하고 15% 머리카락은 휴지기와 퇴행기의 머리카락으로 모발이 탈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약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무조건 탈모다, 탈모가 아니라고 정의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막연하게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머리카락이 하루 몇 개 정도 빠지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머리를 감을 때나 손질할 때, 자고 일어나서 베개 위에 있는 모발의 개수를 대충은 파악해주는 것이 좋다”며 “개수를 셌을 때 하루 100개가 넘어간다면 이는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 단 3일 이상은 살펴 본 뒤에 평균적인 수치가 10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을 당겨보는 것도 좋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프랑스 FP BOIS(www.fpbois.com)사의 해송 원목마루 ‘내추럴 오일’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추럴 오일’은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소재로 만들어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8종류 제품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소나무 무늬결과 색상의 제품이다. 혜종건업은 조만간 나머지 7가지 제품도 시리즈 별로 출시할 예정이다.‘FP BOIS’사는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1901년부터 소나무를 다뤄온 기술적인 노하우로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FP BOIS’사 제품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cm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좋은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FP BOIS’사의 원목마루는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프랑스 FP BOI
락엔롤 바람이 불고 있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몰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보여주는 YB밴드의 힘찬 락엔롤은 락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도 자리에서 뛰며 머리 위로 락 제스쳐를 취하게 만든다. 나가수에서 나오는 애절한 감성의 장혜진 조차도 카라의 미스터를 락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이슈가 되었고 순위를 떠나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 노래실력에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기 충분했다. 강한 일렉트로닉 기타 소리에 소리를 지르고 터프하면서 무섭기까지 했던 락이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일부 매니아층 만이 알고 즐겼던 국내 락 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너도 나도 할거 없이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을 찾고 즐긴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렸던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8월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 ‘부산국제 록페스티벌’, ‘대한민국 동두천 락페스티발’, ‘렛츠스프리스 락페스티벌’ 등 온 국민을 뜨거운 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머리 위로 손을 치켜 올려 락을 즐기고 목소리가 쉴 정도로 락을 즐길 줄 아는 당신. 지금 락 페스티벌을 눈 여겨 보고 있다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대기업 전산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김인석 씨(36)는 요즘 들어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빈도가 잦아 병원을 찾게 되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를 보며 쉴새 없이 자판을 두드려야 하는 직업 특성상 나타나는 증세라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받은 검사상 문제의 원인은 어깨가 아닌 ‘목’이었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자세 교정과 함께 간단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증세가 호전될 것이지만 앞으로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야만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 하루종일 컴퓨터로 근무하는 직장인 중 상당수가 뒷목이 뻐끈하거나 어깨결림, 잦은 두통을 호소하고는 한다. 이런 경우 통증이 느껴지는 어깨쪽 문제라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목 부위 이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보면서 목을 쭉 뺀 자세를 유지하거나 엉덩이를 의자 앞쪽에 걸치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일자목증후군’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일자목증후군’이란 상체 앞쪽의 근력에 비해 뒤쪽 근력이 약해 등이 구부정해지면서 어깨보다 머리가 앞으로 나오게 되어 정상적인 목의 C자형 커브가 일자로 펴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