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지난 7월 15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후포면사무소, 후포파출소․해경파출소, 후포수협, 온정119안전센터, 명성레미콘, 게공장연합, 경정비연합, 효운산업)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친절‧질서‧청결 스마트 울진운동을 지속적인 생활실천운동으로 추진하여 직장 및 가정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후포 OB조기축구회(회장 장창수) 주관으로 직장축구대회를 개최하여 기관․단체 및 직원상호간 친목 및 화합분위기를 도모하였다.앞으로 8개 기관․단체는 해양관광 도시 후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스마트 울진 운동 3대 실천과제인 친절‧질서‧청결운동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지속적인 생활실천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안철수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의 판매 속도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 후 1분에 4권 이상 팔리는 등 놀라운 판매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알라딘 측은 “이는 법정 스님 입적 후 법정스님의 저서 ‘무소유’가 놀라운 속도로 팔려나갔던 것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구매자를 분석해보면 30~40대 구매자가 78%로 해당 연령대에서는 연령 및 성별 구매율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알라딘에서 정치/사회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박태근 MD는 “이는 기존 정치권 서적의 구매자가 40대 남성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이례적인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도 55:45로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다.이는 안 원장의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인 요즘 안 원장이 책을 통해 출마 결심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김영사는 ‘안철수의 생각’ 출간팀을 따로 꾸려 외부에서 작업을 했으며 출판 당일까지도 철저하게 비밀에 붙이는 등 책의 편집과 인쇄, 배본의 전 과정을 비밀리에 진행했다. 야권최고 대선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출간이 과연 대선에 얼마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17일에서 18일까지 후포역사연구회가 주최하는 신석기 시대의 후포리 고분군 유물사진 전시회를 학예실에서 개최하였다.이 전시회에서는 1930년대의 후포항의 모습, 신석기 시대의 후포리 유물 발굴 과정 사진, 유물 등 모두 15점을 전시하였다. 특히 조갯날, 돌장신구, 돌도끼 등의 신석기 시대의 유물 사진은 학생들에게 옛날 우리 고장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되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빅이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바로 ‘특급돌’ 장마리(배수지)의 헤어 밴드 일명 ‘마리띠’ 25종 스틸을 공개했다.한편,배수지는 이러한 장마리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원색 깔맞춤 패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색 계통의 의상으로 톡톡 튀는 마리의 매력을 표현한 ‘마리룩’의 포인트는 바로 배수지 얼굴의 절반은 될 듯한 큰 리본장식의 헤어 밴드. 매 회 배수지는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헤어 밴드로 장마리만의 패션을 완성하며, 장마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빅’은 월,화요일 15회와 16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지난 17일 MBC 드라마 메이퀸의 공식 트위터에 게제 된 사진 속 한지혜의 모습이 화재다.단발머리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예전에 비해 통통해 보이기 때문이다.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분 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말처럼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함께 출현하는 남자배우 김재원, 재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살이 조금 오른 것 같다, “훨씬 후덕해 보인다”, “사진이 부은 듯 나온거겠지?”, 사진이 흔들려서 그런 것 같다 등 한지혜의 조금 달라진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의해 촉발된 5.16에 대한 논쟁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옮겨붙어 공론화에 들어간 형국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시사난타’에서 “어떤 국가든 군부쿠데타를 혁명이라고 부르는 건 쿠데타를 일으킨 그들 자신 뿐”이라며 “이미 5.16은 김영삼 정부 당시 쿠데타로 결론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대 김재홍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유신왕조부활 조짐’이란 글에서 “5.16에 대한 박 전 위원장의 주장은 박정희 왕조를 세습하겠다는 공개적 언명으로 들린다”며 “다른 대선 주자들이 이 역사문제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수학자로 분류되고 있는 윤평중 한신대 교수는 “5·16은 군사반란이요, 쿠데타라는 것”이라며 “이번 발언은 박 전 위원장의 리더십이 구시대적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언급”이라고 말했다. 이종수 연세대 법대 교수는 “1987년 헌법을 만들면서 5·16이 혁명이 아니라 군부세력에 의한 위헌적인 쿠데타였다는 게 헌법 규범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친박근혜계로 국회수장이 된 강창희 국회의장은 5·16에 대한 평가에 대해 “5·16 때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이었기 때문에 별 지각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이 10여일 정도 남은 가운데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음악전문 채널인 ‘엠넷’과 함께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미라클 런던 공약 캠페인(http://campaign.agora.media.daum.net/london/promis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현재 엠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윤도현의 MUST’, ‘엠카운트다운’,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비틀즈 코드2’, 쇼미더머니, 볼륨10, 보이스코리아 TOP4 비긴즈 등 7개 프로그램의 MC들이 직접 ‘OO선수가 메달을 따면 나는 OOO을 하겠다!’라는 공약을 걸고 메달을 따면 이를 이행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응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MC들이 직접 만든 공약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네티즌들도 홈페이지에 공약 댓글을 달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특히 탁재훈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면 네티즌들이 작성한 공약 댓글 중 하나를 골라 이행하며, 네티즌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윤도현은 역도 장미란
지자체 방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광주시를 비롯한 여수 인근 지자체를 대상으로 했던 ‘지자체 방문의 날’을 전북 및 경남, 부산, 울산 등 남해안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했다.이로 인해 ‘대학생 주간’ 운영과 함께 군경·외국인 입장료도 대폭 할인했다.‘지자체 방문의 날’은 각 지역마다 지정된 날짜에 시행되며, 지역주민은 지자체를 통해 입장권 할인 등의 관람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 본격적인 하계휴가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를 ‘대학생 주간’으로 지정, 대학생에 대해서는 개인·단체 구분 없이 입장권을 5,000원에 할인 판매했다.15일부터는 군인 및 경찰․해경 입장료도 호국보훈과 치안에 대한 기여 등을 감안해 박람회 종료 시까지 30% 할인했다. 이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적인 박람회를 관람 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 한모델이 시원한 페션으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사진은 인터넷상의 검색 순위 상위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상의 마릴린몬로 순간 포착, 한 여성이 걷는 순간 바람에 날려 당황해 하는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잠시 시원한 분위기 연출은 아니겠지??
농촌발전위해 구조적 문제 해결 우선돼야 농촌경제도약 위해 정부의 총체적인 관리와 종합적 감사 실시해야농촌인구 고련화사회 진입, 농촌문제 더 심각, 폐쇄적 독선적 관행 관례화 쇄신,시정돼야, 농민과 지역주민위에 군림하는 잘못된 소인배 지도자 배제돼야 지역과 주민이 산다. 현재 농촌은 빈부의 격차가 도회지 보다 심화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하며,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하고 농촌 비리를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농촌의 일부 리장들은 장기적인 연임으로 자신의 이권과 이익쟁취에 나서거나 사업적인 방법으로 각종 지원금 싹들이 등 정부지원금 챙기기에 바빠 주민들은 소외되고 있어 봉사보다 주민위에 군림하거나 독식하고 있어 농촌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본다. 젊은이들은 정부혜택을 독식하며 농사와 각종 복합영농 그리고 중장비 농가주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득이 높게 팽창하고 있는 반면에 고령자 농가는 농사에 의존하거나 휴농으로 농지 임차료에 의존하며 살고 있어 농가소득의 차이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오늘의 농촌경제의 밑거름이 되었던 고령자는 이제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도회지에서 살다 농촌으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