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6일 개봉한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개봉 첫날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이 시작됐다. 후궁: 제왕의 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은 5일 일부 극장에서의 전야 상영으로 7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공식 상영이 시작되기 전 누적 관객수 87,3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 후궁은 유사 장르 및 동일 관람등급 영화들이 세웠던 첫주 관객수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강렬한 드라마와 뛰어난 영상미학을 통해 벌써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한편, 후궁: 제왕의 첩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이 출연해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사극.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그린 밀도 높은 영화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존 쿠삭이 로 돌아온다. 최초의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로 분하여 몸무게를 11kg이나 감량하고 천재 특유의 히스테릭한 연기를 펼치며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 쿠삭은 우연히 정부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평범한 가장의 , 무뚝뚝하지만 정의감을 지닌 ‘에드’로 분한 ,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한 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있는 연기파 배우다.그가 2012년 선택한 작품은 바로 팩션 스릴러 . 그와 함께 작업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은 처음 만나는 순간, 시나리오에 묘사된 ‘에드가 앨런 포’의 캐릭터와 똑같았다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존 쿠삭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존 쿠삭은 평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인 에드가 앨런 포 역할을 맡게 된 것은 행운이며 그런 그를 내가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에드가 앨런 포’는 섬세한 감수성과 히스테릭한 성격의 소유자로, 때로는 술에 취해 돌아다니며 기행을 일삼기도 한 괴짜 천재 작가였다. 때문에 존 쿠삭은 ‘에드가 앨런 포’의 실제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최초의 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를 영화로 그린 팩션 스릴러 이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존 쿠삭, 루크 에반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 ,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구축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팩션영화의 계보를 이어 올 여름 최고의 팩션 스릴러로 또 한번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영화인가, 실제인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2012년 유일한 팩션 스릴러! ‘검은 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 등의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기며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추앙 받고 있는 에드가 엘런 포는 미국의 세익스피어’로 불릴 만큼 위대한 천재소설가이다. 그는 코난도일, 도스토예프스키, 보들레르 등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향을 준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유일한 팩션 스릴러인 은 에드가 앨런 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로 벌어진다는 상황을 모티브로 하여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천재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속 살인사건을 그대로 모방한 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세계적인 미래 디자인 아티스트 시드미드(Syd Mead)가 ‘That 시드미드 디자인 락(樂)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시드미드는 SF Visual Futurist로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세계적인 영화를 비롯하여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자동차, 인테리어, 건축 등 많은 영감을 준 할리우드 디자인 거장이다.세계적인 거장들이 함께 창조적 디자인 작업으로 영화에 상상력을 더하고 있는 그는 이번 ‘All That 시드미드 디자인 락(樂) 콘서트’를 통해 할리우드 디자인의 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에게 워너브라더스 한국 파트너 해리슨앤컴퍼니 후원으로 시드미드 친필 사인이 들어간 존 앨빈(Jahn Alvin) 일러스트 작품 ‘블레이드 러너’ 포스터를 증정한다. ‘블레이드 러너’ 탄생 30주년을 맞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3D 제작발표 및 2012년 6월 6일 ‘프로메테우스’ 3D 개봉으로 전 세계가 ‘시드미드’를 주목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비스트 요섭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MBC 파업으로 11주째 결방 되고 있는 무한도전을 보고 싶다면? 얼마 전 유투브로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 조회수 27만을 기록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멤버들의 소식이 목말라있는 팬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멤버들의 행보 하나하나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김태호 PD는 트위터에 “못생긴게 컨셉”이라는 말을 하며 팬들에게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의 청춘 페스티벌 합류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작년, 무한도전의 멤버인 정형돈의 ‘개념 강의’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끌어올린 ‘청춘 페스티벌’은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5월 19일 (토)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 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셉은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이며, 연사들의 강연도 영화의 장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은 ‘맨인블랙’을 능가하는 힙합 명콤비 ‘리쌍’, ‘러브 액추얼리’보다 달콤한 청춘을 향한 푸른 봄의 고백 ‘데이 브레이크’, 모태미남 김태호 PD의 손에 땀을 쥐는 숨겨진 무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강풀의 ‘26년’이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제작한다.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사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신현욱 대표(굿펀딩), 최용배 대표(영화사 청어람), 작가 강풀이 참석한 가운데 ‘26년’ 영화화에 대해 강한의 의지를 내비쳤다.최용배 청어람 대표는 “26년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현재진행형으로 다룬 액션복수극이다”라며 “영화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제작비 50억 원 중 10억 원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모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 프로젝트에 소액을 기부, 후원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26일부터 시작된 ‘영화 제작 마중물 프로젝트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은 27일까지 이틀간 약 1억 3천 만원(개미스폰서 금액 포함)의 금액을 모았다. 현재,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굿펀딩, 팝펀딩 사이트에서 오는 20일까지 26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0번째로 개최되는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가 지난 23일 8시에 (주연:소지섭,한효주/ 감독: 송일곤)이 개막작으로 상영했다. 개막식 축하공연은 경쾌한 장구소리가 어우러진 한국전통 음악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2003년부터 한국영화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선보이기 시작한 피렌체 한국영화제(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 Riccardo Gelli)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올해는 장편영화 32편과 단편영화 24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특히 한국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전시부문으로는 송일곤 감독의 사진전, 한옥희 디자이너의 한국전통의상과 직물전인 ‘봄’이 있으며, 공연으로는 전주시의 협력으로 초청된 A-kwi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콘서트에 앞서 태권도 시범도 보인다고 한다. 의 김한민 감독도 초청되어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올해는 특별히 배우 송강호를 초청하여, 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27일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토크가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전주국제영화제의 민병록 집행위원장과 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이 맥스무비와 함께 솔로들에게 영화 같은 만남을 주선해 주는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이벤트를 펼친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나도 짝을 찾고 싶다’ 시사회는 솔로만 응모가 가능하다며, 당첨된 본인만 참석 후 현장에서 영화를 같이 볼 짝을 선택할 수 있다. 시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린 뒤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이성의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원하는 이성 한 명만 선택이 가능하며 다른 이성을 선택하거나 프로필을 삭제하고 싶은 경우 선택한 이성을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 당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짝이 된 한 쌍에게 데이트 비용 1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엄태웅, 이제훈, 한가인, 수지 주연으로 건축가 승민이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과 집을 완성해가며 과거를 떠올리고,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새로운 장르,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의 일본 핑크영화 세편이 올 봄 IPTV,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 에로틱 핑크무비 은 159센치미터의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각선미, C컵 바스트까지 완벽한 비율의 바디와 청순한 얼굴로 2004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시노 쇼’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화제가 됐었다. 데뷔는 AV였지만, 현재 TV와 CF등 여러 매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있는 ‘니시노 쇼’는 언니인 ‘호리구치 나츠미’와 함께 자매AV배우로도 유명하다. 영화은 우연히 단 둘이 한 집에서 지내게 된 형부와 처제 사이에 싹튼 금지된 사랑을 다룬 영화로, 그들에게 주어진 단 일주일의 시간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금지되어 있기에 더욱 짜릿하고 치명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 일본 2007년 제작 / 70분 / 다지리 유지 감독 / 니시노 쇼, 혼죠 카즈키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조이앤키노 제공 하드코어 에로틱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의 은 일본에서 실제 일어났던 연쇄 성폭행 살인사건들을 영화한 작품으로, 사건을 지켜보는 제 3자의 시선으로 촬영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