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명수배(체포) 도피 중 노숙생활을 하며 야간에 빈집을 물색 후 침입하여 5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임 모씨(남,19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에 중에 있다. 북부경찰서 강력3팀 경사 임영택은 “절도 피의자가 12. 6. 22. 04:20경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원룸 내 열려진 출입문을 통하여 침입, 현금 6만원과 시가 50만원 상당의 산악용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그때부터 7월5일 06:00경 까지 5회에 걸쳐 시가 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여 검거하였다” 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명수배(체포영장) 중 노숙생활을 하며 빈집을 물색, 범행을 계속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를 접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임 모씨를 검문하던 중 소지품에서 타인 명의 신용카드 등 소지한 출처를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하여 긴급체포하였다” 고 한다. 또 “피의자가소지하고 있던 절치물 25점 (손목시계,귀중품)을 피해자 4명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직업 없이 노숙으로 도피 생활을 한 점 등으로 보아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정책연구소는 포커스 브리핑(POCUSBriefin제14호에서 Post 철강시대에 대비하여 유연한 산업구조로 전환해 할 것 이라고 주장을 했다. 철강산업의 특징 및 세계적 추세와 포항지역 산업구조의 현황, 해외 철강업도시의 산업 재구조화 사례를 통해 포항의 향후 발전과제를 제시했다. 포항지역의 대표산업인 철강산업은 성숙단계에 이르러 성장속도가 둔화고 있으며, 중국‧인도 등의 철강시장 점유율 확대, 철강사 간의 치열한 국제적경쟁, 철강경기 침체의 지속 등의 경제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또 세계 경제위기로 철강을 소재로 하는 자동차, 선박, 기계, 건설 분야의 적침체가 전망되고 있으며, 원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철산업은 경기침체와 가격변동에 의한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항후 세계 주요 철강사들은 철강시장 부진 우려와 경쟁심화에 따라 원가 절감, 신흥시장 개척 등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신일본제과 토모금속의 통합, 티센크루프스틸(TKS)의 저수익 업체 매각 계획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 주요 철강도시들 역시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재생정책 실시로 철
제9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 동안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됐으며 축제기간 10일 동안 매일 밤 9시 불꽃을 연출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슬로건을 “이제는 빛이다(Light Now!)”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Right now와 Light(빛)를 합친 조어로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 주체로 참여해 스스로 불빛이 되는 축제를 구현하자는 뜻을 담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며 또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전통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8월2일(음력 6월15일) 보름날 달빛아래에서 수천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연출할 ‘포항 월월이청청’. 지역 문화단체의 시범에 이어 현장에서 동해안지역 대표적 여성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이 대규모로 연출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네스북 등재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생 동아리간의 경쟁형식으로 진행되는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오는 7월 10일(화) 10시 민박업자 20여명을 대민박사업자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해마다 관광지에서 골칫거리인 민박업소 가격담합, 민박 예약취소에 따른 계약금 환불규정, 불법민박 처벌규정 및 소비자민원 대처방안 등으로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고래불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공간을 제공하고 민박업소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국토해양부 지정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한 인근 해수욕장이 매년 피서객들로 북적될 수 있도록 “최저 민원 & 최고 피서”를 지향하며 여름 휴가철이 아닌 연중무휴 다시 찾고싶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사업 감리용역업체 찬동산림기술사 사무소(소장 임재은)가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를 방문하여 영덕군의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2010년 1백만원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임재은 대표는 영덕고를 졸업하고 영덕군 산림조합 과장을 거쳐 현재는 포항에서 찬동산림기술사 사무소를 운영중으로 “고향 후배학생들을 위해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죄송하다. 약소하지만 영덕교육발전에 꾸준하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김병목 이사장은 “영덕의 교육발전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영덕의 인재양성을 향한 기부자들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도록 교육여건개선사업에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의 신호탄을 울리듯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7월 여행’을 7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영덕읍 창포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 매달 보름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는 달맞이 여행은 특히 무더운 7, 8월이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달맞이 여행 백미의 계절로 꼽을 수 있으며 이번 여행은 바르게살기운동영덕군협의회(회장 이우형)에서 주관해 여행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영덕의 계절특산물을 이용한 풍성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7월 여행은 6시40분부터 영덕야성초등학교 창포분교 운동장에서 민속놀이경기를 시작으로 월월이청청따라하기, 국민체조를 마친 뒤 7시30분에 출발해 달빛 아래 밤바다를 내려다보며 풍력발전단지, 해맞이캠핑장, 시문학 거리, 빛의 거리, 창포물양장에 이르는 6.5km 산행코스를 걷게 되며 여행 도중에는 달빛 속 보물찾기, 별자리관측, 달빛작은음악회,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무료관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달맞이 여행 종착지인 창포물양장에는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밤바다 소원 풍등 날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동해대로 10번지 박동암77세(지체장에 2급)소유주택에서 지난 7월 3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후포면 새마을(김정희회장)회원들이 지난 7월 4일에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청결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 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Smart-Uljin 캠페인 추진과 연계한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후포면 새마을회원들은 참여하는 주거청결봉사를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 실천 및 스마트 울진건설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특히 새마을 회원들이 금음리 화재현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끝까지 뒷정리와 주변청소를 끝내고 서로 위로하면서 봉사는 아름다운 것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박동암77세(지체장에 2급)주택소유주는 현재 뇌졸중으로 영덕아산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화재발생원인은 전기누전으로 추정중이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울진소방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4일(수) 오후 15:00부터 칠곡군 양목초등학교 연구부장 윤은애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찾아가는 창의 인성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본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컨설팅에서는 창의 인성 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방법과 소규모학교의 동아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내실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 확보를 통한 학교 네트워크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올해 처음으로 울진엑스포공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7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 행사로서의 명맥을 이어온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진에서 음악을 만나다’를 테마로 하여 진행되는 오디션은 대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열정 가득한 음악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공감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총 20팀의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팀 전원에게 경연참가 지원금이,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상 팀에게는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의 개막 첫날, Y-star방송에서 진행하는 LIVE POWER MUSIC 공개방송의 개막공연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참가를 원하는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는 이메일 drugman1@hanmail.net과 2012 울진뮤직팜 페스티발 홈페이지(www.uljinmusicfar
▣ 제19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6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회되는 「제19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였다.▣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정기총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6일 오후 3시,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였다.▣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7일 오전 9시 30분,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에 참석하여 축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