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은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되고있다. 그 규모는 갈수록 대형화 되어가고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에따라 소방 관계자 및 종사원의 안전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는 이 때에 담양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소방시설은 항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리유지 합시다. 화재는 초기 발견하여 진화하는 것이 최선임을 명심하시어 소화기 등 소화설비는 물론, 경보나 피난설비도 철저히 관리하고 고장난 소방시설은 즉시 보수하여 항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란다. 둘째, 방화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합시다. 평소 전기, 가스시설 등은 수시로 점검하여 불완전개소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주변의 가연물질 등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주시기 바라며, 각종 작업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한다. 셋째, 방화조성과 안전의식 고취로 방화관리능력을 향상합시다.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전 종사원들에 대한 주기적인 소방교육과 훈련으로 자위소방능력을 향상시켜 유사시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란다.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는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 우리서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총력 기간으로 특별경계하고 있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17일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15가구에 연탄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아 설립한 사랑나눔회 기금을 활용하여 서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여 차가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공단에서는 전년에도 남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연탄 1600장, 난방유 600리터를 전달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바 있으며, 매년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연탄 나누기, 배추 나눔,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이러한 나눔 경영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8월 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1사1촌사회공헌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 200여 자원 봉사자들과 SK이노베이션 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지난 17일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2011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고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SK이노베이션, 전국 자원봉사센터, (사)자원봉사단 만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이 제공한 김치 3000포기를 담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에 보내졌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임형순 소장은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로 지역의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만남 등 시 자원봉사센터를 도와 같이 일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날마다 밝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보살피는 지역 아동센터에 김치를 전달해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맛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처음 시작된 늘푸른 학교 “생활 속 숨은 과학 찾기” 프로그램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산시 늘푸른학교 학습장 45개소 51개반 문해교육 학습자 6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생활 속 숨은 과학 찾기 프로그램은 군산대학교 생활과학 교실 사업단(관장 유수창)에서 전문 강사를 직접 늘푸른 학교 학습장에 파견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의 이해를 돕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첫 번째 강의인 “내가 키우는 잔디 인형”에서 잔디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잔디 인형을 만들어 본 어르신들은 “과학이라는 게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벌써 다음 강의가 기다려진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까지 계속되며 다음 강의에서는 “소화제의 비밀을 밝혀라!”라는 주제로 영양소 검출방법을 통해 소화제의 효능을 알아보고,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게 된다.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유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m, 대표 김인식)는 9일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칠순∙팔순 잔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칠순∙팔순 잔치’ 행사에 체리부로가 삼계탕 150인분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단위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체리부로는 이날 ‘칠순∙팔순 잔치’를 맞이한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칠순∙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하고,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전달해 작은 ‘효’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곧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소외된 아동 및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부로는 계열사 처갓집양념치킨과 함께 지난 4월 어린이재단과 함께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체결,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노인 등 소외 계층에 삼계탕 및 치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광주서구장애인협회(회장 우천곤)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제8회 서구장애인 어울림 복지축제’를 27일 염주종합체육관 내 양궁장에서 개최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서구관내 각급 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내·외빈 및 유공자 표창, 감사패, 자매결연패를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 마당으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감사패를 받은 상무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유성석 국장은 이 상은 나에게 부담스럽다. 책임감이 더 막중해지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봉사단(지부장 기관호)은 판소리, 의장대, 치어단, 고전무용 등으로 첫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주차안내 및 행사 의전, 도우미 역할 등 행사 전반적인 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김종식 서구청장은 “여기 오신 내·외빈 및 장애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급히 자리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파트너 회사이며, 태광파워홀딩스 계열사인 태광실업(주)이 28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태광실업은 30일 창립 40주년으로 기념식 행사를 간단히 대체하고, 그 대신 행사비용을 불우이웃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여 박용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김장 2,000포기를 담가 관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쩐 쫑 또안 주한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정관계, 재계, 금융계, 학계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와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태광실업은 2007년부터 꾸준하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30여명을 초청, 함께 함으로서 이웃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아직 한국 문화에 익숙치 못한 이주 여성들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양념을 만드는 과정부터 배우며 김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태광실업은 베트남과 중국에 현지공장을 운영중에 있고 창업주 박연차 명예회장이 베트남 명예 총영사로 활동한 인연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다. 지난
-육계계열화 사업 및 에어칠링시스템 도입으로 육계 산업의 선진화 이끌어-중소기업, 상생경영에 이어 품질경영 수상∙∙∙ 대표 식생활 문화기업의 발판 마련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m 대표 김인식)가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최해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과 조직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 상은 품질경영, 녹색경영, 사회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기술경영 등 분야별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경영 시스템을 구축, 실행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차지한 체리부로는 육계계열화 사업을 구축해 원종계 부화부터 사료 공급, 가공, 유통까지 전 사업부문의 통합적인 운영을 통해 닭고기의 품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육계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닭고기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공기로 냉각하는 에어칠링시스템을 도입해 타사의 물로 냉각하는 워터칠링시스템 닭고기에 비해 높은 위생수준과 품질을 자랑한다.체리부로 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1004Day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본 행사는, 롯데마트 전국 지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532매의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여졌다.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은 골수기능 저하로 인한 혈액성분 부족분을 수혈을 통해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많은 양의 수혈은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큰 어려움이 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헌혈증 지원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혈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장경수)는 지난 18일 건강상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4차 광주 중증장애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목포 조각공원,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진도대교, 진도 운림산방 순으로 이뤄졌으며, 장애인 가족과 광주 시온교회(담임 지재섭) 자원봉사자 등 36명이 참가해 가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