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의 해명에도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에 대한 왕따설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는 티아라의 백댄서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티아라의 막내 멤버인 지연이 화영의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이 네티즌은 티아라의 백업 댄서팀 핫칙스에 속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바쁜 스케줄로 예민한 상태에서 시작된 연습에서 화영이 안무를 조금 틀렸다. 이에 지연과 소연이 ‘숟가락 얹으셨으면 잘 좀 하시지”라고 비꼬았다고 밝혔다.그는 “단장님께서 중재하시고 다시 연습하는데, 화영이 표정이 안 좋으니까 대뜸 지연이 화영이의 뺨을 때리더니 ‘다 키워놓은 티아라 들어왔음 눈치껏 하라. 표정 풀고 연습하라’고 욕설했다”며 왕따설 논란을 증폭시켰다.그러나 확인 결과 이 글은 티아라의 백댄서가 올린 글이 아닌 백댄서를 사칭한 인물이 쓴 글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안무팀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은 31일 오전 연습실 구타 사건은 전혀 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이곳은 다른 연예인들과 외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으로 공개된 자리이기 때문에 구타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에 대한 왕따설 의혹이 거세지고 있는 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28일 울진본부 인근지역에 위치한 나곡 4리를 방문하여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주말을 자진반납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며 퇴비거름 500여포를 밭에 살포하였다.또한 서종득 나곡 4리 이장은 “감자수확이 끝나고 난 후 다음 농사를 위한 밭고르기 작업에 일손이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울진원자력봉사대가 휴일도 반납한 채 나서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10만시간 플러스 사회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주변농가 일손돕기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예전부터 수행해오던 주변지역과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미진 곳에서 애정 어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은 올해 저소득층 및 청장년 실업자를 숲가꾸기 사업장에 고용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울러 수집된 부산물을 활용하여 지난 6월부터 축산농가에 톱밥으로 공급하고, 겨울철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 일환으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0명을 선발, 주요 경관지역 및 도로변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톱밥으로 생산하여 338가구 축산농가에 총 600톤 정도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축산농가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톱밥(포/20kg)은 3,500원 정도이나 울진군에서 공공사업으로 가격은 1,000원으로 공급하므로 신청량이 급증함에 따라 파쇄기를 추가 구입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232톤을 공급하였다.또한 겨울철에는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 화목(땔감)을 생산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울진군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숲가꾸기사업과 아울러, 일자리사업의 확대추진, 축산농가 톱밥공급, 저소득층 뗄감지원 등 산림을 지속가능한 가치 있는 일석사조의 경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연설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지금, 세계의 이목이 런던올림픽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구호는, 하나의 삶인데 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민국도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길 마음모아 빌겠습니다. 아울러,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귀한 결실을 맺기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합니다. 며칠 전(7·27), 6·25 전쟁 휴전협정 5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산업화도 일궈냈고, 민주화도 꽃피웠습니다. 국가재건이 한창이던, 1955년부터 1963년까지 9년간 태어난 분들을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합니다.모두 71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를 차지합니다. 이 분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주역이십니다. 이제,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았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아직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보내야 하는, 부모로서 숙제가 남아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높은 집값에, 아이들 교육비로, 정작 본인의 노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계십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노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사전 프로그램인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7월 29일, 울진엑스포 공원 내 3D영상관에서 개최된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전국 대학생 밴드 7개팀이 참가하였고 아마추어 대학생 밴드라는 편견을 우습게 할 정도의 프로 수준급 실력으로 참가자 및 관람객을 모두 놀라게 하였다.