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사전 프로그램인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7월 29일, 울진엑스포 공원 내 3D영상관에서 개최된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전국 대학생 밴드 7개팀이 참가하였고 아마추어 대학생 밴드라는 편견을 우습게 할 정도의 프로 수준급 실력으로 참가자 및 관람객을 모두 놀라게 하였다.특히 심사단은 참가팀 가운데 두 개팀만을 시상하여 8월4일에 열리는 울진뮤직팜 개막식 무대 출연기회특권을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실력차이로 최종 3개팀을 선정하였다.▣(2012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http://www.uljinmusicfarm.com) 제1회 뮤직팜 오디션 1등 수상의 영광은 “고래사냥” 과 “PHANTOM OF OPERA”를 열창한 부산대학교 ‘헤모닉스팀’에게 돌아갔다. 1등에 이어 남녀혼성 4인조그룹 ‘장안동’과 남성 3인조 ‘에센스’가 공동으로 2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입상팀은 프로가수들과 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특전을 받아 뮤직팜 페스티발 개막식 무대가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가 신의 아들 육개월 방위, 일명 ‘육방’의 실체를 담아낸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친구 곽경택 감독의 신작 가 육방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지난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전쟁 중에도 6시 칼퇴근을 고수하는 ‘육방’의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던 가 이번에는 ‘육방’의 파란만장한 일과를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SBS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대 스위스의 경기중 실시한 태극전사 MVP 투표 이벤트에 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로 일관한 스위스 선수단에 맞서 기성용 선수는 장신의 유럽 선수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스위스의 공격을 잠재웠다.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 선수가 쓰러졌을 땐 심판에게 항의를 도맡기도 했으며, 경기가 끝나고 현지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선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경기 초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기성용선수는 총투표 2548표 중 956표를 얻어 38%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멋진 헤딩 선제골을 터뜨린 박주영 선수가 558표, 2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주장 완장을 찬 구자철 선수가 3위, 결승골의 주인공 김보경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늦은 밤에 진행된 경기중 실시된 이번 이벤트임에도 2천 5백명이 넘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에 해당 이벤트 관계자도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국:멕시코전을 중계한 타사의 이벤트 참여자가 2백여명에 그쳤던 데 비해 10배가 넘는 시청자가 참여하여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왕따설증거가 인터넷 속에 전파된 큰 파장이 예상된다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티아라편에서 전 멤버가 오프닝 멘트로 출발을 외치며 팔을 들어 올렸는데 효민이 팔을 옆으로 들며 화영의 눈을 찔렀고, 순간적으로 아픔을 느낀 화영이 미간을 찌푸린 장면이 포착된 것. 또한 차 안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화영에게 제작진이 독서를 좋아하냐고 묻자 지연이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 얘랑 같은 팀을 하면서 책을 읽는 모습은 처음 본다.무안를 장면도 있고, 벌칙으로 커다란 떡을 먹어야하는 은정이 정 반대편에 서있던 화영의 입에 떡을 집어 넣는 장면있다. 한편,함은정은 우결,다섯손가랏 프로그램 하자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30일 티아라 전맴버 화영의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단독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빠지고 있다 티아라 팬카페는 무려 6300여 명의 회원들이 탈퇴한 상태고 현재까지도 많은 회원들이 빠르게 탈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도 비상이다팬들은 티아라의 사실상 화영 방출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매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전 좌석 매진이었던 예매율은 취소가 잇따르고 있고 콘서트 예매 취소 현황 사진이 떠돌고 있는 상태다. 한편,팬카페가 취소한 이유가 잠실까지 갈 의지가 없다고 한다
[경남 합동연설회 연설문]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경남을 지키고 계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식사들 단디~ 하고 오셨습니까?정말 반갑습니다!어제 여자 양궁 보셨습니까?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정상에 한번 올라가기도 힘든데, 그렇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우리 정치도 그런 감동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제가 원하는 나라는,매주 월요일이 힘이 나고, 기다려지는 나라입니다.학교가 즐거우면, 학생들은 월요일 등교를 기다리게 됩니다.직장에 활력이 넘치면, 월요일 출근길에 힘이 납니다.매출이 오르면, 월요일 가게 문을 여는 것이 신이 납니다.우리, 그렇게 신나고, 힘나는 나라,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과연, 누가 해낼 수 있겠습니까?저 박근혜, 월요일이 행복한 나라,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내년부터 우리 경남의 엔씨 다이노스가본격적으로 프로야구에 참여합니다.기대가 크시죠?저는 몇 달 전에 김경문 감독님과 선수들을 만났습니다.