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추락사고 시 119구급대가 도착하였을 때 외상이 없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병원 이송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일단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을 당한 후에는 외상이 없다 하여도 내부출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내부출혈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으나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내부출혈은 몇 가지 증상으로 알 수 있다. 첫째로 맥박이 약해지고 빨라진다. 둘째로 피부가 차가워지고 촉촉해진다. 셋째로 동공이 확대된다. 넷째로 혈압이 점점 저하된다. 다섯째로 갈증을 느끼면서 불안감을 느낀다. 여섯째로 오심이나 구토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환자의 회복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최선은 이와 같은 내부출혈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신속히 병원에서 상태를 진단받아보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 주위의 사람은 응급처치로 제일 먼저 뇌와 심장으로 많은 혈액이 순환되도록 환자의 다리를 지면으로부터 15~20cm정도 높게 위치시킨 후 충분한 산소를 투여하여야 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다문화 콘텐츠협회는 2011년 4월 13일 오후 2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룸에서 다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추진하는 “다문화콘텐츠협회 (회장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창립식을 갔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원재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향후 다문화콘텐츠협회의 사업 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이미 협회와 계약을 맺은 필리핀 다문화 가수 아니베스 미나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열립니다. 더불어 인터넷미디어협회 신혜식 3대 회장의 취임식도 있을 예정이다 - 다문화콘텐츠협회 창립 취지 - 1. 취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주도하는 다문화 사업은 대부분 필리핀, 베트남 등 이주여성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다문화공동발전협회, 다문화복지협회, 한국다문화센터 등 시민단체들 역시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여성 대다수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면서도, 필리핀, 베트남 등 자국 문화에 대한 향수에 젖어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벡, 우크라이나 등의 대중문화를 직접 보급하여,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날로 더욱 극악무도해지는 청소년 범죄!2010년 금붕어를 담뱃불로 지지고 햄스터를 믹서에 갈아버리는 등 충격적인 동물학대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건, 같은 해 8월, 단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담뱃불로 몸에 상처를 냈을 뿐만 아니라 변기에 남아 있던 오물을 먹이고, 피해 학생의 알몸 사진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난 엽기적인 사건, 같은 해 9월, 가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겠다고 유인해 감금한 후,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수 남성들에게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사건, 이 경악스러운 범죄들이 성인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면?사회안전방송(대표 김동순, www.safetv.co.kr)에서 제작, 방송하는 범죄예방솔루션 표적 제8회에서는 무관심과 그릇된 의식으로 인해 일어난 일탈과 모방, 충동범죄를 저지르게 된 사건들을 재구성하고, 청소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청소년범죄에 관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범죄예방솔루션 표적의 진행자인 중앙경찰학교 염건령교수에 의하면 “사춘기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범죄행위를 하면서도 죄의식이 없고,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여 처리해야 했던 부동산 중개업 휴․폐업신고를 구청 1회 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업 휴・폐업신고 One-Stop 처리 서비스 를 운영한다. “부동산 중개업 휴․폐업 신고 한번 하는데 뭐가 이렇게 번거로워요~ 구청 갔다가 세무서 갔다가 한번에 해결할 순 없나요?”그동안 부동산중개업 휴 ․ 폐업신고 시 민원인이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빈번히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또한 구청에만 휴・폐업신고서를 제출하고 세무서에 사업등록 휴・폐업신고를 하지 않음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각종 보험료 등이 과다 지출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1회 방문으로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서초세무서와 반포세무서와 업무협의를 거쳐 지난 16일부터 부동산중개업 휴・폐업신고 One-Stop 처리 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는 구청에 폐업신고를 할 때 세무서에 보낼 서류를 구청에 함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김경란 KBS아나운서가 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한 지적공사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김경란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KBS 27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9시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의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지적업무의 중요성과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김경란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란 홍보대사는 앞으로 지적공사가 제작하는 TV•라디오 캠페인, 홍보영상, 신문광고 등 각종 홍보물에 출연해 공사를 