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햇볕정책으로 정의 할 수가 있다.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햇볕정책을 얼음정책으로 철저하게 전환 시킴으로 인해서 남북관계는 최악을 맞고 있다고 단정 할 수 밖에 없다. 북한은 지금 김정길 위원장의 건강 문제와 김정은 으로의 세습문제 등으로 북한 내부를 결속시킴으로써 통제기능 강화 등 여러가지 정치적 목적으로 남북관계를 대결 국면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과거 정권의 대북정책인 햇볕정책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남북대결 구도를 부채질 하는 정책으로 한반도를 전쟁위기로 몰고가서는 안된다. 이제라도 이명박 정권은 대북정책을 어둠과 얼음의 정책에서 新햇볕정책으로 전환하는 길만이 남북이 공생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최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세론,은 지난 2007년 대선당시 이명박 대세론,과 유사한 형태로 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내년 총선과 대선을 관리해야 할 대표가 대세론을 내세워 특정인을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로 규정하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러한 발언에 대하여 한나라
[더타임스 김형기 기자] 2012년은 총선과 더불어 대선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예비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김문수, 그리고 오세훈 현 서울시장도 언제 대권 레이스에 합류할지 모르는 사항이다. 한나라당 내에서의 판세를 보면 박근혜 전 대표가 현재로선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설사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더욱더 대통령에 당선 된다는 확신도 보장도 없다. 그만치 내년 대선은 총선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정치 지형의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야권을 보면 더욱더 복잡하다. 우선 손학규 대표가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대권 후보지만 김정길, 문재인, 정동영, 정세균 등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본격적으로 대권 레이스에 합류하게 되면 당내 경선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또한 당내 경선을 통하여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야권 통합 및 단일화 문제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대권 레이스는 지리하게 줄달리기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더욱더 큰 변수는 이미 지난 6월12일 광주에서
주는 것이 갖는 것임을 아는 것이 정치의 근본『史記』를 보면 제나라 환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데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이 유심히 새겨야 할 대목이다. 환공 5년에 노나라를 공격하여 대승을 거두게 되었는데 노나라 왕은 자기나라 수읍 땅을 바치면서 휴전을 청하였다. 환공은 이에 승낙하고 서로 만나 조약을 맺고자 했다.노나라 왕이 환공에게 수읍 땅을 바치고, 조약을 맺으려 할 때였다.느닷없이 한 사나이가 단상에 뛰어 올라 환공의 목에 비수를 들이대는 것이 아닌가!그 사나이는 다름 아닌 노나라 장군 조말(蚤沫)이었다. 그는 무예에 뛰어나고 용감한 장군이었으나, 제나라와 세 차례나 싸워 모두 패했다.그런데 노나라 왕은 계속 패전을 계속한 조말을 아껴 문책하지 않고 장군의 지위에 있게 하였던 것이다.지금 그대는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 환공이 호통을 쳤다.그러자 조말이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제나라가 강하고 노나라는 약한데 강대국인 제나라가 노나라를 자주 침범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오. 이제 제나라 국경은 노나라에 깊이 파고 들어와 서울에 육박하고 있소. 그러니 빼앗은 땅을 모두 내놓으시오환공은 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조말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그러자 조말이 비수를
