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광인프라와 레저문화산업을 개선시킬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사업 민자유치계획을 공고하였다.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경상북도로부터 2011년 6월 동해연안개발촉진지구 개발 계획(변경)시 신규로 승인받았고, 2012년 8월 20일 민자유치 계획을 공고하여 현재 민간 사업자 공모를 받고 있다. 사업공모 일정은 9월초 사업설명회, 10월 중순 사업자 신청접수 마감, 마감 30일 이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순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종합리조트는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일원 1,341,985㎡ 부지에 콘도, 팬션타운, 방갈로,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의 숙박시설과 승마장, 키즈랜드, 파크골프장, X-Sport, 포레스트 어드벤처, 알파인슬라인더 및 터비썰매장 등의 체육시설, 연수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원남골프장, 오산항 레저 선박 기반시설과 위탁 운영중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들과 또 대상부지의 75%는 울진군이 이미 매입하는 등 투자여건이 양호하여, 이로 인해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주인을 찾을 예정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영남의 젖줄인 1300리 낙동강에 물고기가 뛰어노는 풍요로운 강을 만들기 위해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낙동강 연안 11개 시․군을 포함한 경북 19개 시․군에 잉어, 붕어 100만마리의 토속어류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되는 붕어, 잉어는 한민족의 역사를 함께 하여온 어종으로 잉어는 보은설화를 통해 영물로 여겨져 왔으며, 붕어는 낚시꾼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민물고기로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토속어류로 환경적응성이 크고 낙동강에 서식하는 고유어종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준공된 이 후 낙동강생태계 보존 및 서식처를 복원하고 생명력 넘치는 강을 만들기 위하여 금년 5월부터 토속어류 종묘생산에 들어가 3개월간 사육한 평균 3~4㎝ 크기의 우량 치어이며 이번에 방류되는 토속어류는 낙동강 사업의 주요 친수공간인 안동호, 상주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및 낙동강 연안 11개 시․군을 중심으로 토속어류인 붕어, 잉어의 대량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동시에 생태계복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하천생태계는 외래종 우점과 토종의 유전자원이 교란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폭력이 없는 울진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 아래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공연한다. 학교폭력예방 연극‘다녀왔습니다’는 9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회 실시하며 9월 7일 오후 3시에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가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가 주관이 되어 관내 청소년 1,680명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등 학교문화 개선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문화적으로 소외된 관내 청소년들에게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는 개념들을 연극을 통해 맞춤교육을 실현하고 폭력사건을 재현하여 연출기획 함으로써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처방법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주고자 한다.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며 올바른 생각과 감성을 자극하고 소중한 가족의 힘을 전하며 가족과 나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007년부터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2007년부터 군민, 출향인, 지인들의 정성으로 교육발전기금이 조성되어 왔으며 지난 9월 3일 파리바게뜨 영덕점(대표 최은용)이 영덕군 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3백만원을 기탁했다. 최은용 대표는 “많은 빵을 사가시는 영덕 주민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영덕군에서 개최한 8월 중등축구연맹전 덕분에 매출도 늘었다. 받은 만큼 베풀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기쁘게 기탁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8월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 직원들은 1~2년에 걸쳐 월 1~2만원씩 교육발전기금을 나누어 내는 CMS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여 미래영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조성에 동참했다.방종수 교육장은 “교육계 종사자로서 교육발전기금 모금에 늘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올해 CMS 기탁제 소식을 듣고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 작은 기부금이 모여 큰 뜻을 이루지 않겠나.”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CMS 서비스는 금융기관(은행 등), 결제원, 이용기관의 전산시스템을 상호 접속시켜 이용기관이 은행 및 증권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 ‘블루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여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에 뽑혔다.선정 과정은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우선 선정한 후 2차로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순위 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하였는데 그 안에 영덕 ‘블루로드’가 당당히 포함된 것이다.이로써 영덕 ‘블루로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재검증을 받게 되었다. 영덕 ‘블루로드’는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료를 접목한 테마 도보 여행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7선’에 선정된 이래 2010년 행전안전부 선정,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길 중 찾아가고 싶은 명품 녹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지역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영배)는 9. 3(월) 14시 군청 2층회의실에서 축제육성위원 15명, 축제주관부서 담당주무관 7명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발전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였다.영덕군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 3월 2일 구성된 이후 영덕대게축제 자체평가단을 운영하고 영덕물가자미축제와 황금은어 축제를 참관하는 등 자체적인 활동을 통해 평가결과물을 만들고 군 단위 지역축제 육성 방안에 관한 사항들을 비교 분석하며 영덕군이 개최하는 각종 축제의 육성 및 발굴을 통하여 군민의 문화적 삶과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오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컨설팅 회의는 영덕대게축제를 비롯한 군내 주요축제에 관한 추진사항을 축제관련 담당부서로부터 청취한 후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하여 2013년에는 보다 효율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위원들이 좋은 의견을 개진하였다.김영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제는 지역발전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군민 또는 소수단체만 즐기는 행사 굴레를 탈피하여 외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즐기고, 머물고 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한수원노조협의회(회장 한형희)와의 연대 사업으로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의 기술 협조를 받아 9월 4일부터 추석맞이 벌초 장비인 예취기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공협 주관으로 9월 4일 북면을 시작으로 9월 3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수원노조협의회 회원들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합동으로 예취기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한수원노조협의회에서는 각각 자체예산 3백만원씩 6백여만원으로 예취기 날, 안전커버, 에어크리너 등을 구입해 예취기를 수리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군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하고자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산소 벌초작업 등을 위한 예취기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예취기 수리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우수업소에 대하여 표창하고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였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공중위생업소 283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그중 25개 업소에 최우수등급인 녹색등급을 부여하고 그중 상위 11개 업소에 대하여 9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과 함께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녹색등급업소에 대하여는 녹색등급표와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품질이 높은 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에는 이∙미용업소를 평가하는 등 2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문의 : 환경위생과 위생팀(☎ 054-789-6690)
코레일(KTX) 관계자들 울진 관광 상품 주목 경상북도 울진군은 가을겨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1일 1박2일 동안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 4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KTX, 무궁화호)을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신규 관광상품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울진을 방문하도록 연계한 관광상품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풍기역을 도착한 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으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관련 직원들에게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관광 상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 관광상품 설명회 후 관광상품 코스인 성류굴,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엑스포공원, 월송정, 대풍헌 등을 둘러보고 해양스포츠관광으로 새롭게 자리잡은 후포항의 요트체험을 체험을 하였으며 울진대게장비빔밥, 대게살비빔만두, 울진막회 등 울진의 별미도 맛보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평소 접근성이 떨어져 멀게만 느껴졌던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2012년도 행락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자연정화 취약지에 정화활동을 실천하여 청결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영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2012.08.29.(수) 지역내 피서지 대표 명소인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머물다 간 자리에 각종 오물, 쓰레기를 수거함으로 영덕의 청정해역 해수욕장이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