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Always with You”라는 서비스 슬로건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목) 오전11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카운터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캐빈승무원 및 공항서비스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슬로건과 새로운 공항서비스직원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그랜드슬램 항공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슬로건과 유니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로운 슬로건처럼 늘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의 서비스 슬로건인 ‘Always with You’는 고객과 늘 함께 하는 항공사를 목표로 △참신(늘 설레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정성(늘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상냥(늘 밝은 미소로 모시겠습니다), △고급(늘 귀하게 모시겠습니다)의 4가지 서비스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서비스 슬로건 및 4대 서비스 공약은 지난 2월부터 서비스 강화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임직원 공모 과정 등을 거쳐 가장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
충효예 글짓기 공모전 심사를 마치면서....,심사위원장 문인작가 추민규5월의 계절은 효의 계절이라 한다.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내일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이번 충효예 공모전에 묻어나는 듯 하여 기쁘다. 하지만 작품을 보면서 입상작 이외의 작품중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았다.충효예 글짓기 공모전의 입상작 선정기준은 무엇보다 현실의 체험을 기준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 작품을 기준으로 하였다.또한, 현실에서 느끼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한 작품으로 공주한일고 김종길학생 ‘나의 나라사랑’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의 기준은 글의 짜임새와 문체가 직설적으로 잘 나타났고, 그 표현을 매우 안정적으로 강조한 듯 하여 높은 평가를 주었다.그리고, 생각의 차이점을 넘어 본인의 이야기를 서술한 중등부 이해동 학생의 작품 또한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길래 교육감상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쉬운 대목은 글의 전개부분이 매우 단순하였고, 짧은 글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게 보였다.다른 작품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초,중등부 보단 고등부의 작품이 더욱더 강세를 보였다.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 본인이 체험하고 겪은 상황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011춘천마임축제가 막을 내렸다. 5월 22일 개막난장 아!水라장 이후 극장공연과 야외공연, 좌절금지희망유발단, 으랏차차클럽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을 축제와 예술의 향기로 수놓은 후 무박 3일간 72시간 난장으로 축제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을 혼절시켰다. 총 관객은 15만여명으로 작년 13만명에 2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객되었다. 예년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난장성과 축제성으로 무장된 개막난장 아!水라장, 발광난장 미친금요일,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폐막난장 아!우다마리는 총 120,000명 – 각각 2만 7천, 3만 3천, 4만 2천, 1만 8천명 –을 끌어모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실내 극장공연 역시 개막공연작 아크로뱃의 ‘프로파간다’(춘천문화예술회관 3일 3회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축제극장몸짓의 ‘미친백조의 호수’, ‘난 멀쩡해’, 극단 TPO & insite Arts의 ‘솔트부쉬’(백령아트센터 4일 10회공연)까지 전석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5일(수) 외국인 승무원29명의 가족 47명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고 외국인 승무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 미국,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승무원들과 가족들은 경복궁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하기, 광화문 광장 방문, 남산 케이블카 탑승, 명동시내 관광을 하고 김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해 가족들이 일하는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승무원 웬디 밀러씨의 모친 마가렛 밀러씨는 “딸이 7년간 외국에서 근무해서 항상 걱정되었는데 한국에 와서 딸이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또한 딸 웬디와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한태근 서비스 본부장은 “현재 외국인 승무원은 3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다문화 다국적 승무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에도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작년부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5월 24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직무대리 이금형)은 광산구 노인복지회관(운남동 소재)을 방문하여 평소 애로사항인 어르신들 교육용 컴퓨터(30여대)의 잦은 고장을 콤퓨레샤를 이용하여 수북히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등 정비활동을 통해 해결했다.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치료하고 간단한 인터넷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다.광주지방경찰청은 정보통신 봉사활동으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받지 못하는 결손가정자녀, 소규모 아동보육시설 등 대상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24일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본회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나눔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헌혈을 하고 나니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생명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며 “혈액이 부족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이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실천해 왔다. 임직원의 급여 자투리 금액 모금과 월정액 기부를 통해 ‘사랑과 희망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불우한 환경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 사업’도 하고 있다. 또한 ‘참나눔 봉사단’을 통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 김정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1년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로에서 아동학대예방 사진전을 개최한다.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실제 학대피해아동의 사진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아동학대예방, 학대피해아동의 신고 및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2010년 부산시의 경우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례로 총 553건 신고접수 되었으며, 조사결과 256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되었고, 이 중 중복학대가 121건, 방임이 85건, 정서학대가 29건, 성학대가 29건, 신체학대가 총 10건 순으로 나타나 부산의 아동학대피해 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는 학대피해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관련 단체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아동학대피해를 예방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의 참의미를 되새기고자 ‘오천만 마음모아, 대한민국 헌화캠페인!’을 펼친다. 헌화캠페인은 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신해 우체국에서 무료로 호국영령에게 대신 헌화해 주는 것을 말한다. 헌화를 희망하는 국민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www.epost.kr)에서 국립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선택하고 ‘무료헌화동참하기’를 클릭하면 1인 1송이씩 헌화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이천호국원에 총 7,000송이의 무궁화와 국화를 헌화하며, 헌화캠페인에 참가한 국민 50명을 추첨해 ‘유기농쌀’을 증정한다. 또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 메시지를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천원권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그리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직접 방문하여 호국영령에게 헌화를 하고 싶은 국민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S교회 소속 교인의 교단 명부를 유출한 목사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위반으로 300백만 원의 벌금형을 받아 그동안 기독교계에서 암암리에 특정교단 명부유출과 인터넷 게시 등의 행위에 대해 철퇴가 가해졌다. 창원지방법원 심형섭 판사는 지난 3월 14일 경남함양군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 A씨에 대해 벌금 구형과 함께 벌금을 납부하지 아니할 경우 금 5만원을 1일로 환산하는 기간 동안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시했다. 목사 A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단 소속 목사로 교단총회 홈페이지에 특정교단 소속 신도 53.309명의 명단을 성명, 주소, 집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이 기재 돼있는 주소별 교적부 액셀 파일을 불상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보관하던 중 2010년 4월 13일 노회 사이트에 게시한 것이다. 특히 A목사는 명단을 게시한 후에 ‘여러분들 교회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속히 퇴출시키세요.’라는 등의 글을 남겨 신도를 핍박하는 도구로 활용했음이 들어났다. S교회 관계자는“비 양심적인 목사들이 타른 교회 교인들의 명단을 유출하고 이것을 사고 파는 일까지 있었으며 주민등록 번호를 올리 않고 교묘히 법망을 피해 갔는데 이번 판결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 소재)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페스티벌’에서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봐온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아차 국내영업본부가 마련한 차량으로 이동해 돌고래 쇼 등 동물원 관람과 점심식사 등을 즐겼다. 또한 K5, K7, 스포티지R 등 기아차 주요 차량이 전시된 공간을 방문해 차량도 보고, 즉석 현장게임에도 참가하는 등 즐겁고 뜻 깊은 봄나들이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이웃 초청 행사 외에도 판매우수 사원들이 함께 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은 월, 분기 등 기간별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의 명의로 장학금을 조성해 해당 지역 초·중·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 2개월간 458명의 판매우수 영업사원들이 참여해 1,108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총 2억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