홍보하게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는 2011년을‘재난대응 소방역량강화’의 초석으로 만들기 위해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행동유발을 위해 Nudge를 활용한 소방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소방서비스 저해 요인인 강제와 지시,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수행 타파와 전 직원 의식 저변에 있는 ‘안전과 친절’의 의사 실현을 통한 소방서비스 제고에 기여코자 매일 업무시작 전에 소방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소방서비스 개선 구호 제창과 상호 긍정으로 활기차고 서로를 칭찬하는 조직으로 변모시켜가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강제와 지시보다는 부드러운 개입으로 능동적 업무수행을 유도하고 소방 내·외부 고객을 거부감 없이 상호 협조하는 환경조성을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조직, 친절한 소방서비스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현수 기자]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 대표 최병호)는 신학기를 맞아 GS25와 함께 해피머니 스타상품권 구매 고객들을 위해 ‘통크게’ 1억원을 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해피머니아이엔씨는 전국 GS25에서 소녀시대 이미지가 담긴 해피머니 스타상품권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해피캐시 1,000원 쿠폰을 총1억1천만원(11만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매장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이벤트 참여방법은 △GS25에서 해피머니 스타상품권 구매 후 쿠폰 수령 △해피머니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 입력 △해피캐시 1,000원 당첨 확인 순으로 진행되며 쿠폰 충전 기간은 3월17일~4월30일 까지다. 단, ID당 매월 3회, 최대 6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해피머니아이엔씨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GS25와 함께 준비한 특별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쿠폰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해피머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쓰는 즐거움과 모으는 재미가 있는 해피머니 스타상품권 활성화에 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사)참사랑 봉사단은 11일 10시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무등산 정화 활동에 나섰다.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무등산 공원 관리사무소부터 시작하여 토끼등까지 있는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봄을 맞았다.오후부터 풀린다는 날씨 소식에 산을 오르는 한 노부부는 “어디서 이렇게 봉사하는 것이냐?”며 “우리는 우리 몸만 챙기는데 타인을 위해 산과 길까지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또 나오는 쓰레기를 보던 한 등산객은 “여기는 차도 못 들어 오던데 누가 이런 곳에다가 TV까지 버리느냐”며 “광주 시민으로서 양심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사)참사랑 봉사단 임찬진 사무국장은 “무등산은 광주의 얼굴이기에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마음까지 선물했으면 좋겠다.”며 “무등산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사)참사랑 봉사단은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고속도로 주변 정화 활동 광주천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체육, 문화, 봉사 활동으로 광주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난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활용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 공모 ‘문화재 생생(生生)사업’에 장성 ‘문불여(文不如), 무불여(武不如) 장성에서의 1박 2일’ 등 4건이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고 문화재청에서 사업기획 및 홍보,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사업별로 장성의 ‘문불여(文不如), 무불여(武不如) 장성에서의 1박 2일’은 학문과 무(武)로는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필암서원과 봉암서원을 활용한 왕실교육, 전통무예체험 및 다문화 가정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이 이뤄진다. 화순은 ‘지란지교(芝蘭之交)의 숨결! 학포, 정암을 기억하다’는 조선 후기 기묘사화로 유배된 조광조가 사약을 받고 죽자 자신에게 화가 미칠 것을 감수하고 그의 시신을 수습한 양팽손과의 향기로운 사귐을 소재로 한 것으로 죽수서원·학포당 등을 활용해 조광조·양팽손 초상화 그리기, 모의재판, 유배길 체험 등을 추진한다. 진도의 ‘진도북놀이 생생(生生)체험’은 진도 민요와 춤사위가 어우러지는 무형문화재 북놀이 체험, 한지로 만드는 진도북·장구 만들기 체험 활동이 추진된다. 신안 ‘바다의 기억이 지워지면 소금이 온다’는 등록문화재인 태평
회사원 신분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취미 생활로 시작한 쇼핑몰 순위 겸 쇼핑몰 모아보기 서비스인 올씨 (http://www.allsee.co.kr)를 지난 11월 오픈하여, 부업으로 억대매출을 올린 회사원 겸 CEO인 강민식씨가 뜨거운 화제다. 올씨 서비스는 한 개의 쇼핑몰이 아니라 여러 가지 쇼핑몰과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쇼핑몰 순위 정보를 통하여 손쉽게 인터넷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 링크 서비스이다. 작년 11월 의류 소셜 커머스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많은 성장을 거듭했지만, 고작 3개월 동안 매출이 1천 만원 정도, 올해 2월 초 쇼핑몰 순위 사이트라는 쇼핑몰 서비스 변신을 시도 후 억대 매출이라는 대박 성공을 거뒀다.현재 올씨 서비스는 사무실도 없으며, 회사 직원은 대표이사인 강민식씨 단, 한명이며,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는 웹디자인 프리랜서인 여자친구와 취미 생활로 시작하였고, 작년 11월 오픈 오픈 1주일을 앞두고 여자친구겸 파트너였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상태이며, 강민식씨는 회사에서 퇴근 후 올씨 서비스를 모두 혼자서 단독으로 모두 개발하였으며, 현재 일방문자가 5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서비스를 키워갔고, 수백개의 쇼핑몰이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