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위장해 30대 여간첩이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4개 기관의 합동수사결과 발표에서 드러난 여자 간첩 원정화(34) 사건은 탈북자를 가장해 합법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면서 간첩활동을 벌이고, 국가의 기밀정보를 북송시켜 왔다는 점에서 충격적으로 받…
모델 출신겸 탤런트 이언(27)씨가 오토바이 사고로 비운에 운명을 달리했다..이언은 21일 새벽 1시 오토바이(듀카티,이태리제)를 타고 귀가하던중 서울 한남동 북단 고가도로에서 남단 고가도로를 향해 진입 올라가던 중간쯤,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려던 중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 (방어벽)을 들…
배우 이민영이 전 올케 김모씨와의 폭행사건에 관련해 2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안성준 판사) 재판부는 이민영과 올케 김모씨와의 폭행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 벌금형을 받았다. 이민영의 오빠 이모씨에게는 상해 혐의를 적용해 벌금 250만이 부과됐…
모델 출신 겸 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오토바이 사고로 현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언은 21일 새벽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새벽 한시 반 쯤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탤런트 이언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가드레일을 들…
광주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돌연사했으나 가족들이 장례를 거부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남구 백운동 한모씨(67.여)의 주택에서 세들어 살던 김모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딸(27)과 아들(25)을 둔 김씨는 10년 전 이혼한 뒤 노동일을…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6.4 보궐선거 때 당선된 이 군수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수사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이 모씨가 접수한 고발장 내용에 따르면 이 군수가 선거를 앞둔 지난해 말 청도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 장학회에 장학금 명목으로 1천만원을 낸 것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31일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수십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74)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김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김씨는 18대 총선 과정에서 김종원 서울…
야권은 李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씨가 공천을 받게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청와대와 정부가 이번 사건을 개인비리로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靑-與의 부도덕성 연결, 특검실시 촉구야권은 야권은 김 여사 사촌언니의 비리에…
친박연대 비례대표 돈 공천 의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협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에게 징역 4년이라는 중형이 구형됐다.또한 같은 협의로 기소된 김노식 의원에게는 징역3년, 양정례 의원 징역2년, 김순애 징역3년이 구형되었고 김노식 의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 소유의 땅을 매각한…
서울과 경기도 일대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소매치기단 4인방을 붙잡고 보니 이들은 평균 나이는 60세로 평생동안 남의 가방만 훔쳤고 전과를 합하면 무려 70범이나 되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4일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손님과 관광객의 지갑이나 가방을 속칭 빽따기(가방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