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된 자원봉사자의 참여 열기를 「글로벌 대구 자원봉사」로 승화하기 위해 지역 내 국제행사 통역 및 외국서적․전문자료 번역 자원봉사 활동을 할「글로벌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27일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글로벌 자원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다짐선언, 글로벌 자원봉사단 구성 및 향후 활동 계획 소개 및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이성록 교수의 특강(글로벌 시대와 자원 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대학교,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홍보활동과 2011대회 참여 통․번역 봉사자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등 7개 언어권 29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행정기관 및 자원봉사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다문화축제, ‘2012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2012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2013 세계에너지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 지원, 「메디시티 대구」의 글로벌 의료관광 마케팅을 위한 내방 외국인 안내, 입양아 모국 방문 안내 등 「통역활동」,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이하 협회)에서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에서는 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연주회:모차르트와 친구들’을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문화예술 특화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열린’ 연주회로, 손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연주가 진행된다.유명 음악가의 생애와 연주곡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들려주고, 현악기를 이용한 라이브 연주를 병행하는 수업방식으로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작은 연주회’는 분기 1회로 총 4회 운영되며, ‘모차르트와 친구들’은 모차르트의 음악 인생과 그의 인생을 함께한 재미있는 일화를 연주와 함께 만날 수 있다.해설과 연주는 비올리스트 손인달, 바이올리니스트 이영민이 함께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소통과 즐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연주회를 통해 책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명나는 풍물공연이 함께하는 전통 혼례 신행길 광경을 여수 엑스포에서 볼 수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통혼례 신행길 놀이를 전통마당 공연장에서부터 박람회장 내 정문방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입구까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 55분에 펼친다. ‘신행(新行)’은 신부가 친정에서 혼례를 치른 후 시댁으로 들어가는 행렬을 말한다. 전통혼례식 전에 진행되는 신행길 놀이는 기존의 전통마당에서 열리던 ‘전통혼례 재현행사’의 사전문화공연이다. 오전 10시 55분부터 전통마당 공연장에서 신랑과 가마를 탄 신부를 앞세우고 40여명의 혼례 행렬이 출발한다. 11시에 정문방향 EDG입구 마스코트 앞 광장에 도착해 15분간 판굿인 ‘신명난장’을 벌이고, 다시 전통마당 공연장으로 행진해 전통혼례식을 거행한다. ‘전통혼례 신행길놀이’는 신랑과 가마를 탄 신부 외에도 등롱을 든 길잡이와 부부의 금슬을 상징하는 원앙 한 쌍을 든 기럭아범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20여명의 출연자가 신행길을 구성한다.이외에도 ‘여수엑스포의 기동타악대’라 불리는 가무악 연희단 ‘연희단 팔산대’(공연단장 김운태)가 신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기업의 SNS마케터 구인요청과 SNS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의뢰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SNS컨설턴트, SNS마케터 양성과정을 내달 7일 개설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회사, 식당 등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하기위하여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으나 전문 마케팅 지식과 콘텐츠 작성능력이 부족하여 SNS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서 SNS컨설팅 및 SNS마케터 구인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CEO과정, 중소기업연수원CEO명품아카데미, 연세대학교경영전문대학원, 한국무역협회, 단국대학교 등에서 CEO들을 위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과정을 강의한 경험이 있는 최재용 원장은 수업을 들은 CEO들이 회사 방문교육을 신청하거나 SNS마케팅 전문 인력을 구인 의뢰하는 사례가 많으며 회사 홍보팀에서 운영하는 자사의 SNS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SNS컨설턴트로 인생 2막을 개척한 사례로는 서울대에서 보건학석사를 취득하고 포스텍 등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40대 초반의 김상현 SNS컨설턴트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강사과정을 수료 후 기업 및 외식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발리행와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이라는 파격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리와 자카르타에 장기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으로, 명시된 기간 내에 이용하는 고객에 한한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천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아울러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발리행에 대해서도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천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비즈니스좌석 왕복은 11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올해는 ‘5월의 신부’보다는 ‘6월의 신부’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달 때문에 결혼을 6월로 미루는 예비 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6월,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하객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에 빠지기 쉽다.