선수 한 명 한 명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구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합동연설회에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 소환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을 비판했다.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야당은 근거없는 비방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 놓았다며 얼마 전만 해도 새누리당이 쇄신과 멀어졌다고 비난하다더니 이젠 국회에서 자기 식구 감싸기에 바빠 또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질타했다.이는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사태를 비난하더니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받은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선 체포안 처리를 거부하자, 박 후보가 직접 비판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박 후보는 요즘 우리 정치가 국민의 민생문제는 제쳐놓고 과거와 싸우고 네거티브와 싸우느라 바쁘다고 지적한 뒤, 흑색선전으로 비방해도 흑이 백이 될 수없고 백이 흑이 될수 없다고 야당의 공세를 일축했다.특히, 박 후보는 (지금 우리에겐) 위기에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위기 때마다 뒤에 빠져있거나 정치적 계산을 하지않고 당을 살려내고야만 사람이 과연 누군가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경남 지역을 위한 공약으로 저 박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커피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전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MANIA’ 멤버십 서비스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매니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월 15만원 이상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고객들을 선정(매니아 카드를 1만원에 구매한 고객), 한 달간 음료 40%, 초콜릿 30%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디초콜릿커피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영 9개 매장에서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 런칭 이후 매니아 고객수가 300% 이상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직영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가맹점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 본사에서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객 할인액의 50%를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쳐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최초로 주요 커피 3종에
20일 전격 출간 된 ‘안철수의 생각’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각종 매체의 촌평이나 기사를 접한 후에 저자의 생각에 대해 거짓은 난무했으나 진정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방송매체나 신문지상에 소개된 몇 가지 대담 형식의 내용은 이전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한 점만 뚜렷이 보였을 뿐이고 기존 정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라든가 결정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지적은 없이 두루뭉술하게 양자 책임론을 피력했을 뿐이다. 정책 또한 기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정책을 적당히 믹스해서 좋은 게 좋다는 식의 방향을 설정했을 뿐, 역동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한 미래설정이나 국정 전반에 대한 고뇌, 민생 향상을 위해 진심으로 고심한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입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은 여기저기서 보인다.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자기변호 겸 자화자찬 일색이었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20분만에 후보 자리를 양보해 준 사실을 들어 자신의 결단력을 강조했지만 그 사실은 그가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았고 행동 또한 경솔했던가를 단적으로 말 할 뿐, 결코 결단력이 아니었다. 자기에게 쏠린 50% 지지율을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 좌파 매체와 비박 때문에 불통의 대명사가 됐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선거에 임해서나 민생투어를 함에 있어서 언제나 앞장서서 시장 통을 찾고 일반 시민 사이를 누빈다. 노점상 좌판에 스스럼없이 앉아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어린이를 보면 덥석 안는다. 한센 병 환자를 만나면 서슴없이 악수했고 고엽제 환자를 방문했을 때는 고통을 나누었다. 청년을 만나면 일자리 문제를 함께 고민했고 노인을 만나면 복지를 의논했다. 그런데도 당내의 비박 대선 후보들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비용이 들고 시간만 낭비할 완전 국민경선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통이라는 악의에 찬 별명을 붙여줬고 박 후보에 비우호적인 좌파 신문과 조중동은 얼씨구나 확대 재생산해댔다. 결론적으로 박근혜 후보는 서민이나 환자, 그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과는 소통은 잘 하고 있지만 정치권의 인사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완전국민경선제 같이 비생산적인 제도를 주장하는 인사나 부정부패에 관련된 인사와는 아예 소통하려고 들지도 않는다. 양질의 소통일 뿐, 불통이 아니다. 그런 내막을 헤아린 국민은 정치권의 좌파와 일부 친이 세력이 아무리 불통이라고 떠들어도 절대 그를 불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