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진선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옥스프링이 월간 최다 탈삼진왕에 이어 ‘루이까또즈 MVP’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옥스프링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나서 탈삼진 41개를 잡아내는 등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날,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인 송영준 전무로부터 상금 50만원을 선물 받았다.또한 루이까또즈는 고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300명을 초청해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고, 롯데자이언츠 응원석 근처에 별도로 마련된 루이까또즈 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인 만큼 이른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루이까또즈는 지난
회사원 박혁(36세)씨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해 최근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휘트니스를 찾은 지 2주일 만에 병원을 찾는 신세가 됐다. 바쁜 직장 생활로 운동을 자주 하지는 못했지만, 주말에 가끔은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보니, 유연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화를 부른 것이다.박씨는 운동 첫날부터 무거운 헬스기구를 무리하게 들게 됐고, 결국 허리근육이 과도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통증이 오게 된 것이다. 통증이 생긴지 몇 시간 정도는 움직일 때 가끔 허리가 찌릿한 정도의 통증이라 소염제와 근육이완제만 복용하고 견뎠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자,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었고 결국 부축을 받고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X-ray, MRI검사를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은 결과, 박씨의 병명은 ‘요추 염좌’ 였다. 최근 낮 기온이 최고 28~30도에 가까운 여름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고, 몇몇의 워터파크 등의 여름 휴향지는 벌써부터 개장을 서두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이러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요추 염좌 및 허
수영선수 박태환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한 심경에 대해 밝혔다.박태환은 이 방송에서"올해 호주 전지훈련을 갔을 때 세계 선수권이 7월에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며 "400m나 200m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왔는데 훈련할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박태환은 이어 "서울에 정규코스가 있는 수영장이 많지 않다"며 "한 레인에 2~3명이 들어가면 연습이 잘 되는데 한 레인에 10명 이상이 훈련해야 했다"고 밝혔다.또한 박태환은 "지금은 체육 고등학교나 일반 회사원이 쓰는 수영장에서 배려해줘서 쓰고 있는데 피크타임 빼고 일반 사람들이 쓰고 난 뒤 쓰는 거라 (연습할)시간이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25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천800만 체육인들의 축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성대하게 열렸다.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우정과 친선의 대축전이 국민건강과 화합과 소통의 새 시대를 열고, 스포츠 7330의 불꽃을 재 점화시키는 기폭제가될 것"이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대축전의 열기를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역동하는 대한민국, 국민행복 시대를 나아가는 힘찬 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축전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생활체육을 통해 국민대통합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축사했다.정 총리는 이어 "참가자 모두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대축전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 했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경북생활체육선수단이 손님맞이로 오소 보이소 즐기이소 환영의 케치프레로 입장하고 있다.ⓒ더타임즈 소찬호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경북생활체육선수단이 입장하고
25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1천800만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2013 국민생활체육대축전(회장 서상기)'개막식이 성대하고 기를 올렸다. 이날 대축전 개막식에 정홍원 국무총리와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한성 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홍보대사는 양준혁스포츠해설가 하트래빗걸스 김종석당구해설위원 정호성 등이 참석했다.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 정홍원국무총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더타임즈 소찬호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김종석당구해설위원 양준혁야구해설가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등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더타임즈 소찬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김종석당구해설위원과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더타임즈 소찬호
23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1천800만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2013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열려 큰 잔치를 진행했다.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우정과 친선의 대축전이 국민건강과 화합과 소통의 새 시대를 열고, 스포츠 7330의 불꽃을 재 점화시키는 기폭제가될 것"이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대축전의 열기를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역동하는 대한민국, 국민행복 시대를 나아가는 힘찬 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서 회장은 "운동은 밥"이라며 "선택적 요소가 아닌 꼬박꼬박 챙겨 먹는 밥과 같은 삶의 필수요소"라고생활체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대축전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생활체육을 통해 국민대통합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축사했다.정 총리는 이어 "참가자 모두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대축전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영우 경북교육감,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김광림 의원, 이한성 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농구선수 강영숙(32)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리기 전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지난 20일 KDB생명은 소속 선수 강영숙이 오는 25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강영숙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예비신랑을 만나 10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 해 결혼 예정이었으나 '2012 런던올림픽'으로 인해올해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강영숙의 웨딩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강영숙 원래 예쁜 줄 알았지만 정말 예쁘네요", "훈남 훈녀의 만남,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콧물은 콧구멍과 부비동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인데 대부분 수분이고 그 외 몇 가지 면역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콧구멍 안을 적셔 주는 역할과 콧구멍 안을 드나드는 여러 유해 물질을 끈끈이처럼 붙잡아서 하기도 쪽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여 기관지 폐 등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일도 맡고 있다. 콧물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약 1리터의 점액으로 분비되는데 체온에 의해 거의 증발되고 나머지 남은 콧물은 콧물 고유의 임무를 마치게 되면 콧구멍 뒤쪽과 인후부위를 거쳐 위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콧구멍 안의 콧물은 못자리의 물과 같아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 한다. 못자리의 물이 넘치면 심어놓은 모가 물에 뜨든지 썩기 쉬울 것이고 못자리의 물이 부족하면 심어놓은 모는 말라서 더 이상 자랄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콧물의 양이 적당하면 상쾌한 코 건강을 유지할 것이지만 콧물이 많던지 적어지면 당장 코 불편을 느끼면서 여러 다양한 부수적인 증상으로 불편해 지기 시작한다. 우선 콧물이 많아지게 되는 감기초기, 비염, 부비동염 등의 질환이 있게 되면 맑은 콧물, 물같은 콧물, 끈적한 콧물, 누런 콧물의 형태를 나타내면서 콧물을 자주 풀어야하고 그러다 보면 점막이 헐어서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인 윤성근(47세)씨는 최근 1주 가량 계속되는 어깨와 목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 평소 물건을 많이 든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깨가 심하게 결리고 심지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은 물론, 통증 부위의 뭉쳐진 근육을 주무르면 아프기 까지 했다. 그러나 윤씨는 평소 자주 생기는 가벼운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그런데 한달이 지난 후에도 수시로 어깨에 쏘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고,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니 근막동통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한번씩 생각하게 된다. 교육도 스마트해 지면서 교육여건이 좋아졌다지만 아직 많은 선생님들이 칠판을 이용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생님들은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낸 만큼이나 아픈 곳도 많다. 특히 칠판을 이용한 교육 때문에 장시간 서 있다 보니 어깨질환이 많은 편이다. 어깨질환 중 선생님들의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근막동통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근막동통증후군근막동통증후군은 신경학적 이상이 없음에도 어깨나 뒷목, 등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
수원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매주 수요일에 꿈나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교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3월부터 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몸이 허약하거나, 정서적으로 산만한 아동, 본인이 희망한 어린이 등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 20명은 2달간 코치의 지도아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단련해 나가고 있다. 세류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모 학생은 "매주 수요일 축구교실이 제일 기다려진다"며,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심히 배워서 박지성 형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