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36만8천92건의 119신고를 접수받아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활동에 8만1천45회 출동했다. 신고 접수건중 오접속·무응답 건수는 23만4천992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63.8%나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13만6천485건)에 비해 72.2%나 늘어난 것이다. 신고 접수 유형별로는 구조구급 신고가 5만3천848건(14.6%)으로 가장 많았고 119신고서비스 확대에 따른 민원처리 2만7천218건(7.4%), 화재신고 1만 5천6건(4.1%)으로 나타났다. 또한 긴급구조를 위한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는 1천1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9건)에 비해 42% 늘었다. 조회를 통해 인명구조 36건, 수색중 연락이나 귀가 94건, 가족연락 42건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장난전화는 139건으로 지난해보다 43.7% 감소했으며 주로 어린이 장난전화나 주취자의 허위신고가 많았다. 김기석 전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오접속·무응답건의 대부분은 휴대폰 호출시 ‘119’가 포함된 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호주머니 속에서 긴급통화버튼이 잘못 눌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동전화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9시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1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의 평상복으로 비싼 자전거가 아닌 생활 자전거를 많이 타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에서 후원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자전거를 기증하고 참가자에게 안전모 100개를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이 광주시청을 출발해 운천저수지와 농성광장, 광천터미널을 경유 다시 시청광장으로 돌아오는 총거리 10㎞ 정도를 자전거로 주행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태극권 시범을 보이고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정명수 본부장은 “근거리교통수단인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면 고유가 사회에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통문제와 주차난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이번 행사에 자전거를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스포츠나 레저용 뿐 만 아니라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지난 24일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10개 소방서가 참여한 ‘청렴대책 추진상황 발표대회’에서 ‘청렴 넛지 운동의 생활화와 이의제기성의 향상방안’ 등의 시책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발표대회는 청렴도 최상위 목표달성을 위한 소방서별 특성에 맞는 우수 시책을 발굴 전파하기 위해 개최되어 소방서 문턱 3㎝ 낮추기 등 참신한 시책들이 제시되었으며 보성소방서는 지시나 강제 보다는 스스로의 작은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조직 가치 창출의 청렴 넛지운동의 생활화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추진하고 소방민원 자문단 운영, 클린콜 실시 등 이의제기성의 향상을 통해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표하여 모든 참석자들로부터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발표된 우수 시책 청렴실천 방안들은 전남소방본부가 전 소방관서에서 시행토록 추진하고 기존에 시행하던 청렴대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발표자로 나선 문태휴 소방과장은 “조직내부의 작은 손짓과 언어로 시작하여 청렴의 거대한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는 개개인의 의식변화를 통한 자정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패는 Zero, 청렴은 Up시켜 조직 경쟁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 입냄새와 충치균을 단 30초 만에 해결한다MBC 예능프로인 세바퀴에서 “입냄새나는장우혁이랑평생살기vs발냄새나는박휘순이랑평생살기”라는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었다. 시청자 들은 입냄새 나는 장우혁 보다는 차라리 발냄새 나는 박휘순을 선택했다. 이처럼 입냄새는 아주 고약한 골치 덩어리다. 특히 연인과 데이트나 고객과의 상담. 직장에서 의 회의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담배를 피는 경우 입냄새는 최고조에 달한다. 많은 사람들이 입냄새를 해결하기 위해 치석제거를 하는 등 많은 비용과시간을 들이고 있다.최근 프라임 생활건강(1644-2101)(www.iprimeshop.co.kr)에서는 기존 구강청정제 보다 더욱강력하지만 한결부드러고 입냄새 와 충치균을 한방에 잡는 닥터클린앤후레쉬(Doctor Clean & Fresh) 를 출시 했다.장인제약이 개발한 이제품은 한방재료를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한모금을 머금고 30초만 가글을 하면 입내새가 완벽하게 제거된다. 또한 투명한 컵에 뱉어보면 침과 거품이 엉켜있고 입속에서 나온 여러가지 침전물이 보인다.이것은 플로오르화나트륨과 녹차추출물이 유해 세균을 살균, 흡착해서 만든 찌꺼기다 이런 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6.25 61주년 기념행사로 나라사랑 건강 걷기 대회가 25일 광주 상무 시민공원에서 광주지방보훈청 주최로 개최되었다. 장마비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오전 7시에서 집결했다. 총 6km를 걷는 이 행사는 6.25행사를 기념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주 시민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으니,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사) 참사랑봉사단의 자원봉사들도 참석해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가 마무리 될쯤 북부 경찰서에서 나온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서명운동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보였으며,행사를 참여한 (사)참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인 임현준(남,20세)는 행사를 참여하게 되서 기쁘다. 걷기라는 것을 통해 이렇게 하나되어서 할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나라를 사랑하고, 걷기로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6.25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순천시는 개발한 매실 ‘천매’ 품종이 품종 보호권을 지난 2008년 4월 4일에 국립종자원에 ‘천매’에 대한 품종 보호를 출원한 후 약 2년간의 출원 품종 현지 심사를 거쳐 등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품종 보호권 획득으로 향후 14년간 천매 품종에 대한 종묘의 수확물 및 수확물로부터 직접 제도된 산물에 대해 권리를 독점하게 된다.