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경대 전 의원, 소찬호 대표, 박병권 교수, 이육재 전 구의원, 김혜정 발리덴스 협회장, 리애지 전통가요 가수, 장인자 교수, 신남선 사무국장ⓒ 더타임즈 "한국바른언론인포럼"이 27일 오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중앙위원 10여명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와 복지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포럼의 비전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소찬호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더운데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바른 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바른언론인포럼"은 사회적 가치과 국가적 가치, 자유언론 수호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소 대표는 "우리 포럼은 인터넷뉴스와 인적 체제를 구축해 공동으로 추구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며 "그 영향령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포럼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바른 사회의 언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네트워크 형성하는데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법률상임고문으로 참석한 현경대 전 의원은 바른 언론을 강조하면서 최근 대선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전 의원은 "여론조사가 꼭 선거결과를 세세히 맞출수는 없다"면서도 "그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계속된 박근혜 공세에 박근혜 후보가 27일 비판을 가했다.박 후보는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울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김문수, 임태희 후보 등 대선후보들이 5.16 논란 등 공세를 퍼붓자 깨끗한 승부가 중요하다고 반발했다. 이날 연설에서 박 후보는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한 뒤 올림픽과 선거가 다르지 않다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고, 깨끗한 승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팀이 어려울 때, 피하거나 동료를 비난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며 새누리당 후보들이 자신에 대한 공세를 펼친 데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박 후보는 또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과거와 싸우고,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미래를 강조했다.아울러 박 후보는 무엇보다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다며 부패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대통령 측근비리를 비판한 것으로, 이명박 대통령과의 선긋기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박 후보는 그동안 대선출마 선언이나 TV토론회, 합동연설회에서 `깨끗한 정부를 언급해왔으나 부패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8월 4일부터 8월 5일 이틀간 땅끝송호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른음악회’와 ‘제3회 조오련배 바다수영대회’를 마련하였다. 첫날, 가수「거미」를 비롯해 ‘태클을 걸지마’의「진성」등 가수 출연으로 해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에 체육과 음악행사가 어우러진 땅끝송호해변이 젊음과 생동감으로 가득찰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관람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7월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년 내부경영성과 지표관리 담당자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올해 경영평가 상위 달성을 목표로 내부 경영성과 평가 편람에 근거하여 핵심 성과 지표별로 지표관련 담당자가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과 부진한 부분에 대한 하반기 목표 달성대책 위주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지표관리자를 중심으로 핵심 평가지표를 세밀하게 분석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부진한 부분을 지적 하면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금년도 경영평가 상위 달성을 목표로 총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영덕.울진지사는 수시로 지표를 분석 부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 피드백 조치를 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 보건소에서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내방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금연클리닉 관리와 함께 기업체와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학교, 병원 등을 찾아가 흡연자들에게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이 흡연의 폐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미취학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흡연예방 교육은 보육시설과 초중고교, 기업체 등이 사전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내방한 금연 결심자들을 위해 9차례에 걸친 상담과 금연 24주 관리를 통해 6개월 간 금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금연에 성공한 경우에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건강원스톱서비스 프로그램과 공유해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도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금연을 유도해 성인 흡연율을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익산시가 시민사회단체와 대화를 통한 열린행정의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익산시는 시정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익산시의 웅포 관광지구 개발’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내 판매시설(백화점)입점’, ‘익산시 긴축재정 필요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내 판매시설 입점 여부에 대해 보다 정확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신중을 기해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익산시 긴축 재정 운영 시 시민의 복지 정책에 피해가 없는 선에서 실시하고 무조건적인 긴축 재정보다는 필요시 재투자 사업을 실시하여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한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정 동반자로서 협조 체제를 구축 하겠다”며 이번 간담회 의제로 선정된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내 판매시설(백화점)입점’과 ‘익산시 긴축재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 27일 지품면 신안리 282번지 외 1필지에서 지역 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최초로 설치한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시설은 지난해 10월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2,770㎡에 식품가공공장 419.4㎡, 저온저장고 75㎡, 일반창고 70㎡의 시설과 HACCP 시설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시설 및 기자재 31종, 전동지게차 1대, 냉장탑차 1대 등 고사리 수집, 선별, 가공, 포장, 출하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완비하였다.영덕로하스 고사리 재배는 지난 2008년도에 김병목 군수가 산림연접지의 늘어나는 휴경지를 소득화 사업으로 개발하고자 직접 착안하여 시험재배를 시도한 결과 소득사업으로의 타당성이 확인되어 2009년부터 군 시책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77ha(251농가)가 조성되었으며 금년도 23억원(231톤)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또한 영덕로하스 고사리는 해풍과 울창한 산림에서 배어나오는 청정의 자연환경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 그 품질과 맛이 탁월하며 최근에는 고사리가 불면증, 변비 등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식으로
[더타임스 신택철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학교급식조리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급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2012 학교급식조리종사자 위생·안전교육을 25일 실시하였다. 영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실시된 교육에 영덕 및 울진지구 학교급식실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종수 교육장은 일선학교에서 근무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묵묵히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는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교육은 학교급식소 위생·안전관리와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이 실시 되었으며, 특히,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교육에서는 획일적인 급식위생·안전도 일변의 교육에서 벗어나 조리종사자 이미지 개선을 통한 급식만족도 향상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조리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후포119안전센터(센터장 이태우)는 지난 26일(목) 월송예능 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원아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119신고 방법 구급차 등 소방차량 탑승 및 내부 견학 중형 펌프 방수포 발사 시연 물소화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월송예능 어린이집 지도교사는“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교사들에게도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 윤수현(054-782-9916)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 간부공무원 30여명은 지난 7월 26일 포항, 영덕 일원에서 선진행정을 배우기 위해 기업혁신 현장을 찾았다. 이번 일행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홍보영상물 시청 및 제철소와 영덕풍력발전단지 및 고래불해수욕장 등을 견학하였다.또한 포스코 혁신활동사례, 생산현장 Tour, 성과향상을 위한 리더십 친절한 대국민 홍보방안 등 기업경영 기법을 행정에 접목하고자 세계 굴지의 대기업인 포스코 생산현장을 직접방문 벤치마킹 하였다.울진군 관계자는 “간부공무원의 안목과 시야를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여 군에 접목할 방안을 찾는 등 향후 군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