성명서 친박연합을 탈당하며 온갖 전횡을 자행하는 私黨, 더 이상 있을 수 없다.지금까지 부족하지만 친박연합의 창당에 참여하면서, 그리고 당대변인을 맡아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 한다.어느 기자가 나의 과거 정치 이력을 빗대어 “친박연합”을 어떻게...? 라고 의아해 할 때도 나는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고 한마디로 정리하며 ‘친박합’호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처음의 구상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창당과정에 전혀 참여하지 않던 사람들이 어려운 가운데 당이 창당되고 나름대로 당의모습을 갖추자 여기저기서 숟가락만 들고 국물족 들이 나타나서 온갖 주문을 하기 시작했고 당 대표께서는 그것을 묵인 내지는 용인하면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기저기서 파열음이 나기 시작하더니, 당 공식 기구를 무력화 시키고 불법적인 사무실과 기구를 설치하여 당 공천 서류를 받는가 하면 온갖 협박과 폭력이 자행되고... 한마디로 공당의 모습이 아니라 국물족 들이 설쳐대는... 특정 세력에 의해 용인되고 묵인되어 자행되는 구태 정치의 전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 이것이 어찌 공당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 사당 그 자체
우리는 스스로 義兵이 되고자 함이다.‘친박연합’에 입당자 쇄도 출범하고 불과 일주일도 안되고 아직 업무개시도 하지 않은 ‘친박연합’이 입당자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백승홍 전 의원(미래희망연대 고문)이 출범과 더불어 합류하였고, 박시균 전의원도 ‘미래희망연대’를 탈당하고 합류대열에 동참하였다. 아울러 친박으로 널리 알려진 몇 분의 전 의원들도 동참할 예정이며 현 국회의원도 2-3명 동참을 고려중이며 ‘친박연대’로 총선에 출마하여 많은 득표를 하고도 아깝게 낙선한 ‘미래희망연대’ 총선출마자 연합의 강주만 대표도 일찌감치 합류하여 당세 확장에 전력을 투구 하는 등, 입당자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권영창 전 영주시장도 동참 대열에 합류하면서 수도권 및 영남권의 현직 단체장 몇분과 출마 희망자 중에서 당선권에 가까운 중량급도 곧 합류 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대표를 맡게 될 인사 중에는 전직 총리급 두분이 합류의사를 은밀하게 타진하여 왔다. 친박연합 대변인 김형기
폭주기관차, mb정권과 한나라당!!!해군 초계함 ‘천안호’가 되려하는가?조잡하고 어슬픈 ‘右派’와 한나라당이 입만 벙긋하면 녹음기처럼 틀어대던 ‘잃어버린 10년, 좌파정권’ 이라며 對 국민 선전선동의 효과로 온갖 의혹투성이 던 이명박 후보를 경제 살리기에 올인, 묻지마 투표 결과, 자랑스러운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킨 지도 벌써 3년째를 향하여 거친 숨을 몰아쉬며 아직도 나를 따르라 며 거침없는 하이 킥을 날려 왔다.mb정권초기, 고소영. 강부자 내각에 이어 주변의 갖은 설화로 정치적, 이념적, 사회적, 종교적 갈등을 조장, 확대 재생산 해 왔으며 급기야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온 국민의 분노가 촛불 정국을 초래, 학생. 주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을 상대로 빨갱이, 좌파로 매도함과 동시에 모든 경찰력을 동원, 무차별 탄압으로 공안 정국을 유도하였으나 국민들의 거대한 분노의 불길에 막혀 청와대 뒷산에서 마침내 스스로 소통의 부재를 인식하고 참회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가.그러나 그것도 잠시, 생존권을 외치며 농성에 들어간 용산 철거민을 상대로 무리한 공권력을 투입, 대 국민 선전포고를 감행하여 용산참사의 비극을 낳게 하였으나 이에 대한
『작금의 정치권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정치권 및 여권 내부에서 조차 親李와 親朴이 세종시 문제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특히, 친박의 변방정치세력을 자처하던 미래희망연대는 박근혜가 보듬지 못하는 친박정치지망생들의 여망을 뒤로한 채, 서청원 대표에게 발목이 묶여 비난의 도마 위에 올라 있는 형국이다. 필자는 지난 16일 친박외곽조직의 좌장으로 알려진 박준홍 회장(사)전국녹색연합 회장)을 찾아 현 정국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김형기 ▶ 박준홍 회장님 반갑습니다. 요즘 근황 어떠게 보십니까?박준홍 ▶ 예. 김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요즘 정치권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래서야 국민들이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습니까?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똑같은 심정입니다. 약2개월 동안 몸무게가 20k나 줄었어요.김형기 ▶ 그렇군요. 그럼 회장님께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조금은 곤란한 질문 같겠지만, 지난번 윤여준씨의 발언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절대로 박근혜 대표에게 차기권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이와 관련해 한 말씀 해 주셨으면 합니다.박준홍 ▶ 곤란하고 자시고 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솔
