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이브 르떼르므(Yves Leterme) OECD 사무차장과 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은 해양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의향서를 9일 오후 여수엑스포 다목적홀에서 체결했다.
7일 인천 중구 월미전통공원에서 각국의 대사 부인들이 한국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회장 김현실)에서 25개국 40여 명의 대사 부인과 가족들을 초청, 인천관광과 문화체험행사를 wonderful incheon이란 주제로 월미전통공원과 영종도 을왕리 해변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은 한국의 전통차와 전통떡을 만들어보는 시연회를 갖고 한국 고유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각국의 대사 부인들에게 인천을 알리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사단법인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회장 김현실)는 7일 30개국 주한대사 부인 및 인천여성단체, 언론 등 60명이 참석해 인천월미전통공원, 을왕리해변을 체험하는 인천관광 및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체험행사는 김현실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장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배자를 대사 부인들에게 맞게 개량 제작해 제공했다. 대사부인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직접 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인천의 다양한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관람했다. 또한 전통 차와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부대행사로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예술단의 전통 공연이 열려 행사에 참여한 대사부인들과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사부인들은 “인천의 문화관광유산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함과 동시에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김현실 회장은 “이번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주한대사부인 및 가족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지난 7일 미소국가대표6기 발광치아팀이 시청광장을 찾아 환대 실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민참여단 소속으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국민의 환대의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천해나가는 대학생 홍보단이다.이들은 가장 더운 낮 시간때에 시청광장을 찾아 녹차 캠페인(녹:녹여주세요 차:차가운 얼굴은 이제 그만)을 펼쳤다. 차가운 녹차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을 때 따뜻핫 미소로 환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발광치아팀의 유소영(23)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료를 나눠주니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시민들께서 잊지 말고 외국인에게 따뜻한 미소로 환대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한 편 미소국가대표 6기는 7월 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며,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는 미소국가대표7기를 모집중이다.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총 50명을 최종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나 선발사무국(02-720-7325)문의.
발달장애 2급의 동균이, 한예종 가다! 플루트 실력은 웬만한 연주자들만큼 뛰어나지만 행동은 영락없는 여섯 살. 동균이(20세, 발달장애2급)는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음악 영재들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한 한예종. 이곳에서, 동균이는 과연 정상적인 대학 생활을 해낼 수 있을까? 캠퍼스에서 만난 동균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번 연습실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연습벌레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시창 청음, 음악이론 시간에도 늘 적극적인 수업태도를 보이면서 분위기메이커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어린 시절, 불러도 반응 없고 눈맞춤도 못하는 등 전형적인 자폐 증세를 보였던 동균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오케스트라, 닫힌 마음의 문을 열다동균이가 6년째 활동해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동균이 같은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다. 창단 초기, 연주는커녕 걸핏하면 밖으로 뛰쳐나가거나 각자 소리를 질러대 연습조차 불가능했던 아이들, 하지만 지금은 베토벤의 이나 비제의 을 합주하는 어엿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인데... 팀파니 주자 성민이(18세, 발달장애 2급)의 엄마는,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아들을 보는 것이 삶의 기쁨이다.
미혼의 동성이 볼 때와 이성의 눈으로 볼 때 호감도 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류는 백치미의 여성과 부모덕에 호사스런 생활을 영위하는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6월 28일 ∼ 4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동성의 관점에서 볼 때와 이성의 눈으로 볼 때 호감도 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류의 남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즉 ‘같은 여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여자’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녀 모두 ‘백치미’(여 34.0%, 남 43.9%)를 첫손에 꼽았고, ‘같은 남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남자’를 묻자 남성, 여성 공히 절반 이상이 ‘부모덕에 호사스런 생활 하는 남자’(남 50.2%, 여 50.6%)로 답한 것. 자세한 응답내용을 보면 우선 ‘같은 여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여자’에 대해서는 백치미에 이
교제상대와 결혼이 결정된 후 남성은 상대의 부모를 처음 뵐 때 과연 배우자 선택이 최선이었는지 최종적으로 진지하게 뒤돌아보게 되고, 여성은 상견례를 가질 때 자신의 선택에 대해 갈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5일 ∼ 30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468명(남녀 각 23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초혼때 결혼결정 후 옳은 선택이었는지 갈등이 가장 컸던 시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9.3%가 ‘상대 부모를 뵐 때’로 답했고, 여성은 33.8%가 ‘상견례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당사자간 결혼약속 후’(33.3%) - ‘결혼날짜 정할 때’(11.5%) - ‘결혼식장 예약 등 결혼준비 단계’(8.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상견례에 이어 ‘결혼날짜 정할 때’(25.2%) - ‘상대부모 뵐 때’(17.1%) - ‘당사자간 결혼결정 후’(10.3%) 등의 순으로 갈등이 컸다고 답했다. 온리-유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당사자간에 결혼약속을
미혼의 동성이 볼 때와 이성의 눈으로 볼 때 호감도 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류는 백치미의 여성과 부모덕에 호사스런 생활을 영위하는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6월 28일 ∼ 4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동성의 관점에서 볼 때와 이성의 눈으로 볼 때 호감도 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류의 남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즉 ‘같은 여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여자’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녀 모두 ‘백치미’(여 34.0%, 남 43.9%)를 첫손에 꼽았고, ‘같은 남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남자’를 묻자 남성, 여성 공히 절반 이상이 ‘부모덕에 호사스런 생활 하는 남자’(남 50.2%, 여 50.6%)로 답한 것. 자세한 응답내용을 보면 우선 ‘같은 여자 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인(일 것 같은) 데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대표적 부류의 여자’에 대해서는 백치미에 이
영화 이 개봉 7일만에 2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TV채널에서도 더욱 역동적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버전의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디즈니채널은 애니메이션 을 국내에서 최초로 오는 7일(토) 오전 10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은 거미에게 물려 초능력을 가진지 이제 갓 1년이 지난 16세 소년, ‘피터 파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피터’는 도시가 위험에 빠질 때면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시민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자신의 거대한 힘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이에 전 세계 최고로 손 꼽히는 경찰관이자 스파이인 ‘닉’은 어설픈 스파이더맨 피터에게 강력한 수퍼 히어로가 될 수 있는 훈련의 기회를 제안한다. 은 영화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가능한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멋진 액션을 화려하게 그린다. 또한, 영화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화이트타이거, 파워맨, 아이언 피스트 등 어벤저스의 히어로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해 스파이더맨과 콤비를 이루며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구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국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문현석 소년한국일보사 사장, 권택환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장, 최기호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서기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에는 시부문의 김시원 학생(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 6학년) 등 6명이 수상했다.단체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경북 구미도봉초등학교 등 2개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는 대전 용산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삼성화재사장상은 경남 함양여자중학교 등 3개 중학교가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시·도지사상, 교육감상, 시·도의회 의장상)72명과 우수상 30명 등 총1,920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장애인식개선의 유공으로 장웅 KBS 아나운서, 백병훈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책임, 정현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