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월트디즈니스튜디오와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 (Christian Luboutin)이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동화 속 ‘신데렐라 구두’를 첫 공개했다.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F/W 오뜨꾸뛰르(Haute Couture) 컬렉션에서 크리스찬 루부탱은 올 가을에 출시될 디즈니 명작 ‘신데렐라’의 다이아몬드 에디션 블루레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유리구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세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하나인 루부탱은 “신데렐라는 아름다움, 우아함, 동화 속 사랑 뿐 아니라 구두에 있어서도 상징적인 존재이다”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가볍고 속이 보이는 투명한 소재로 동화 속 유리구두를 완벽 재현해 탄성을 이끌어냈다.크리스탈로 장식된 정교한 레이스는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으며, 사뿐히 내려앉은 반짝이는 나비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발등에, 다른 한 마리는 크리스탈로 둘러싸인 뒷 굽 윗부분에서 발목을 감싸듯 자리했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솔’ 디자인을 적용해 동화 속 유리구두에 현실감을 더했다. ‘레드 솔(Red sole)’은 구두 아래창과 힐 안
4일 오후 3시에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 케이타와 유카. 유카는 죽기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 케이타에게 생전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영매사 레이쥬에게 케이타를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한다.‘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8월 28일부터는 일본팀의 내한 특별공연으로 이뤄진다.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4일 오후 3시에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사진은 유카(역 이은주)가 짝사랑하던 케이타(역 안종철)에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니다.연극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일 오후 3시에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작품은 약혼녀를 사랑하지만 늘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랑표현을 잘 하지 못하던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약혼녀인 유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후 영매사를 불러 그녀의 영혼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초보 영매사로 케이타를 찾아온 레이쥬는 케이타에게 사기를 치려다 유카에게 들키게 되고 점차 이들의 각별한 애정과 사연을 알게 되며 둘의 만남을 전심을 다해 도와준다.김제훈 연출은 “가능한 만화처럼 과장되게 만들고 싶었다. 진부한 사랑이야기지만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려고 노력했다”며 “일본 원작이어서 대사를 번역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상당히 다 합니다’라는 대사의 경우 거의 15일을 고민했다. 우리말로 하면 어색하지만 다행히 관객들이 잘 받아줬다”고 전했다.영매사를 맡은 배우 문주희는 “영매사라는 직업이 사람과 영혼을 만나게 해주는 직업인데 실제 일본에는 많이 있다고 한다. 극중 레이쥬가 외우는 주술도 실제 영매사가 사용하는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4일 오후 3시에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일본의 곤도 히로미츠 원작에 김제훈 연출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시작한 한일문화교류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9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사진은 극중 영매사 레이쥬를 연기하는 배우 문주희가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몰래 집을 뒤져 보험증서를 본 후 사기 칠 궁리를 하는 모습.작품은 약혼녀를 사랑하지만 늘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랑표현을 잘 하지 못하던 남자주인공 케이타가 약혼녀인 유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후 영매사를 불러 그녀의 영혼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연극 ‘달은 오늘도 날 내려다본다’는 9월 2일까지 키작은 소나무 가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장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거세게 내리는 비 때문에 외출 대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을 택해야 한다면, 비 오는 날에 즐길 만한 활용만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해보자. 자칫 무료할 수 있는 하루를 보다 생기 넘치게 만들어 줄 것. 음악 감상 및 게임 등이 가능한 오락용 앱부터, 비 오는 날 어울리는 음식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레시피 앱, 찌뿌둥한 몸을 풀어줄 운동 도우미 앱까지 장마철 특별히 사랑 받는 인기 모바일 앱들을 소개한다.▶ 음악, 게임과 함께라면 기분도, 재미도 UP!왠지 모르게 센치해지는 장마철, 빗소리에 어울리는 음악과 게임이면 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다.멜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비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들을 테마별로 감상할 수 있는데, ‘멜론 DJ’섹션의 장르 컬렉션, 테마 컬렉션, 오늘 뭘듣지?! 등의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장르 컬렉션 코너에서는 ‘재즈로 리메이크한 팝’부터 ‘편안하고 부드러운 재즈’, ‘상쾌한 재즈 힙합’까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재즈 음악을 스타일별로 구분해 놓아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한 테마컬렉션 코너를 이용하면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테마별로 음
뉴욕 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김상재가 토스카, 라 보엠과 더불어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나비부인을 연주한다. 울산 광역시 승격 15주년을 맞아 울산싱어즈소사이어티(단장 김방술)가 기획한 이 작품은 오는 7월 13일 금요일과 14일 토요일 저녁 울산 현대미술관 대공연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과 미국의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수학한 바 있는 김상재는 이미 여러 번의 ‘나비부인’ 연주를 통해 그 탁월한 작품해석력을 인정받아왔다. 우리나라에서 보다 미국무대에서의 활동이 더 많이 알려진 지휘자 김상재를 미국 코네티컷 벌린의 ‘헤럴드’지는 “끊임없는 표현력을 지닌 지휘자로 모더니즘의 거장인 스트라빈스키 같은 열정의 지휘자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 음악무대에서 보여준 김상재의 활동은 뉴욕페스티벌 심포니, 뉴욕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셀라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지휘를 맡음으로서 주류 음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그는 미국 하원의원 랭스걸 초청 음악회, 클린턴 대통령내외 초청 음악회,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기념 음악회 등 미국 주류 사회와 한인사회를 이어주는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가 오는 5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플라자 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탄생시키는 등용문이며 와인 문화와 프랑스 식문화 전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프랑스 농식품 수산부(MAAF)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내에서 매해 큰 반향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주요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밴치마킹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소펙사는 매년 약 4개월의 기간에 걸쳐 1,2차 예선 및 결선 등 치열한 경연을 통해 우수한 실력자들을 가려내고 있다. 이번 대회 결선은 3월 13일 개최된 1차 예선을 시작으로 5월 25일 치뤄진 2차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최종 진출자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결선 진출자 8명 중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인 이승훈 소믈리에를 포함해 역대 소믈리에 대회 입상자들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고 결선에 처음 진출하는 새로운 실력자들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 흥미로운 결선 대회가 예상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일 대구대 경산 캠퍼스에서 2012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 되었다 .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참가한 중국 .러시아. 멕시코등 21개국 유학생들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으며, 독도에 대한 역사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알리는 홍보방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독도의 한국 영유권에 관한 역사적 권원과 타당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대회 중간 중간에는 대구대의 댄스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유학생들과 국제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시상식 후에는 이 날 참석한 모든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담아 ‘Dokdo, a beautiful island of Korea’ 라는 문구를 직접 핸드프린팅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유학생은 7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탐방하며 직접 독도의 풍광을 눈으로 담게 된다. 대회를 준비한 대구대학교 최철영(법과대학 학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이 그룹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앨범 발매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멜론 홈페이지에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멜론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MP3 월정액 상품을 처음구입하는 신규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씨스타와 관련된 각종 경품 당첨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특히 씨스타 썸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다운로드 받아 감상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SKT 이용자들에게는 상품 구매 시 5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 가능한 상품은 ‘MP3 월 40곡+무제한 음악감상’, ‘MP3 월 150곡+무제한 음악감상’, ‘MP3 월 40곡’, ‘MP3 월 150곡’ 4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5,000~1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씨스타 뮤비 촬영지인 하와이 왕복 항공권(2명), 씨스타 싸인 CD(20명), 여기에 씨스타와의 쿨한 만남을 즐길 수 있는 티&포토타임(4명)이 선물로 제공된다. 더불어 멜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