“중앙일보, 편파보도 이래도 되나!!!”‘에이, 셈법도 제대로 못하는 애석한 중앙일보!...’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빅3’ 세 대결 [중앙일보]셋 중 둘은 운다관련핫이슈• 6·2 지방선거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전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경쟁자인 원희룡·나경원 의원 등에게 집중 견제를 당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반격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세훈 디자인 행정=전시 행정’이라는 비판에 대해 “지금 나오는 비판은 선거 때 등장하는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디자인을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그림 그리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로서 자질이 없는 것”이라며 “디자인은 서울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경쟁자들의 비판에 무대응으로 일관해왔으나 다음 달로 예정된 경선이 다가오면서 적극 대응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40대 소장파에다 법조인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는 오·원·나 3인방의 세 대결도 시작됐다.오 시장은 이번 주 여의도 남중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연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권영진 의원이 조직, 이상철 전 정무부시장이 공보, 행정2부시장 출신인 최창식 성균관대 석좌교
충격! & 미스테리? 박근혜 前대표의 사촌이자 박정희 前대통령의 조카인 박준홍 (사)녹색전국연합 회장은, 지난 9일 제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학살공천의 주역으로 알려진 이방호 前사무총장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채권자 자격의 채권추심을 거론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박 회장은 축사에서, “나도 이방호 前총장의 공천학살에 희생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호 전 총장은 나에게 빚이 많은 사람이다. 오늘 이 자리에 (이방호 전총장에게)빚받으려 왔지만 낙하산공천으로 인해 변제능력이 없는 것 같다. 변제능력을 갖출때 까지 연장해 주던지, 변제능력을 갖추도록 투자해 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또, (만일)변제 가능성이 희박하면 (이방호 전총장을)강제정리를 해야 되는데, 이 전총장이 저와 나라발전의 구상이 같다고 느끼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섰고, 지금까지의 영업성적으로 봐서 변재기일을 연장해주면 변제가 가능할 것 같아 기일을 연장해 주려한다고 밝혀 묘한 여운을 남겼다.또한, 내빈 여러분과 도민께서 제가 변제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이 자리의 참석을 반대하는 많은 친박 인사들이, 친박인사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하면 어쩌려냐?는 우려에
식물정당, ‘미래희망연대’親朴 戰士이길 포기했나.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학살공천에 반발, ‘친박연대’의 기치아래 전국적으로 약 220만표가 넘는 득표를 함으로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위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총선이 끝나고 공천헌금 파동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서청원 대표가 구속되고 공교롭게도 친박연대라는 당명을 ‘미래희망연대’로 당명을 개정하고 침묵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로 한나라당 내 친이, 친박의 격한 대립과 감정싸움으로 급기야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빗대어 진수희 의원의 ‘년’ 발언을 접하고도 어찌된 일인지 친박의 이름으로 탄생한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 전사들은 당공식 논평이나 성명을 발표하거나 항의하는 언론 보도를 접할 수가 없었다.박근혜 전 대표를 팔아 탄생한 당으로써 박근혜 전 대표가 폄하되고 비하되고, 웃음거리로 회자되고 활자화 됨에도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표의 전사(戰士)임을 자임한 정당에서 침묵만 지키고 있는 이유가 무었일까.‘必死卽生, 必生卽死’ -당당하게 이명박 정권에 맞서 박근혜 전 대표를 지켜내야, 지금 여의도 정가에선 이명박 정권과 친이 세력의 정치적 음모와 공작에 의해, 박근혜 죽이기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