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K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23~24일 전국의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집전화나 휴대전화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2.2%포인트)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46.3%로 안 원장이 45.8%로 오차범위 내에서 불과 0.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대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37.1%로 안 원장의 24.6%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고 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11.2%였다.국민일보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신뢰도95%, 오차범위 ±3.46%포인트)에서도 박 전 위원장(40.9%)이 안 원장(36.3%)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양자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49.9%로 박 전 위원장(42.5%)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고 3자 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41.1%), 안 원장(39.6%), 문재인 후보(13.5%)로 나타나 고 있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피자브랜드 1위 수상을 기념해 피자와 사이드디쉬, 음료 모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와 신제품 사이드디쉬를 27일 새롭게 선보인다. ‘2012 소비자선정 품질만족대상’ 피자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는 ‘핫 세트’(Hot Set)와 ‘썸머 세트’(Summer Set) 총 2종으로 서로 다른 색다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핫 세트’는 신제품 사이드디쉬 ‘애플크럼블’, ‘코코넛 쉬림프 샐러드’에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사이즈), 콜라(1.25L)로 구성된 패키지 메뉴. 기존 가에서 30% 할인된 27,500원에 판매된다. ‘썸머 세트’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사이즈)와 콜라에 인기 사이드디쉬인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가 구성된 세트로 가격은 31,500원이다.신제품 사이드디쉬는 애플조림과 고소한 크럼블(crumble, 소보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파이 ‘애플크럼블’, 고소한 통새우에 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판 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영화 도둑들이 개봉 첫 날 1위를 차지해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다.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둑들(감독 최동훈)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43만 66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5만 2477명, 스크린수는 891개다.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으로,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44만 996명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2위로 제치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배우 김윤석과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이 출연한다. 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같은 기간 19만 495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319만 8002명을 기록했다.도둑들은 개봉 전 실시된 시사회를 통해 호평이 이어졌으며,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를 통해 2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또 보고 싶다 최근 나온 한국영화 중 최고다 배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 시간대가 변경됐다.7월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약 2시간 일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주에 이어 및 편성되는 무한도전은 오후 4시 5분부터 10분 확대 편성되어 9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40분부터는 박태환이 출전하는 ‘런던 올림픽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이 중계 방송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 MBC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 음악중심-오후 4시 5분 무한도전-오후 5시 40분 박태환 선수 예선경기”라는 글을 올렸다.무한도전 시간 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간 변경? 그래도 더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무한도전 시간 변경? 아쉽지만 기대되는 걸로~”, “무한도전 시간 변경됐지만 볼 수 있는게 어디야!”, “무한도전 보고 올림픽도 보는걸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타임스 신가희 기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비스트 5집 앨범 ‘미드나이트 선 (Midnight Sun)’이 싸이, 보아 등 대형가수들을 제치고 전체 음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1년 히트작 Fiction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스트의 미니 5집 앨범은 인터파크뿐만 아니라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음악과 사랑, 모든 감수성이 깨어나는 밤이란 테마 아래, 미리 공개된 1번 트랙 Midnight(별 헤는 밤)을 비롯해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만큼이나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디 hanna55** 은 “이때까지 보여준 적 없던 장르라 더 색다르고 관심 가는 앨범이다. 전과는 다른 비스트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앨범발매를 기념해 단독 이벤트를 마련, 8월 12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3만 3천원 상당의 1st콘서트 메이킹 포토북 친필 사인본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비스트 미니앨범 발매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
- 여동활 칼럼니스트 “뭣이라? 5.16이 쿠데타라고?”5.16이 무조건 쿠데타였다고 주장하는 그대들 잘 들어라.역사공부를 제대로 좀 하고나서 말하라.언제 어느 시기에 한민족이 지금처럼 세계속에 웅비할 수 있었던가?지구 한 귀퉁이에 조그만하게 붙은 한반도의 역사속에서 상상도 못할 찬란한 웅비의 역사를 새로 만든게 바로 5.16이었다고 외치는 민초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5.16이 쿠데타라고 폄하하는 그대들.....그대들은 이 조국을 위해서 뭘했는지 묻고싶다.그냥 자유를 부르짖는다고 배고픈 입에 밥이 들어오지 않는다.먹물깨나 묻혔다고 독재타도를 외치는 순간에도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은 들과 산으로 다니면서 풀뿌리 나무껍질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있었다.5,16이 아니었으면 더 잘 살 수 있었다고망언을 일삼고 있는데 오해하지 마라. 혹독한 배고픔을 또다시 경험해야만 헛소리를 안할건가? 피비린내나는 동족상잔을 아픔을 우리는 이겨냈다.너무나 배가고파서 어린자식을 남의 집 머슴으로, 식모로 보냈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 살만하니까 온갖 헛소리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는데....5.16을 독재다, 쿠데타다 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5.16은 혁명이
영화감독 장진이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장동건의 과거를 폭로했다. 장진이 케이블방송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이 연출했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중 장동건에 대해 고소영이 장동건을 변화시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진은 그 분(고소영)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밖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혼 전 장동건이 바깥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장진은 장동건에 대해 워낙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다 보니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등 심심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했다라며 장동건의 과거를 폭로했다. 장진은 또 장동건이 고소영과 비밀연애를 한 뒤 결혼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장진이 장동건의 과거를 폭로한 방송분은 26일 오후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타임스 강애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성공적인 미주·유럽 순방을 마치고 지난 25일 입국했다.이번 2차 순방은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해외 언론의 큰 조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유력 대선후보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승용차 편으로 광주에 도착해 5.18민주묘지를 찾았다. 박 전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 하였다.박 전 대표는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을 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방문에는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인 이학재 의원이 동행 하였다.한편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이날 염주체육관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1부에에서 후보들은 자유 형식으로 5분 이내의 동영상을 방영하거나 찬조연설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10분 정도의 정견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광주·전북·전남 지역의 총 선거인단은 2만여 명이다.
검찰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 27일 오전 3차 소환을 요구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의 체포동의 요구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체포안이 가결될 것으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26일 오전 MBC와 평화방송, YTN라디오에 출연해 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박 원내대표에 대해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당론을 정하지는 않더라도 상당한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국민에게 엄청난 매를 맞은 것을 계기로 회기 중 국회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체포동의안을) 함부로 부결시켜선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면서 박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대변인은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내달 3일 종료되는 것과 관련해, 아직 7월 국회가 1주일 이상 남았기 때문에 이 회기 중 중요한 일은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새누리당은 7월 국회 회기 종료 전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와 함께 체포동의안을 강행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 대변인은 지금 민주당은 7월 국회가 끝나면 바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