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영덕대게축제를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국가지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영덕군민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2013년 제16회 영덕대게축제 『주제 및 프로그램』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12. 7. 17.~ 2012. 8. 16.까지 한달간이며 영덕 대게축제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에 서면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및 프로그램 공모는 영덕대게 관련 내용이 키포인트이며 평소 축제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개선해야 할 점과 관광객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게축제에 적합한 창의적 프로그램 및 젊은 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제안하면 되며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또한, 영덕대게축제 포스터 및 리후렛을 2012. 7. 17.~ 8. 16. 까지 한달간 공모하며 참가자격으로는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등록을 필한자로 자세한 사항은 영덕대게축제 및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처 : 영덕대게축제추진원회 (054)730-6682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에서 주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제안 공모전에서 영덕군 보건소의 서윤자씨가 영예의 1위를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와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출산장려 홍보 및 인식개선 분야로 나누어 지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모를 실시하여 1차 당선작을 뽑고 1차 당선작을 대상으로『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였다.이번 공모전에서 서윤자씨가 제안한 『QR코드와 모바일웹을 활용한 출산장려 홍보』는 임신∙출산의 주 연령층이며 스마트폰 사용 세대인 젊은층에게 알맞은 홍보 방법으로 출산장려 QR코드를 찍으면 출산장려 모바일 웹으로 연결되어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의 정영자 본부장은 이 출산장려 QR코드를 활용하면, 대상자들이 임신∙출산∙양육 정보에 접근이 용이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기존 홍보 방법보다 참신하여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7월 10일 읍․면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새마을회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전력 절약하기 홍보용 부채와 리플릿을 배부하는 한편, 농번기와 더운 날씨로 인해 거리에 많은 사람이 나오지 않아 관공서와 병원, 금융기관, 약국, 마트, 식당 등 사람들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 냉방기 사용 줄이기, 멀티탭 사용하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점심시간 전기절약하기 등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약에 군민 모두가 동참하기를 당부했다.영덕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전기사용을 줄이면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에 영덕군새마을회가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경기연맹”(회장 이규식)과 “(사)마라톤 플러스”가 공동주관하는『제8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7월 22일 일요일 오전8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전국 달림이들의 힘찬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회는 올해 2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마라톤 동호회 및 전국 지자체 동호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현장접수 참가인원과 가족을 포함한 약3,000명이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인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 모여 천혜의 경관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특히 이번대회는 경기종목을 5km, 10km, Half, 42.195km로 구분하고 확정함으로써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종목별 참가선수들에게는 고급 스포츠고글(10km, Half, 42.195km), 캡 모자(5km), 완주메달, 사진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전국적 대회로 거듭나도록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다.영덕군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마다 마라톤대회가 급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참가선수 모집이 쉽지 않은 만큼 전국 최우수 마라톤코스를 배경
7월 17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가 주최한 2013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학생,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최원종 (주)교육그룹 정진 공교육사업부 대표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등의 설명을 듣고 필요한 정보를 받아 적으며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최원종 강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마다 수많은 수시전형이 있다. 전형요강에 맞는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며 영덕군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략과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열강을 하였다. 뒤이어 마련된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관심대학의 세부전형방법과 효과적인 과목별 학습법과 수도권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질문하며 입시정보를 정리했으며 4명의 입시전문가는 쏟아지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였다.이날 참여한 학부모는 “강의를 듣고 우리 아이의 대학진학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강사님 말씀처럼 아이와 진로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하고 원하는 대학의 입시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비하겠다. 없는 시간을 내
▲ 기네스북에 도전할 "월월이청청" 시연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여성 집단놀이(群舞)로 알려진 포항 월월이청청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통해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포항시축제위원회와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인 8월 2일(음력 6월15일) 북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역 내 문화단체와 여성단체,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월월이청청’ 중 ‘실꾸리 감기와 실꾸리 풀기’ 을 시연해 이를 최다인원 참여 기록 으로"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것이다.포항시축제위원회는 월월이청청이 달빛아래에서 행해져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축제의 고유 콘셉트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신명난 놀이문화를 국내 및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축제위원회는 "이미 한국기록원에 도전신청서를 제출했고 8월2일 행사당일에는 마당놀이에 이어 지역 월월이청청관련 문화단체의 시범과 교육에 이어 오후 8시께부터 기네스북 도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라고 한다.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장은 “월월이청청의 기네스북 도전은 보름달 빛 아래 행해진 지역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를 통해 국내외는 물론 세계 속에 알리
중앙상가상인회(회장 강철순)에서는 지난달 시민의 날을 맞아 중앙상가 실개천 일원에서 「중앙상가 감사 대축제」를 개최하였고, 부대행사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내어 놓은 물품들을 저가에 판매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만원의 행복 자선바자회” 부스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감사나눔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상가상인회가 운영한 자선바자회에는 57개 매장에서 1,024점의 물품을 기증하여 1만원이하로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150만원의 수익금을 거두었는데, 상인회에서는 행사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을 농협포항시지부를 통해 우리지역 쌀(영일촌)로 교환하여 지난 7월 13일 중앙동 관내 불우이웃 60명에게 전달하였다. 중앙동사무소(김정란 동장)에서「사랑의 쌀 전달식」은 장두욱 도의원과 권광호, 김상원, 복덕규 시의원이 참석하여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개천의 각종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CCTV 설치와 공중화장실 설치 등 시급한 현안부터 실개천의 성공을 골목길로 확산하는 이면도로 보도블록 교체와 상징조형물 설치, 중앙상가 특화축제 발굴 등 중장기 현안들을 설명하고는 참석한 의원들에게 중앙상가의 변화노력에 대한 찬사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지난 7월 15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후포면사무소, 후포파출소․해경파출소, 후포수협, 온정119안전센터, 명성레미콘, 게공장연합, 경정비연합, 효운산업)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친절‧질서‧청결 스마트 울진운동을 지속적인 생활실천운동으로 추진하여 직장 및 가정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후포 OB조기축구회(회장 장창수) 주관으로 직장축구대회를 개최하여 기관․단체 및 직원상호간 친목 및 화합분위기를 도모하였다.앞으로 8개 기관․단체는 해양관광 도시 후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스마트 울진 운동 3대 실천과제인 친절‧질서‧청결운동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지속적인 생활실천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17일에서 18일까지 후포역사연구회가 주최하는 신석기 시대의 후포리 고분군 유물사진 전시회를 학예실에서 개최하였다.이 전시회에서는 1930년대의 후포항의 모습, 신석기 시대의 후포리 유물 발굴 과정 사진, 유물 등 모두 15점을 전시하였다. 특히 조갯날, 돌장신구, 돌도끼 등의 신석기 시대의 유물 사진은 학생들에게 옛날 우리 고장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되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 밝은 세상이 주관하는 2012년 경북청소년페스티벌에서 지난 7월 14일 울진고 과학 나눔 동아리가 비 공연분야 대상과 함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15개 시군 500여명이 참가, 공연분야와 비공연 분야로 나누어 대회를 치렀으며, 공연분야에는 평해정보고 P6와 울진중 댄싱동아리가 참가하였고 비공연 분야에는 울진고 과학나눔동아리가 참가하여 기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공연분야에 참가한 평해정보고 P6와 울진중 댄싱동아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공연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과학나눔동아리(울진고 박해련 등 16명, 지도교사 울진고 진재서선생님)는 최고수준으로 대회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았고 울진청소년문화 존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비공연동아리이다. 울진군이 지원하고 울진청소년지킴이가 운영하는 청소년문화 존은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타 시․군으로부터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