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농업의 미래인 IT 농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경북 문경시에서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농림수산식품부·농촌진흥청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전국사이버농업인 전진대회에서 황룡면 이재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현씨는 장성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 박승호) 사무국장으로 “2010년 나의 꿈”을 주제로 공모해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사이버농업인연구회 1,800여명이 참가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IT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정보교환은 물론, 경영관리와 전자상거래를 하면서 한국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이란 주제로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장성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지난 7월 21일 회원 30여명으로 연구회가 발족됐다. 이후 8월 9일부터 야간 정보화교육을 통해 블로그, 트위터를 이용한 사이버 농산물 판매 등의 전자상거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장성군사이버농업인 선도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농산물 판매에도 트위터를 활용하여 산지 농민과 소비자간 실시간 대화가 가능함으로써 소비자
광주광역시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시민들의 버려진 양심들은 곳곳에 널브러져 있다. G20 정상 회담을 개최하고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는 광주의 거리는 오다가다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거려 관련동에 CCTV를 설치해 달라고 민원을 넣는다고 한다. 주민(약국 약사)은 가끔 시온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쓰레기를 치워주어 그나마 감사 할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봉사단은 인근 시온교회 자원봉사단으로 7년째 동네 가꾸기 봉사와 노인당 청소봉사를 꾸준히 한다고 했다. 노인당 어른신들께서는 사람들이 놀이터나 주변 거리에 마구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악취가 나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청소해 주어 너무나 감사해요라고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치울 때는 냄새가 나서 힘이 들지만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장성군 진원면 ‘불태산 느타리버섯 작목반’(회장 최영수 65세 총무 김용주 45세)이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씹는 맛과 향이 일품인 버섯을 성공 재배하였다. 이 버섯은 2006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한 불태산 느타리버섯이 대대적으로 알려져 국민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원면 불태산 느타리버섯 작목반원들은 굳게 뭉쳐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유통 과정없이 직거래로 직접 판매에 나섰다. 진원면 주민 김진희(39)씨는 ‘요새 아이들이 비만이어서 걱정이 많은데 느타리버섯은 소고기 육질처럼 쫄깃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은 느타리버섯 먹고 건강하고요 체형도 좋아 몸이 짱이에요.’라고 했다. 일본 나가노현 한의사는 ‘버섯을 암환자에게 투여한 임상실험결과 유방암, 폐암, 간암 순으로 효능이 좋았다’고 밝혔다.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예방 및 치료에 좋고 요통, 다리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경색 치료, 종양 및 암 예방에 좋다. 불태산 느타리버섯은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칼로리가 없고 맛이 좋아 식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 B2는 성장 촉진, 니아신은 피부염 예방, 비타민 D는 칼슘흡수에
광주전남시민기자 총연합(대표 문정현 바른길법무법인 변호사)에서는 민주언론 발전과 시민기자의 좋은 글쓰기 문화에 앞장서기위해 오는 9월4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시민기자 교육을 실시한다. 장소는 광주북구 유동사거리 국민연금 빌딩 4층이다. 이미 여러차례 시민기사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나 이번 교육은 신문방송학과 교수, 언론사, 방송사, 통신사, 시민사회단체 상임대표, 등 총 12명의 강사진이 구성되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교육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6일간 1일 4시간에 걸쳐 총 24시간 진행되는 교육은 글쓰기 교육을 비롯한 블러그 운영 및 사진편집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 후 수료증 전달 등 행사도 갖게 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각 언론사 기자 추천 및 시민기자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되며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와 관련 문정현 대표는 “문화발전은 글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회에 좋은 글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본 교육에 많은 관심과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각계분야에서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군민을 선발한다.군에 따르면 교육문화예술부문, 사회복지 및 체육부문, 향토방위부문, 산업경제부문 등 4개 분야 공적이 뛰어난 군민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1인과 본상 1인 등 총 5명을 선발해 군민의 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각 기관․단체의 장, 읍ㆍ면장, 개인으로부터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으며, 단,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세대주 20인 이상의 연서(서명)가 필요하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각 분야별 전문인사로 구성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군민의 상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장성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061-390-7745)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매년 장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군민 및 향우 등을 대상으로 군민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올바른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바란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최근 하루평균 10회 이상 출동하고 있다며 벌초작업 등 야외활동시 벌쏘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6월부터 8. 