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7월 12일 오후 5시 후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20여명과 지역방위를 책임지는 5312부대 2대대장(중령 권철민)과의 지역안보 강화와 긴급재난 대처 및 상호협력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포면 기관․단체장과 후포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영덕 5312부대 2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양 기관간의 긴급현안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민․관․군 간의 유대강화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상호 방문하여 협의하기로 하였다.또한 5312부대 2대대에서는 지난 7월 9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병력 20여명을 투입하여 후포면 해안변 해양쓰레기와 장기 방치된 쓰레기 등 3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앞으로도 2대대에서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스마트울진운동의 지속 추진과 깨끗하고 활기찬 후포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포면과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13일(금) 오전 09:00부터 SK건설 김한곤 안전환경보건팀 과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SK건설 행복한 초록 교실”을 실시하였다. 본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의 원인과 책임을 인식시켜 주었으며, 세계 각국 친환경 기술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친환경 과학기술의 원리와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주변지역 미취학아동을 비롯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여름방학 어린이 컴퓨터교실」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글기초반(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디카 사진 편집반(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영상 UCC 만들기반(8월 13일과 14일, 8월 16일과 17일) 등 총 3개반으로 나뉘어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울진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7월19일까지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각 과정당 4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전화(054-785-2876)나 메일(jaun@khnp.co.kr)로 신청하면 된다.정보시스템팀 윤상철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터넷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컴퓨터 활용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며 울진본부가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본부는 현재 매분기마다 교육훈련센터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사이버교육 홈페이지(http://edu.e-uljin.
민선5기 박승호 시장이 포항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민선5기 출범 2년을 맞은 현재 만족 할 만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5기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국제물류 도시기반 구축과 더불어 문화․환경․복지․교육․일자리창출 등에서 포항의 더 많은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해피파이브(HAPPY-5)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대해 영일만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것이 중점 공약 이었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실업해소를 위한 8만개 이상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사업, 미래의 포항을 견인할 인재양성을 위한 어린이 타운 조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교육사업 등 8개 분야 100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100대 과제중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초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축제기획단 상설화, 침몰선박 경신호 잔존유 제거사업, 곡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22개 과제에 대한 공약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설계경기 공모공고를 한 포항 외국인 학교 사업을 비롯해 포항중앙도
우리나라 저출산 현상이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어 국가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명목)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 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영덕군의 대표적인 기업과 협약을 맺어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포장박스에 아이가 영덕의 미래입니다.라는 출산장려 문구를 인쇄하여 홍보하고 있다. 홍보 대표 제품으로는 영덕농수산에서 생산하는 대게가공제품, 북영덕농협에서 생산하는 칠보미, 구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서 생산하는 미역 등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영덕군은 포항 mbc 라디오와 지역신문에 지속적으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르신들의 취미나 특기를 발굴하여 자아실현을 돕고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를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영덕군 요요취미클럽 「영해예묵회」와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를 운영중이다. 지난 3월부터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전)영덕노인대학 남효달(78세) 학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영해예묵회는 매주 화요일 주1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예와 사군자 등을 지도받고 실습과 연습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에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영일만서예대전」에서 영해예묵회 회원 5명의 출품작이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했으며 남효달 학장은 “예묵회의 활동으로 회원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생활의 활력이 생겼으며 입상이라는 노력의 결실까지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예주학당」 으로 확대해 상시 운영되는 명실상부한 예주의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여자 어르신들의 동화구연 모임인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는 신정자(71세) 강사의 지도 아래 20여명의 회원들이 동화구연에 필요한 동요, 율동, 인형제작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며 익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덕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7월 지방세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15,784건 13억 7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부과대상은 2012년 6월 1일 현재 주택(주택부속토지 포함)․건축물․선박 소유자로서 주택 12,029건 323백만원, 건축물 3,701건 1,047백만원, 선박 54건에 3백만원이며, 2011년 대비 435건, 과세액은 78백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신축건물 ㎡당 기준가액이 지난해 58만원에서 61만원으로 5.1% 인상 되었으며, 건물의 신축, 증축 등으로 인하여 세수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군은 납세자에게 환급해야 할 6개월이 경과된 3만원 미만의 환급금이 있는 경우 직권으로 차감(충당)하고 부과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했으며 주택분 재산세가 5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하고 주택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는 오는 9월에 부과․고지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http://www.wetax.go.kr)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울진시장의 전통 5일 장날인 지난 7월 12일 대구시 및 도내 주부로 구성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120명이 울진을 방문했다장보기 투어 체험단은 이날 오전 9시 도청을 출발해 여름바다가 펼쳐진 7번 국도를 따라 옛정취가 넘치고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울진시장을 찾았다.투어단은 죽변과 후포항에서 이른 새벽에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과 울진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여행과 전통시장 장보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장보기를 마칠 때쯤 저마다 장바구니 꾸러미를 양손에 들고 타고 온 전세버스에 오르며 이번 장보기에 모두 만족하는 모습들이었다.이번 장보기 투어단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현금으로 800여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파악돼 시장상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장보기가 끝난 후에는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대표적인 관광지인 성류굴을 관람하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울진에서의 장보기투어를 마무리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울진시장 장보기 투어단은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로 모객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구매력이 높고 입소문이 빠른 전통시장 마케팅투어단 고객을 통해 울진군의 친환경농산물과 싱싱한 해산물의
맛과 향이 탁월한 영덕복숭아가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의 특산물 중 하나인 영덕 복숭아는 재배면적 251㏊에 345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도 생산량은 4,500톤으로 전년보다 6%정도 증가될 것이 예상되며 농가소득도 135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영덕복숭아는 1959년 사라호 태풍 내습 당시 대부분의 농경지가 유실되어 모래와 자갈로 황폐화되었으나 이를 계기로 사질 토양에서 재배가 양호한 복숭아를 재배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킨 살아있는 모범 사례이다. 특히 영덕지역은 연평균 일조량이 2,704시간으로 전국 평균인 2,304시간보다 무려 400시간정도 더 길고 강우량이 적어 복숭아가 13~15브릭스의 탁월한 당도를 가지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으며 복숭아 특유의 향과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영덕군은 돈버는 농업육성의 일환으로 복숭아명품사업을 2008년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풍 등 재해의 예방을 위한 덕 시설을 지원하여 내재해성을 높이고 신규 과원조성으로 생산량의 규모화를 추진하였으며 신품종을 보급하여 맛과 향이 탁월한 명품복숭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러한 영덕 명품복숭아는 서울,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즐겁고 머물고 다시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2년 해수욕장 피서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군내 해수욕장 7개소 (일반3개소, 마을4개소)에 대하여 7. 13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 일반해수욕장(3개소) : 장사,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 - 마을해수욕장(4개소) : 남호, 하저, 오보, 경정해수욕장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영덕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상인명구조요원 34명을 각 해수욕장별로 배치해 관련기관(경찰, 해경, 소방서, 군부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장재세동기를 일반해수욕장에 배치하였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해수욕장 송림내 화기를 이용한 취사행사를 전면 금지하고 개장전 2회에 걸쳐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최적의 해수욕장 수질을 확인하였다.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100만명 목표를 위하여..장사해수욕장은 7.28일 전국노래자랑녹화를 시작으로 8.5일까지(9일간) 추억의 해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