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형 앨범 한정판을 자랑했다.보아는 이날 트위터에 자신의 대형 컴백 앨범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보아는 사진과 함께 세상에! 온리 원 앨범 한정판! 진짜 크네요라며 이 크기로 사진 즐겨주세요 (OMG! Limited version of Only One album! This size is really BIG! Enjoy my pics with this size!)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정규 7집 Only One(온리원)으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오는 28일 SBS에서 컴백쇼 BoA4354를 갖는다.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군산 중앙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찾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중심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군산 중앙고등학교에서는 그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교생들이 꾸준히 성금을 모아 왔으며 지난 24일 성산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 2세대를 찾아 각 25만 원씩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어르신들은 “누추한 집에 어린 학생들이 방문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으며 군산중앙고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하여 정감 넘치고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나눔의 미덕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타임스 김우진 기자]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최근 몇 년 간 골든키즈 열풍이 불면서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는 디자인 등 외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던 구매 기준이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다양화 되었다.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는 ‘키티맘’들은 유아용품을 고를 때에도 디자인을 비롯해 가격이나 기능성 등을 중시한다. 다소 높은 가격이어도 가격 대비 성능비,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아기띠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와 함께 이동할 때 필수품이 되고 있는 아기띠는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단순하고 기능성이 중요할 것 같이 보이지 않으나, 아이의 자세를 잡아주는 것부터 아이를 안고 있는 부모의 무게감이나 활동성에 영향을 적지 않게 준다. 때문에 최근 아기띠에 있어서도 기능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국내에서는 맨듀카, 에르고, 포브 등이 대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이다. 가격과 디자인, 기능성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맨듀카 아기띠는 가장 다양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 제품 중 유일하게 유선형 허리 벨트가 적용되어있다. 이는 아이엄마의 골반형태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아이의 무게로 인해 아기띠가 쳐지는 것을 방지한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 20일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화합의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가 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공연되었다. 가족 사랑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공연은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이 함께 화합의 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공연으로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 6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특히 일본, 필리핀, 탈북예술가,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등 다국적 예술가들이 공연에 참여해 다양한 나라의 악기를 함께 연주하고, 연주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담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였다. 또한 아동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었으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울리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춘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의 화합을 위하여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정세균 후보는 25일 안철수 원장의 가장 큰 약점은 정치 경험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정 후보는 이날 청주를 방문해 기자간담회을 열고 대선 잠룡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안 원장이 본격적인 검증을 받으면 정치적 경륜이 부족한 점이 부각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정 후보는 자신의 책에서 안 원장이 `정치의 나쁜 경험이 없는 것이 다행이라고 했는데 좋은 정치도 있고 나쁜 정치도 있다면서 좋은 정치적 경험은 대통령으로서 좋은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정 후보는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정통성, 능력과 도덕성, 통합의 세 가지 리더십을 모두 갖춘 사람이 없다며 자신에게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그는 조수석에서만 일하고, 통통배만 몰아보고, 선실에서 구경만 한 사람은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호라는 거대한 배를 이끌 수 없다면서 자신의 정치경력을 어필했다.덧붙여 그는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인기 있는 사람보다 국정 운영의 좋은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한다며 경선 역시 누구의 콘텐츠가 우수한지를 평가하는 과정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25일 북한의 경제 개혁ㆍ개방 가능성에 대해 북한 내부에서 어느 정도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최근 선군(先軍) 정치에서 선경(先經)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보느냐고 질의하자 류 장관은 이같이 답했다.류 장관은 북한의 형편과 시대상황을 보면 북한이 경제를 개방하고 대외관계를 회복해야 할 수요는 분명히 있다면서도 좀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류 장관은 그런(경제 개방에 대한) 수요가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가능성을 내다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면서 현(現)시점에서 이런 몇 개의 장면이 북한의 개혁ㆍ개방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단정적으로 보는 것은 이르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류 장관은 북한이 경제를 우선시하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시화되고 그런 의지가 분명히 드러난다면 우리 정부는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최근 빈발하는 공항 및 항공기 폭파 허위신고에 대해 25일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정신이상자 및 무능력자의 보호자(보호시설 포함)에게도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토부에 다르면, 항공관련 허위 협박전화의 연도별 발생건수는 지난 2009년도 이후 감소 추세였으나 금년 상반기에 28건이 발생하는 등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토부와 관련기관은 허위협박전화 또는 허위신고를 한 사람에 대해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허위신고를 한 사람은 형사상 책임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받게 된다.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제45조(공항운영 방해죄)에 따르면 거짓된 사실의 유포, 폭행, 협박 및 위계로써 공항운영을 방해한 사람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제48조(운항 방해정보 제공죄)는 항공운항을 방해할 목적으로 거짓된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를 통하여 모방사례 차단과 협박전화로 인한 항공기 이용승객의 불편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25일 야권 대선 잠룡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향해 정치를 오래 한 사람이 인정받지 못하고 정치를 안한 사람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안 원장이 대선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는 데 대해 계속 안개를 피우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안 교수가 국정 전반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하니 본인의 정책과 의지를 국민에게 분명히 밝힐 때라며 결단을 촉구했다.그러면서 그는 안 원장을 향해 자기가 구현하는 정책과 비슷한 정당을 선택해서 함께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정치는 팀워크로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 입당을 권유했다.그러면서도 그는 항상 소통하고 국민 아래 있던 내가 전력투구하면 안철수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며 민주당 경선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콘텐츠를 증명 받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뽑힌 분이 (안 원장을 누르고) 야권의 최종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 원장에 공동정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안 원장의 정책을 검증하고 가치를 보고 공동정부를 얘기해야지,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영덕군궁도협회(회장 조종기)가 주관하는 제6회 항일의병장 신돌석장군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7월 21일(토) 영덕화림정에서 신돌석장군 유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전국 궁도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7월 23일까지 3일간의 열띤 활시위 경쟁을 펼쳤다.이번대회는 전국 100여개 정에서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소속정을 대표하여 궁사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특히 이번대회는 전년대비 시원한 날씨 속에 펼쳐져 1일~2일차 단체전 및 개인전 예선전이 대성황을 이루어 야간까지 개최되었으며, 대회 3일차는 개인전 결승전과 전국 실업팀 경기가 열려 화림정 주변 오십천이 북새통을 이루었다.아울러 이번대회에서는 영덕군자원봉사센터(우아미봉사단)에서 솔선수범하여 3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료 음료를 제공하여 참가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덕복숭아 시식코너 및 판매를 통하여 지역농가는 물론 도로변 복숭아판매장도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려 영덕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회관계자는 “궁도대회 성격상 경기대기 시간
(더 타임스 신가희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뜻 깊은 활동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을 더하는 ‘출동! 도미노 파티카, 신나는 방학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신나는 방학 피자파티’는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방학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방학을 방학답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행사 현장에서 깜짝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방학을 맞아 국토 순례, 해양영토 장정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을 더하는 청소년들에게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방학의 한 때를 선물한다. 행사는 30일 ‘제8회 한국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현장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31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제1회 다문화청소년 국토대장정’, 내달 1일 한국해양재단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활동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응원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피자파티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