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6일 5.16은 당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국민과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한 것을 놓고 여,야로부터 융단폭격을 맞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헌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했던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독재가 역사의 차선으로 둔갑돼 버렸다”며 박 전 위원장을 꼬집었다.이재오 의원은 “헌정을 총칼로 유린하고 권력을 찬탈한 행위가 쿠데타인 것”이라며 “역사를 덮거나 왜곡할 수 없다”고 박 전 위원장을 비판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도 “5.16이 불가피했다는 말은 헌법에 맞지 않다. 탱크를 가지고 한강을 넘어 정부를 접수하는 것은 쿠데타”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적인 성공 때문에 잘됐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역사의 어떤 평가가 성과가 좋다고 해서 바뀔 순 없다고 본다며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고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지만 역사에서는 왕위찬탈이듯 쿠데타는 쿠데타”라고 잘라 말했다.박 전 위원장의 5.16 평가에 대한 여, 야의 맹공 가운데서도 일부 친박은 꿋꿋하게 5.16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
17일 오전, 프랭클린코비사의 공동창립자이며 부회장인 스티븐 R. 코비 박사(Dr. Stephen R. Covey, 1932~2012)가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아내 샌드라 메릴 코비와 9명의 자녀 곁에서 평화롭게 잠든 그는 지난 4월 자전거를 타다 부상을 당했고 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스티븐 R. 코비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학부과정을 마쳤고, 하버드 대학에서 MBA, 브리검영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 조직행동과 기업관리학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는 리더십 석학으로서 Times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고, 세일즈 마케팅 분야의 가장 능력 있는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그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40개 국어로 번역되어 1,500만권 이상 판매된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2002년 Forbes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 도서 top10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Chief Executive지는 이 책을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도서라 극찬한 바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로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전주기전대학 애완동물관리과(학과장 김윤덕)가 지난 10월 29일(토) JK애견유치원에서 동물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산동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인 지역청소년 꿈찾기 행사에 참여하여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완산초등, 전주곤지중, 전주신흥중, 꿈꾸는지역아동센터, 전주시건강지원센타 등 총 5곳이 해피아이넷 아동청소년 지역네트워크 연계사업 중의 하나인 완산동지역공동사업 꿈찾기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기전대학의 애완동물관리과가 동물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의 이색직업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전대학 애완동물관리과 학과장 김윤덕 교수는 아동청소년들이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애견등 애완동물 부분이어서 그런지 많은 질문에 놀랐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되고, 애완동물관련 직업군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16일 하반기 문화유적 답사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타의 강사를 초청해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천변 따라 걸으며 100년의 기억을 되새기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문화유적 답사는 수원의 근대문화유적인 아담스기념관, 매향중학교, 나혜석 생가터, 종로교회 등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던 수원천변의 역사적 현장을 답사를 통해 5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00년 전의 수원의 종교와 교육, 독립운동에 대한 견문을 쌓았다. 답사에 이어 박물관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해 봉사의 참다운 정신을 되새기게 했다. 박덕화 수원박물관장은 사람과 마을 중심의 자발적 자원봉사 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 정책의 밑거름이 되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자 답사와 소양교육을 마련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역사와 문화, 사람이 함께하는 수원박물관은 소속 자원봉사자의 원활한 활동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활동지침과 8대 근무수칙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문화답사와 소양교육으로 수준 높은 전시, 교육 등 시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2013년 적용 중학교 교과서 인정 심사에 출원한 전 과목 모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원한 교과서는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한문, 일본어 총 8종이다. 미래엔은 지난 6월 검정교과서에 이어 인정교과서에서도 출원 전 과목을 합격해 국내 대표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2015학년도 국정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에서 전 과목 1위를 차지하는 등 교과서 분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며 “검정교과서에 이어 인정교과서도 출원 전과목이 합격한 만큼 지속적으로 질 높은 교과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엔은 선생님들의 원활한 수업준비를 위해 선생님 전용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M티처(엠티처)[www.m-teacher.co.kr]를 지난 2월부터 오픈하였으며, 교사용CD, 중간․기말고사 대비 문제은행, 수업용E-Video 등을 탑재하여 서비스 중이다.한편, 이번 교과서에 합격한 교과서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것이며,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몰링 바캉스 문화를 선도하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요트’를 컨셉으로 한 “타임스퀘어 서머 마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는 실제 요트를 전시하고 야자수, 썬베드 등으로 현장을 꾸며 실제 비치 리조트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 ‘서머 마린 콘서트’, ‘서머 마린 칵테일 파티’, ‘서머 마린 스포츠 리그’ 등 휴가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요트 바캉스 포토경품 이벤트’는 1층에 전시된 실제 요트에서 사진을 촬영 후 타임스퀘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방문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실제 요트에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요트 프러포즈 패키지를 비롯해, 요트&식사 패키지, 개인 요트 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주말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서머 마린 콘서트’는 여름 컨셉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축제로 라틴&살사 댄스 및 보사노바 음악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등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패션•뷰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메가 썸머 세일(MEGA SUMMER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바캉스 인기 아이템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하는 ‘바캉스 패션용품전’을 비롯, 올 상반기 쿠팡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상품을 선보이는 ‘2012 상반기 베스트 상품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소개하는 ‘브랜드 시즌 특가전’과 스포츠웨어, 자전거, 여름 티셔츠 등을 균일가에 제공하는 균일가/사은품 증정전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했다.쿠팡은 여름철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커플룩, 원피스, 반팔티, 배기팬츠, 반바지 등의 썸머웨어를 비롯, 남녀 수영복, 비치웨어, 이너웨어 등 화려하면서도 개성 만점인 바캉스 의류상품을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패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제품을 내놓았다. 오는 19일까지 기준가 32만 8000원에서 85% 할인된 4만 99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올여름 최고에 공포영화 무서운이야기가 7월15일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했다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극중 봉태규와 박신혜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보는 장면에서 무서운 이야기가 등장해 극 중 박신혜는 귀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서 스크린를 보지 못했다최고에 공포영화 진수를 보여줄 무서운 이야기는 7월 26일 개봉 예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주 차량이 들이 받으려 했던 아찔한 상황과 오토바이 운전 중에도 경찰과 연락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기록했다. 이후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대 납치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 벌어진 일이다”라며, “교통사고 접수는 없었고 가족문제로 여대생이 할아버지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실시간 SNS을 통해 ‘반전’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해자 L씨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남대 납치 피해자가 나타났답니다. 그런데 완전 반전이네요. 자기 납치되어 가는데 도와 달라 해도 경찰은
전라북도는 2012년도 지방도로 15개소 건설공사장에 대하여 여름철 국지적인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사전 현장점검 등을 한발 빠른 상황관리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년내 마무리 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현장 예찰을 강화 하기로 밝혔다.전라북도에서는 여름철 기상현상에 따른 건설현장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위기관리능력 제고와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풍ㆍ수해대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대응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예찰활동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물류수송비 절감 및 교통체증구간 해소차원으로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지원지방도 순창~정읍 등 7개지구 36km에 474억원, 지방도 옥산IC~운동장 등 8개지구 29km에 373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년도별 사업추진을 년말까지 준공을 위하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공정율은 62% 이상 달성하였다.이에따라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건설현장에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예찰 활동등을 통하여 지도점검 및 정비함으로서 단한건의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