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마담부띠끄는 40대 이상의 여성 하객 패션의 기본으로 ‘원피스’와 ‘블랙&화이트 룩’을 추천했다.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의 경우엔 하객 패션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여성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원피스 패션이 연령대에 적합하다. 원피스는 상, 하의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간단한 스타일링만으로 페미닌(일정한 형식이 없이 성숙, 세련, 우아함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는 포멀(격식을 차린)한 느낌을 주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는 아우터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카디건이나 재킷 등을 함께 매치해 주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화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드라마같은 김철 선생의 감동적인 생애를 재조명하는 마당극이 선보인다.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은 마당극 ‘독립운동가 김철’을 함평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기념관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오는 29일 오전10시에 공연을 펼친다. 마당극 ‘독립운동가 김철’은 조국사랑에 대한 정신을 조명하면서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나라사랑의 가치이념을 전달하고, 의향의 고장인 함평천지와 같은 선생의 드넓은 인간미와 조국애에 대한 정신에 대해 말한다. 이번 작품은 1886년 의향의 고장 함평에서 태어나 1917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1934년 순직하기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한 독립운동가 일강(一江) 김 철(金 澈) 선생의 일대기를 마당극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김 철 선생은 서슬퍼런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주 독립을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설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이다. 그는 임시정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엘리트답게 침착하고 과학적인 논리로 임시정부 발전과 독립운동실천에 매진한다. 그는 음지에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웠고 무엇보다도 좌우편향에 휘둘리지 않고 민족이 하나 되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워야 한다
지난 18일부터 8월 26일까지 동부공원사업소에서는 인천대공원과 소래 습지생태공원을 순회하며『인천대공원 야생동물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인천대공원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이 많이 늘어났음을 널리 홍보하고 야생동물 보호 동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등산로 휴식년제 실시, 야생동물 서식지 조성 및 보호 등 생태환경 복원을 다방면에서 추진한 결과 예전엔 관찰되지 않았거나 개체수가 줄어 보호가 필요한 흰날개해오라기, 말똥가리 등의 희귀 새에서부터 도심에서 보기 힘든 족제비, 맹꽁이까지 인천대공원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전시작품 : 물총새, 파랑새, 민물가마우지, 제비, 직박구리, 때까치, 물까치, 흰눈썹황금새,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꿩, 중대백로, 쇠백로, 흰날개 해오라기, 굴뚝새, 콩새, 곤줄박이, 박새, 솔새, 말똥가리, 솔부엉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오목눈이, 꾀꼬리, 찌르레기, 유리딱새, 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오리, 다람쥐, 족제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산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등 총 60여점○ 자세한 일정은 동부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grandpark.incheon.go.kr/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전라남도가 2천219개의 다도해 섬을 활용한다.전남도는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섬 주민과 하나되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섬을 대상으로 ‘새로운 섬 여행’을 추진한다.새로운 섬 여행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하면서 그 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섬에서 반드시 1박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대규모 일회성 여행 형태를 벗어나 섬 여행의 의미를 찾는 전문가 강의, 섬 주민과 하나 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장터 구축 등 여행객과 섬 주민이 함게 어우러지는 여행을 추구한다. 올 상반기 추진된 사업은 여수 사도·낭도의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여행’, 신안 안좌도의 ‘아트아일랜드와 함께하는 여행’, 신안 임자도의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여수 금오도의 ‘임금님의 섬 금오도 비렁길 여행’, 보성 장도의 ‘공룡과 섬이 하나되는 여행’, 고흥 상화도의 ‘살아 숨쉬는 갯벌체험 여행’이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트라스(ITLAS)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에 이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원목두께 2.5mm, 3mm, 4mm, 5mm 종류로 출시된다.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베이스가 5~7겹 핀란드 자작나무(6~9mm)로 구성되고, 폭은 68mm~190mm로, 길이는 400mm~3000mm로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규격,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가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의 ‘레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OAK(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의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