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4일 오전, 거동에 불편을 느끼고 순천향 병원에 입원했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퇴원할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가벼운 뇌졸중 현상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서 불편을 느껴왔지만 꾸준한 재활 운동으로 최근에는 3-500m씩이나 걷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순천향 병원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서해에 배치된 북한군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안포 위장막을 제거하는 등 한반도에 전운을 고조시키고 있어 북측의 도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시아 4개국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결국 국민을 선택했다. 2월2일 생일을 맞이하여 청와대가 2월 중 급하게 추진하려는 사이버모욕죄와 미디어법 등 악법 통과를 위해 은근히 박 전 대표를 어르고 협박했지만 결과는 국민의 승리요, 박근혜의 완승이었다. 이에 도깨비 뿔나듯 뿔이 났는지 mb정권을 반대하는 인물에…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
2004년, 종부세 도입논의가 시작된지 5년만에 종부세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및 헌법불합치 판결과 정부의 감세정책 등으로 인해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는 종부세 대상자가 많은 지역으로 종부세 문제는 늘 서초구의 중심 화두가 되었다.이번에 본지는 18대 국회 1호 법안인 종부세…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을 경제대통령으로 뽑았기 때문에 경제대통령의 솜씨를 보여줘야 한다. 이 대통령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서 야당에게도 충고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난 6일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85번째 생일을 맞아 이명박대통령이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보내온…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는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22일 가족의 밤 송년회를 개최하여 올한해를 결산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녹색회 (회장 박준홍) 는 지난 5월30일 양일간 박정희대통령 바로알리기 세미나, 10월2일(사) 황해 푸른숲 가꾸기, 태안봉사 활동을 나서…
‘한인을 위한 한인의 한인에 의한 시대’ 여는 남문기회장지난 4월 제7차 세계한상대회에 재외동포 거상(巨商)들이 ‘국제자유도시’ 제주로 몰려들었다. 그곳에 모였던 한상들의 매출 규모는 45조원 이상으로 2008년 국가 예산 중 교육(35조원), 국방(26조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라 관심을 모았다. 이…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은 2일 최근 회자되고 있는 ‘박근혜 역할론’과 관련해 “박 전 대표는 애국심 덩어리라 나라를 위해 헌신할 기회가 왔을 때 물러서거나 비켜설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박 전 대표의 역할이 필요하면, 그의 애국심을 국민과…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일 “(군내 사조직이었던) 하나회가 그대로 있었다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완주 우석대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1993년 취임할 때부터 군사문화 청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그때까지도 군대뿐 아니라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