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새로운 감동으로 재 탄생한 옛 추억의 유행곡을 선 보인 6인의 보컬 리스트!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멜로디!부모 세대의 젊음이 묻어 있는 7080 그리고 90세대의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었던 유행곡들이 방송의 화면을 떠나 신세대들의 열정과 시원한 퍼포먼스로 2012년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방송을 통해 이슈가 된 임태경, 홍경민, 알리, 에일리, 신용재, 린! 6인의 가수들이 서로 경쟁하듯 무대를 준비하고 노래를 재창조하여 자신의 하일라이트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부모세대가 들으면 추억이 떠오르고 자녀 세대가 떠오르면 새로운 명곡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그리고 부모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완성 된다.또한 이 콘서트는 기존의 옴니버스식 공연의 단점을 보완하여, 가수들 모두가 함께 무대에 서는 노블레스 콘서트만의 다정 다감한 연출과, 장르가 다른 가수들의 듀엣 공연 등 화합과 가족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가 될 것이다.이번 공연은 옛 명곡이 신세대에 맞추어 편곡되어 신·구세대가 공감하는 새로운 명품 무대가 탄생함으로써, 부모세대의 추억 속에 묻혀 있던 주옥같은 음악들이 신세대에게
서울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 광주 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창업 및 교육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취‧창업 설명회에서는 오전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파워이력서 작성』과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TIP 및 진로』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지원팀에서『창업프로세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창업아이템 소개 및 시식회』코너를 마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목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제대군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언제든지 서울센터를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축시를 발표했다.다문화 가수로 활동 중인 헤라는 올해로 귀화 12년째를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제 30회 하계올림픽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축시 ‘세계인의 꿈, 2012 런던 올림픽’을 공개했다.헤라는 시에서 이제 지구촌은 한가족임을 천명하고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어 스포츠를 통해 인류 공동번영과 평화를 염원했다고 전하며 전 세계 모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인사를 담았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예림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축시 본문제목 : 세계인의 꿈, 2012 런던 올림픽 불타오르는 2012 런던 올림픽의 횃불모두의 사랑과 희망, 아름다운 기적을 꿈꿔 봅니다.전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대한민국 선수들의 불타는 투혼오늘의 고통을 희망으로 극복하고한계는 넘어서는 선수들열정과 패기, 승
최근 스마트 열풍으로 스마트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가 쏟아지면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원천인 고품질의 데이터베이스 제작과 유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새누리당)은 26일 데이터베이스(DB)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고, 「데이터베이스산업 진흥법안」을 국회에 발의한다.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데이터베이스 산업 시장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섰으며, 데이터베이스 관련 일자리 역시 매년 1만명 이상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생산유발액은 연간 31조 8천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15조 3천억원에 달하며 고용유발 인원은 3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베이스산업 진흥법이 제정되면, 최대 9조 4천억원의 생산유발 및 4조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6만 7천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영세 중소기업 위주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시장의 생태계 왜곡, 데이터베이스 품질 및 보안 관리 취약,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고 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국내 데이터베이스 제작이나 유통을 위한 정책 수립에 미온적이
최근 ‘경동시장 얼짱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은 그녀가 왜 재래 시장에 나와 장사하는 사연이 무엇인지 더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동시장 얼짱녀’ 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영상 속 여성은 한약재 시장인 경동시장 골목에서 핫팬츠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빼곡하게 자리잡은 상인들 사이에서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영상에는 이 여성이 팔고있는 약재를 사기 위해 어르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 여성의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재래시장 분위기가 화사해 졌다” , “정말 예쁘다. 시장에 직접 가보고 싶다” ,”여성의 정체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2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전날 의원총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석고대죄로도 떠나는 마음을 잡을 수 없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도 통탄스럽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진보정치가 갈 길을 잃었다며 통합진보당의 성찰과 반성을 기대했던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또 다시 죄를 짓고 말았다고 사과했다.강 대표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두 의원의 제명이 거부된 것은 국민의 뜻을 위배한 것이며, 강기갑의 혁신 기치를 지지해준 당원들의 뜻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며 중단 없는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야권연대로 정권교체를 실현하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이 꺾이고 말았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또 이틀 전 중앙위에서 새로운 집행부조차 구성되지 못했다며 대표의 인사권한은 사전에 봉쇄당했고, 지금까지의 혁신을 모두 후퇴시키는 현장발의가 쏟아졌다고 지적했다이어 여기에 어제 의원총회는 당심과 민심을 완전히 거스르는 결정을 내려, 혁신을 좌초시키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통합진보당은 혁신과 통합의 어떤 수단도 찾기가 난망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덧붙여 강 대표는 당원과 국민이
표주박이 주렁주렁~ 색다른 신천지 장관 연출! 전남 해남군 문내면 인근에서 재배되는 표주박은 2013년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용잽이 축제’ 중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된다. 이 표주박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코자 재배했다. 특히 표주박이 재배되는 모습이 장관이다. 전라우수영 용잽이 축제는 문내면 울돌목에서 해방전까지 열렸던 정월 대보름날의 남성중심의 놀이문화로, 용놀이, 고싸움, 줄싸움, 줄소리와 걸궁 및 용줄태우기가 하나로 연결된 대보름 놀이다.
부산 울산 합동연설회 연설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 울산의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억수로 반갑습니다! 여러분.여러분, 어젯밤 축구 보셨습니까?어제 축구를 시작으로, 이제 내일 새벽이면 런던 올림픽이 개막됩니다.우리 선수 모두에게, 깨끗하고 멋진 승부하라고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시다! 여러분! 저는 올림픽과 선거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고, 깨끗한 승부가 중요합니다. 팀이 어려울 때, 피하거나 동료를 비난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 경선도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과거와 싸우고,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민생을 챙기고,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저 박근혜, 지금까지 그랬듯이이번 경선도 오직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민생의 길, 화합의 길, 미래의 길,그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습니다.!여러분,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직업을 가졌든,국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꿈이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 배울 수 있고,일할 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7월 20일부터 폭염특보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가 되었다. 폭염에 따른 사망사고가 금년 3명이 발생했고,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폭염주의보나 특보가 발효되었을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우선은 기상 예보를 매일 확인해서 폭염주의보나 특보를 확인하고 폭염특보가 있는 날에는 낮 12시에서 18시까지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의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갑자기 빠른 맥박, 두통, 어지러움, 의식저하, 구토,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열사병등의 온열 질환이 의심되므로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의 경우 폭염에 더욱 취약하므로 온열질환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군산시 알코올상담센터가 지난 27일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한 가족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으로 관대한 술 문화로 인해 우려되는 가정 내 문제를 해소하고 가족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것으로 협약 체결을 통해 각 센터 이용자 중 타 기관의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알코올 상담센터는 알코올 중독자 상담, 중독자 가족 지원, 음주 폐해예방 및 교육 등을 제공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상담 및 교육, 가족 내 의사소통 프로그램, 가족통합 서비스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이해 교육, 가족 상담,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앞선 지난 6월 30일에는 ‘건강한 가족 만들기’라는 주제로 알코올 의존자 가정 및 알코올 예방 가정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가족 예술 치료 캠프가 열린 바 있다. 한편, 2010년 10월 개소한 군산시 알코올상담센터는 알코올 남용 의존자의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안전한 사회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북지방경찰청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안전망 조성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