특히 심사단은 참가팀 가운데 두 개팀만을 시상하여 8월4일에 열리는 울진뮤직팜 개막식 무대 출연기회특권을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실력차이로 최종 3개팀을 선정하였다.▣(2012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http://www.uljinmusicfarm.com) 제1회 뮤직팜 오디션 1등 수상의 영광은 “고래사냥” 과 “PHANTOM OF OPERA”를 열창한 부산대학교 ‘헤모닉스팀’에게 돌아갔다. 1등에 이어 남녀혼성 4인조그룹 ‘장안동’과 남성 3인조 ‘에센스’가 공동으로 2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입상팀은 프로가수들과 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특전을 받아 뮤직팜 페스티발 개막식 무대가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가 신의 아들 육개월 방위, 일명 ‘육방’의 실체를 담아낸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친구 곽경택 감독의 신작 가 육방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지난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전쟁 중에도 6시 칼퇴근을 고수하는 ‘육방’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던 가 이번에는 ‘육방’의 파란만장한 일과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SBS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대 스위스의 경기중 실시한 태극전사 MVP 투표 이벤트에 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로 일관한 스위스 선수단에 맞서 기성용 선수는 장신의 유럽 선수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스위스의 공격을 잠재웠다.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 선수가 쓰러졌을 땐 심판에게 항의를 도맡기도 했으며, 경기가 끝나고 현지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선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경기 초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기성용선수는 총투표 2548표 중 956표를 얻어 38%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멋진 헤딩 선제골을 터뜨린 박주영 선수가 558표, 2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주장 완장을 찬 구자철 선수가 3위, 결승골의 주인공 김보경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늦은 밤에 진행된 경기중 실시된 이번 이벤트임에도 2천 5백명이 넘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에 해당 이벤트 관계자도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국:멕시코전을 중계한 타사의 이벤트 참여자가 2백여명에 그쳤던 데 비해 10배가 넘는 시청자가 참여하여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왕따설증거가 인터넷 속에 전파된 큰 파장이 예상된다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티아라편에서 전 멤버가 오프닝 멘트로 출발을 외치며 팔을 들어 올렸는데 효민이 팔을 옆으로 들며 화영의 눈을 찔렀고, 순간적으로 아픔을 느낀 화영이 미간을 찌푸린 장면이 포착된 것. 또한 차 안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화영에게 제작진이 독서를 좋아하냐고 묻자 지연이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 얘랑 같은 팀을 하면서 책을 읽는 모습은 처음 본다.무안를 장면도 있고, 벌칙으로 커다란 떡을 먹어야하는 은정이 정 반대편에 서있던 화영의 입에 떡을 집어 넣는 장면있다. 한편,함은정은 우결,다섯손가랏 프로그램 하자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30일 티아라 전맴버 화영의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단독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빠지고 있다 티아라 팬카페는 무려 6300여 명의 회원들이 탈퇴한 상태고 현재까지도 많은 회원들이 빠르게 탈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도 비상이다팬들은 티아라의 사실상 화영 방출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매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전 좌석 매진이었던 예매율은 취소가 잇따르고 있고 콘서트 예매 취소 현황 사진이 떠돌고 있는 상태다. 한편,팬카페가 취소한 이유가 잠실까지 갈 의지가 없다고 한다
[경남 합동연설회 연설문]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경남을 지키고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정말 반갑습니다!어제 여자 양궁 보셨습니까?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정상에 한번 올라가기도 힘든데, 그렇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우리 정치도 그런 감동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제가 원하는 나라는,매주 월요일이 힘이 나고, 기다려지는 나라입니다.학교가 즐거우면, 학생들은 월요일 등교를 기다리게 됩니다.직장에 활력이 넘치면, 월요일 출근길에 힘이 납니다.매출이 오르면, 월요일 가게 문을 여는 것이 신이 납니다.우리, 그렇게 신나고, 힘나는 나라,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과연, 누가 해낼 수 있겠습니까?저 박근혜, 월요일이 행복한 나라,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내년부터 우리 경남의 엔씨 다이노스가본격적으로 프로야구에 참여합니다.기대가 크시죠?저는 몇 달 전에 김경문 감독님과 선수들을 만났습니다.선수 한 명 한 명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