천매 품종은 지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8년간 매실 품종 육종 연구 결과 개발하게 됐으며 과중 무게가 29.8g 대과종으로 상품성이 높고 10a 당 수량이 900kg으로 농가 소득이 높은 품종이다.일반 매실 품종은 흑성병에 약하나 천매 품종은 강한 특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과육 조직의 경도가 강하고 엑기스 및 쥬스용으로 이용시 착즙양이 많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시 관계자는 천매 품종 보호 등록을 통해 앞으로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고 매실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8년 조성한 매실 유전자원 단지로 매실 신품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천매’ 품종에 대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매실 품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립암센터 길 건너편에 예쁜 교회가 하나 있다. 1999년 문을 연 일산은혜교회(담임목사 강경민)다. 이 교회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 교회에는 다양한 위원회가 있고 각 위원회별로 자발적으로 사업을 구상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봉사위원회는 복지시설에서 매월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암환자를 위한 쉼터운영, 염색봉사 등을 한다. 장애인선교위원회는 10년 넘게 ‘희망맹아원’, ‘벧엘의집’ 등 5개의 장애인시설 식구들에게 나들이를 시켜준다. 한해 두 번씩 1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집중적으로 활동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 외에도 의료선교위원회를 비롯해 여러 위원회가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지면 관계상 일일이 모두 소개하지 못함을 양해바란다. 김진명 목사는 “우리 신도님들은 늘 주변을 돌아보고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며, 1, 2년 반짝 관심보이고 마는 것이 아니라, 10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특징이라도 덧붙인다. ▶암환자 위한 ‘은혜쉼터’ 사회봉사위원회는 18명의 위원이 활동 중인데 오달진 장로가 위원장을 맡아 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봉사위원회에서 하는 큰 일 가운데 하나는 뭐니뭐니 해도 암
(2011년 6월 13일-서울)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를 꿈꾸는 쿨가이의 건강 및 몸매 관리 비결은 두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유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건강과 외모 유지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다.국내 최대 두유업체 ‘정식품’과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 포장팩 기술업체 ‘테트라팩’에서 두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 6회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근육남 쿨가이의 73%가 운동 후 두유 섭취로 체력•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져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며 언제 어디서나 식스팩! 관리쿨가이 26인 중 헬스 트레이너인 이정석씨(26세, M Athletic Square)에 따르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는 운동 후 떨어진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매관리를 위해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라며 운동할 때 두유 마시는 것을 추천하였다. 또한, “쿨가이들은 기본적인 몸매관리뿐만 아니라, 쿨가이를 상징하는 ‘식스팩’관리를 위해 영양보완은 되면서 체중조절이나 미용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두유’를 즐겨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연간 1000만원대에 달하는 고액의 등록금 때문에 고통 받는 학부모, 대학에 들어가서 청춘을 즐기거나 면학에 전념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고단한 일상을 보내야 하는 대학생들의 어려움은 십분 이해한다.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이 ‘반값등록금’인지는 의문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의 확충, 무분별한 등록금 인상 억제 등이 필요하겠지만,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반값등록금’은 정의롭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결국 ‘반값등록금’은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이는 자식을 대학에 보내지 못한 학부모, 혹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젊은이들이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대신 내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중학생 등 의무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학교안전, 보건, 복지도 아직 충분치 못한 실정이다. 한정된 교육예산을 감안할 때 대학생들보다는 의무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예산 투입이 우선되어야 한다.또 하나 우려스러운 것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를 정치투쟁화 하려는 일각의 움직임이다.이는 등록금 가투(街鬪)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창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제대군인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시니어 창업스쿨 운영기관과 손을 잡는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박윤근)는 제대군인들의 경력, 전문성, 네트워크 등 개인별 능력을 활용한 창업지원을 위해 오는 6월 16일(목) 오전 11시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시니어 창업스쿨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식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참가하는 기관들이 입교인원의 20% 성공 사례 창출을 목표로 협약식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여타의 창업교육이 단순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에 반해 이번 교육은 창업성공 사례 창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창업교육보다도 수강생들의 창업성공률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체결식에는 2011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시니어 창업스쿨 운영기관(25개) 중 제대군인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갖춘 숙명여자대학교 앙트러프러너십센터,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사)한국소호진흥협회, (사)한국창업경영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의 개인별 경력에 맞춘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