15일까지, 6월 9건, 7월 121건과 8월에 접어들면서 15일까지 169건 등 벌집관련 출동이 299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83건에 비해 63%(116건)가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벌쏘임 환자도 증가추세로 13명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한바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 요란한 옷색깔 등을 피하고, 벌초 등 작업시 사전에 벌집유무 및 위치 확인, 손이나 손수건으로 날아다니는 벌 자극금지, 벌을 만났을 때는 낮은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또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서 빼며,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찔짐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체질에 따른 과민 반응시에는 호흡을 편안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하여 즉시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벌로 인한 피해가 이번여름과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권역이 농수산부에 신청하는 사업에 선정 되어 2011부터〜2015년에 마무리하는 5개년 사업으로 병곡면 영리와 거무역리 일원에 총44억원을 예산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민주도의 상향식 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주도하에 주민 스스로가 개발 아이템을 발굴하여 선정하고, 군(郡)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농수산부에 신청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추진되었던 사업방식과 달리 소규모의 주민 숙원사업에서 벗어나 권역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소등증대와 역량개발 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역량을 극대화하여 경쟁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실질적인 목적이라 하겠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효과적이고 철저한 주민 역량교육을 통해 의식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와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범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태형
중구보건소가 중구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약예방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허약예방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기초조사를 통하여 허약상태로 진행 중인 고령자를 조기에 발견?대처함으로써 장기요양상태로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중구가 처음이다.‘허약예방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은 ‘허약노인군’과 ‘건강노인군’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우선 금년 9월말까지 노인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기초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65세 이상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이 과정에서 ‘허약노인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에 대하여는 8주간에 걸친 집중사례관리가 들어간다. 방문간호사가 1차 면접으로 건강 상태을 분석하고 의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에 의한 8차까지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후 건강상태가 호전된 어르신들은 ‘건강관리군’으로 재분류 되며 ‘건강관리군’에 속한 어르신들은 운동, 영양, 구강, 우울?스트레스관리, 질환 및 약물관리, 낙상, 골다
부스가 100여개나 설치되며 8월 14~15일 국내·외국인 20만여 명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를 치르는 단체는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라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누구인가?지난 6월 25일 만남은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최대 전쟁이었던 6.25전쟁에서 전 세계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흘린 피에 대해 감사하는 6.25 60주년 기념행사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최했다.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는 슬로건으로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도록 전국에서 숨은 봉사에 앞장 서 오다 지난 2008년‘압구정문화예술축제’를 통해 강남구청과 인연을 맺고, 작년에 제54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태극사랑 무궁화사랑’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외 50여개 단체가 연합하여 ‘사단법인 하늘문화 만남’을 발족하고 이후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진행하며 국내외 70여개 봉사 단체 연합으로 발전하여 현재는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으로 재발족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만남은 ‘2010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 개최도 함께 기원하고 제65회 광복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한다. ◆ 일
공주영상대 이벤트연출과에서 뜨거운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내기 위해 다가오는 2010년8월12~23일까지 11박12일 동안 진행될 제7회 백제여 다시 한번!! 국토대장정은 공주 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다. 대학 생활 중 가장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 국토대장정은 예년과는 다르게 진행될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한민국 최남단이며 백제의 옛 영토인 해남을 시작으로 목포→무안→함평→영광→고창→정읍→김제→익산→논산→공주 까지 백제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총 340km 걸쳐 순례한다. 또한 이번 국토대장정은 재학생들뿐만 아닌 교수님들도 동참하여 학생들과 호흡하고 이벤티스트를 꿈꾸는 예비신입생들인 각 지역 고3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크게 갖는다.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제7회 국토대장정‘백제여! 다시 한번!’ 을 통하여 옛 백제의 기상을 재발견하고 계승하여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잃어버린 왕국 백제를 찾아서!!충청남도 방문의 해인 올해는 매년 이루어지는 백제전 또한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백제전으로 열린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