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26일 군청 본관 건물에서 런던 올림픽 한국 첫 올림픽 축구 경기(對 멕시코)를 군민들과 함께 광장 응원에 나서기로 했다.군청 본관 건물에 세워진 전광판을 통하여 생중계되는 한국 對 멕시코 축구경기 전은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정대교)』에서 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응원에 담고, 단결된 모습으로 한국팀 승리을 선전하여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울진군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이 날 행사를 위하여 응원도구 배부, 축구공(경품)받기 ,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구급차 등 준비하였으니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런던 올림픽 시즌을 맞아 패션∙잡화 브랜드의 올림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에잇세컨즈에서는 응원메시지가 담겨있는 런던올림픽 기념 ‘에잇몬(Eight MON)’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에잇몬은 에잇세컨즈가 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캐릭터로, 4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로 출시됐다. 이달 31일까지는 ‘에잇몬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셔츠 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삼성전자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빈폴 유플랫은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런던 올림픽 종목인 배드민턴, 양궁, 축구 등을 상징하는 자수가 새겨진 티셔츠를 13만8,000원에, 여성 반바지를 15만9,000원에, 재킷을 4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에게 오는 8~10월에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BSX는 대한민국 대표단의 승리를 기념하는 ‘VICTORY OR NOTHING’ 라인 티셔츠와 피케 티셔츠를 각각 1만9,800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8월 31일
울진원자력본부 가족봉사대(회장 이상인)는 지난 7월 26일 주변지역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2012년 5월부터 매월 2회(둘째, 넷째주)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여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지역 30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배달하였다.이번 울진원전 가족봉사대는 봉사활동 실시에 앞서 자체 보유한 식당이 없어 밑반찬 조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밑반찬 조리를 위한 자체 식당을 확보하게 되어 식당현판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가족봉사대는 위생적이고 깨끗한 최신식 주방시설을 갖춘 자체 식당에서 보다 나은 양질의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김세경 울진원자력 본부장은 “국민신뢰회복을 위한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에 아울러 울진본부 가족봉사대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데 감사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울진본부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상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봉사대원을 격려하였다.한편 이상인 가족봉사대 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의 가족으로서 최근 납품비리 등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울진본부 가족봉사대의 소소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지역에 울진원전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년 연속 대회를 유치한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내실 있는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7개월간 실과소별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총괄상황실 운영, 시설지원반 운영을 통한 주요경기장 시설 확충, 대회참가 선수단 및 응원단 숙식 지원반 운영, 의료지원・통신지원・교통지원반 및 관광홍보반 구성 등의 대회 전반에 걸친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하였으며앞으로는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홍보와 취약분야 점검 및 정비 등을 병행한 대회진행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은 한국축구발전의 원동력이자 전국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서 지난해에 이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이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는 전국 137개교 및 클럽, 266개팀 선수단 7천여명, 학부모 4천6백여명, 대회임원 400여명 등 총 1만2천명이 방문해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군민운동장을 비롯한 8개 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으로 작년에 비해 대회일정이 10일 앞당겨져 여름휴가 성수기철과 맞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신세계 1층 갤러리에는 여름방학특별전 크게보기, 작게보기 전시회가 열렸다. 내달 16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사물의 크기에 대한 시선의 반전 개념으로 접근해 5m 높이의 대형의자, 파란 뜨게실로 지은 대형 궁전을 축소한 모습, 대형 숟가락과 젓가락 등의 재미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의 중견작가 16명(김다영, 김민선, 김성수, 김일근, 박성연, 박형규, 서희화, 손현욱, 송명수, 유미연, 임 택, 장하나, 전 웅, 조광석, 조은필, 황환일)이 참여했으며, 총 33여점이 전시됐다. 아이들과 전시회를 찾은 임영은(여,34세)씨는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1970년대 불조심을 예방하는 포스트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꺼진 불도 다시 보아야 하지만 타오르는 불도 역시 유심히 살펴야 한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아예 불씨가 될 만한 요인들을 사전에 싹을 자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일 것이다.불조심은 언제나 철저하게 해야 할 일지만, 허울이 멀쩡한 사람에게 속임을 당하는 것도 언제나 예방을 잘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을 뽑아 놓고 나서는 국민들은 언제나 속았다고 후회를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직이란 막중한 자리라면 특히 더 그렇다. 언제나 땅을 치고 후회를 하기가 다반사였다, 늘 이런 식으로 대통령 뽑았다.이명박은 서울시장을 지냈다. 대통령 자리도 노릴만한 자리였다. 그래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절실히 필요했다. 건설사 CEO 출신답게 빨리 빨리의 원칙을 동원하였다. 별다른 수단은 필요 없었다. 파고 뒤집고 헤집으면 되는 일 이었다. 콘크리트 시멘트를 실은 레미콘 차가 셀 수도 없이 서울을 헤집고 다녔다. 그 결과 콘크리트로 도배가 된 청계천이 탄생했다.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청계천 하나로는 부족했다. 뭔가 하나는 더 있어야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지금과 같이 불볕더위 속에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간헐적으로 내뱉는 촌철살인은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 최고위원은 2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지금 안 교수의 대선주자로서의 위치는 구름 위의 손오공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손오공이 진짜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선주자로서 실체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또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대세론이 붕괴되고 있다는 지적에는 “지지율이 대선을 앞두고 출렁이는 것은 병가지상사”라고 했고 “일희일비하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고 그런 것 자체가 냄비근성”이라고 말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해선 “박 전 위원장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깨춤이라도 출 것처럼 고소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지난 25일에는 안 원장의 대선 출마 고민과 관련, 번지점프 할 때 떨려서 내려가지 못하는데 뒤에서 밀어주면 뛰어내리고 그렇지 못하면 못 뛰어내리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준비의 부족함에서 나오는 다리 후들거림의 현상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민주당의 안 원장 구애에 대해 “대통령 선거가 5
[광주=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이혜훈 최고위원등 당 지도부가 26일 광주를 찾아 지역사회 상인들 애로 사항을 들었다.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호남 합동 연설회에 앞서 오전 충장로 상가 번영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호남 민심도 달라지고 있다는 차원에서 당 지도부가 민생탐방에 나선 것이다. 이날 광주 방문에 황우여 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이정현, 최고위원과 서병수 사무총장, 김영우 대변인, 주영순 의원 등이 참석 했다.
울진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송재원)는 7월 27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원전 증기발생기 저장고 시설과 관련하여 읍・면 리장협의회장 및 청년회장들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울진원전 증기발생기 저장고 시설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원전관련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울진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지역주민 여론을 바탕으로 향후 원전관련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회 차원에서 정부 및 한수원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응할 계획이다.문의 : 의회사무과 의사팀(☎ 054-789-6410)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5일 열린뮤지컬 잭더리퍼 제작발표회에서 유준상이 열연하고 있다.뮤지컬 잭더리퍼는 1988년 런던을 배경으로 광기어린 살인마 잭과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의사 다니엘, 시체 브로커인 글로리아, 수사관 앤더슨, 특종을 노리는 기자먼로, 앤더슨의 엣 연인 폴리 등이 얽혀 만들어내는 이야기다.이번 작품은 뮤지컬 무대에서 오랫 동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안재욱, 엄기준, 유준상, 신성우, 김법래를 비롯해 아이돌 스타 성민과 송승현, 제이민과 소냐, 이희정, 이정열, 서지영, 양꽃님이 캐스팅 되어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배우 유준상은 언제라도 공연을 할 수 있을만큼 준비가 되어 있다며 모두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이렇게 4년째 계속 모여서 함께 공연할 수 있는 이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