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영암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오는 10일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개최된다.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은 경주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려 주행시간을 겨루는 경주로 모터사이클 대회 중 가장 박진감 있는 대회로, 대한모터사이클연맹(Korea Motorcycle Federation)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표적인 로드레이스 경주(포장도로 경주)인 SB1000(1천cc), ST600(600cc), 250(250cc) 클래스에 46명, 오프로드 모터사이클(비포장 도로 경주)에 로드 레이스용 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슈퍼모타드 A, B 클래스에 22명 총 68명이 참여한다. 투휠 레이싱팀, AGIP 레이싱팀 DK 등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팀이 총출동하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텐덤라이딩이다. 국내 최고 전문 선수(라이더)가 운전하는 모터사이클에 동승해 경주장을 주행하는 것으로 짜릿한 모터스포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제1전에서 진행된 일반인 체험 주행도 진행된다. 일반인이 주행교육에 참가하고 경주장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2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여명효(15세, 자폐성장애1급, 의왕백운중학교)군이 전체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는 지난 8일 열린 예술제에서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한 여명효군은 본 대회에 세 번의 도전 끝에 전체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9일 밝혔다. 이외에도 글짓기 부문에서 권조(남, 지체장애1급, 46세)씨, 미술은 양유진(여, 지적장애2급, 14세)양, 사진 김광주(남, 뇌병변장애2급, 40세)씨, 음악에서 우재승(남, 발달장애3급, 14세)군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한 지장협 김정록 중앙회장은 수상자 및 참가자들에게 “예술 작품에는 장애가 없다. 장애예술인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세계적인 명성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며 “한국이 장애인 문화·예술의 선진국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타임스=이희진 기자) 박장렬 회장이 빛고을 도시 광주에서 무릎 꿇고 웃었다.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지난 6일 제30회 전국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연극 낙타풀 팀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시 운암동 소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찾았다.이날 낙타풀 무대를 찾은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광주는 살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의 도시이자 문화ㆍ예술의 도시 라고 운을 뗀 후 이번 연극제를 통해 광주가 세상에 필요한 소금과 희망의 빛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시로 발전되기 바란다. 소중한 광주시민분들과 함께하는 제30회 전국연극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고 목소리를 높여 축하했다.박 회장은 낙타풀 감상 후 손정우 연출 김윤미 작가 김왕근, 송영학, 소희정, 박초롱, 임일규, 이승기, 최현미 배우 및 스태프들과 가진 기념 촬영에서 앞 자리에 착석해 무릎을 꿇고 훈남 미소를 날렸다.연극 낙타풀 은 지난 5월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1회 서울연극제 에서 연출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 386세대 86학번 동기들이 소리 없이 죽은 운동권 여학생 민해 를 애도하는 한편, 지난 시대에 대한 부채나 죄의식 보다는 23년간 스무 살 대학 신입생들에게 각인시켰던 시대의 충격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항공사 브랜드를 알리고, 코엑스 미팅룸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부스에 참여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여행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코엑스 미팅룸에서 7일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입국 수속을 대폭 간편화한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진출 및 투자 기업에 제공되는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소개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고객 중 1명에게 인도네시아 방문 항공티켓과 다양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4일간 약 11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업계최대의 여행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
6일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이하 만남)는 제 57회 현충일을 기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장준한(성서초3) 어린이 대표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으로 추념식을 시작하였다. 또한 제2부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 해금연주와 성악 공연, 클래식 앙상블과 같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생각하는‘형벌체험’ 등 각종 부스들은 여의도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무궁화차 시음’행사를 비롯‘무궁화꽃 접기 체험’, ‘무궁화 꽃 포토존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려 행사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만남은 2006년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이후 불우이웃,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위한 봉사와 재난재해복구, 환경봉사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나라사랑국민행사로 6.25전쟁 60주년기념행사, 제65주년 광복절기념행사를 2차례 개최했
6일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이하 만남)는 제 57회 현충일을 기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장준한(성서초3) 어린이 대표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으로 추념식을 시작한 가운데,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멘트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제2부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 해금연주와 성악 공연, 클래식 앙상블과 같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생각하는‘형벌체험’ 등 각종 부스들은 여의도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무궁화차 시음’행사를 비롯‘무궁화꽃 접기 체험’, ‘무궁화 꽃 포토존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려 행사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정자 영등포구의장, 독립운동가 김대락 후손 김시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전승진 대표, 독립운동가 심상각 후손 심재만, 남궁윤재 남궁억기념사업회이사장 등의 인사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이 활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2)이 6월11일(월)부터 6월14일(목)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30개 업체와 미국․독일․일본 등 외국기업 76개 등 총 21개국 306개 업체가 참가하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로써, 녹색성장을 견인해 나갈 핵심 녹색 환경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분야 신기술․신제품 등 총 2천여종이 전시될 예정인데,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담수화기술과 같은 기업수요형 기술 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측정기, 전기자전거, 자외선 살균기, 먹는물 전용 수질측정기 등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이 다수 출품된다. 올해는 환경기술을 선도할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 GS건설(주), 현대건설(주), (주)포스코건설, (주)한화건설, 극동건설(주), 등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건설기술을 선보이고, 쌍용자동차(주)는 전기자동차 코란도C,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자동차쏘나타LPDi를 선보인다. 동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
곁으로 화려하고 행복해 보이는 결혼식의 주인공 신랑신부! 그러나 결혼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결혼식 때 남녀 공통적으로 피곤함을 크게 느껴 매우 고통스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일 ∼ 5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476명(남녀 각 23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식 때 느꼈던 남모르는 고통’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7.8%와 여성의 39.5%가 ‘피곤해서’를 첫손에 꼽은 것. 돌싱女, 결혼식때의 고통 2위 ‘소변’-1위는?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뭔가 속인 점이 있어서’(18.9%) - ‘화장실 가고 싶어서’(17.2%) - ‘결혼비용이 걱정돼서’(13.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화장실 가고 싶어서’(19.7%) - ‘추워서/더워서’(14.7%), ‘웨딩드레스가 어색하여’(10.1%) 고통스러웠다고 답했다. 온리-유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준비와 긴장감 등으로 심신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라며 “또한 결혼식 당일에도 하객들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25회 정보문화의 달(6월)을 맞이해 지역문화 컨텐츠 구름빵을 소재로한 건전한 정보문화 뮤지컬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애니메이션 박물관 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 4개 시도에서 차례로 공연하며, 전국 30만 관객 관람 돌파 및 현재 전국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구름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가족 뮤지컬로 1회당 선착순 300명의 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강원도는 유아동 인터넷 중독률(7.9%)이 성인(6.8%)보다 높음에 따라 유아동대상 인기상품인 구름빵 뮤지컬을 활용, 맞춤형 건전한 인터넷 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외에도 서울(중구), 경기(안양), 대전, 경북(경산)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무료 공연을 추진해 지역문화 컨텐츠 구름빵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여의도에서 의미 있는 현충일 추모행사가 열렸다.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이하 만남)는 6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념식 및 해금연주와 성악 공연, 클래식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각하는 ‘형벌체험’ 부스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무궁화차 시음’ 행사를 비롯해 ‘무궁화 꽃 접기 체험’, ‘무궁화 꽃 포토존’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정자 영등포구의장, 독립운동가 김대락 후손 김시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전승진 대표, 독립운동가 심상각 후손 심재만, 남궁윤재 남궁억기념사업회이사장 등의 인사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나라사랑국민행사로 6.25전쟁 60주년기념행사, 제65주년 광복절기념행사를 2차례 개최했고, 각국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