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는 물리아그룹(자카르타: www.hotelmulia.com & 발리: www.themulia.com)은 최근 발리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 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Nusa Dua, Bali오픈을 앞두고 종로1가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을 운영하고 있는 물리아그룹은 2012년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을 앞두고 한국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40층, 99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2012년 현재 오픈 15년째로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의 필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물리아 그룹의 명품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 체인의 여느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럭셔리한 호텔로 인기가 높으며, 이는 TTG Travel Awa
[실효성 있는 성범죄 예방대책 시급하다.] 최근 통영 아동 성범죄, 올레길 여성 관광객 피살사건 등 잇따른 성범죄에 국민들의 분노와 불안이 큰 상황이다. 성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성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전자발찌, 신상공개, 화학적 거세 등 처벌 강화책을 마련했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는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주변에 어떤 성범죄 전과자가 배회하는지 알 권리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장해줘야 한다. 현재 법무부와 여성가족부가 각각 성인 대상 성범죄자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를 관리하고 있으나 이를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새누리당도 국회 차원에서 성범죄자 신상 공개 정보와 전자발찌 착용범위 확대 등 제도적인 대책마련에 앞장설 것이다. 대책도 빠르고 신속해야 효과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기를 놓치면 다 녹은 아이스크림에 불과하다. 실효성 있는 성범죄 예방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거듭 촉구한다. 2012. 7. 26.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최 수 영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휴가 이야기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리가족 여름휴가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쁘레베베 온라인 공식 커뮤니티 마이줄즈(http://cafe.naver.com/myjoolz)와 키디프렌즈(http://cafe.naver.com/kiddylove/)에서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휴가지에서 쁘레베베의 제품들(키디 유모차 및 카시트, 줄즈 유모차, 맨듀카 아기띠등)과 함께한 사진을 이용해 이야기를 구성하고, 개인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 게재한 후 해당 URL을 메일(fedora@prebebe.co.kr)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페도라 유모차 S3(1명) 및 카시트 C2(1명), 제이제이콜 기저귀가방(2명) 및 방수턱받이(5명) 등이다. 페도라(Fedora)와 제이제이콜(JJCOLE)은 다음달 공식 런칭을 앞둔 브랜드이다.이 밖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페도라 유모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고객들은 9월 30일까지 페도라 절충형 유모차 S3 구입시 50% 할인 받을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http://www.p
[더 타임스 송은섭 기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암검진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가암관리사업이 실시되고 있다.국가암무료검진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여 사망율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무료암검진은 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의 국가 5대암이 해당한다. 무료검진대상은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중 건강보험 하위50%이하인자로 위암과 간암은 만 40세이상 가입자, 유방암은 만 40세이상 여성 가입자, 대장암은 만 50세이상 가입자, 자궁경부암은 만30세이상 여성이 각각 해당된다. 이들 대상자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연간 최대220만원, 폐암환자는 의료비 상관없이 정액100만원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된다.또한 전북지역암센터에서는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전북도민의 암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정확한 정보 전달로 지역사회 암 관련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 타임스 송은섭기자]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여건조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시의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통합 동력 키우기에 나섰다.전주시는 이를 위해 전주•완주 상생발전사업 예산 53억원을 추경에 반영했고, 시의회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전주시가 완주군과 실천협약을 맺은 10개 상생발전사업은 통합시 청사 건립, 종합스포츠타운 공동건설, 농업발전기금 확보, 농업•농촌 안정적 투자재원 확보, 전주권 GB해제지역 규제 공동건의, 농산물도매시장 신축 이전, 대규모 위락단지 조성, 주택•아파트 단지 개발 분양, 전북도•전주시단위 공공기관 공용시설 이전, 택시사업구역 통합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완주 통합을 위한 기본적인 로드맵이 나온 만큼 앞으로 이를 잘 이행하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말 통합시청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다.통합에 실질적인 투표권을 행사할 완주군에 거주 농업인 김씨는 통합이 되면 결국엔 세금만 높아지고, 농촌을 위
최근 할리우드 영화감독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사실을 인정하고 연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공식 사과했다.미국 언론매체 피플은 25일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루퍼트 샌더스(41) 감독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내용과 크리스튼 스튜어드가 공식 사과한 내용을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만났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나로 인해 상처받은 내 지인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이 순간적이고 무분별한 행동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중하는 연인 로버트 패틴슨을 위태롭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연인에 대해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나로 인해 내 가족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며 아내와 아이들은 내 모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나는 그들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면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지만 가족과 계속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공식 연인으로 4년 간 열애했다. 또 루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용인갑)은 26일 5.16은 어쩔 수 없는 국가의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그때 당시에 뭐 우리나라가 사실 6.25 나고 얼마 안됐고 또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혼란했지 않았냐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그 당시) 군에서 그렇게 안했으면 아마 우리나라는 지금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좀 낫겠지만, 굉장히 좀 후진국적으로 살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좀 그 때 고생도 했고 약간의 억압받은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그런 걸로 인해 우리나라가 지금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저는 5.16은 정당한, 어쩔 수 없는 국가 상황이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대선후보로 부각되는 것에 대해선 정치는 아무나 하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굉장히 지금 산적해있는 것이 많은 나라 아니냐며 크게는 이제 남북 관계가 대치해 있고 경제적인 부분, 또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고 여러 가지로 국민들과 또 빈부격차도 좀 심하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각계각층을 많이 아는 분이고 또 검증 받은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전라남도는 외국 관광객이 여수세계박람회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공동으로 ‘버스자유투어(k-shuttle)’ 상품을 26일부터 운영하기로 25일 밝혔다. 투어는 서남권과 동남권으로 나뉘어 운행되는데 서남권은 서울~충남(부여)~전북(전주 1박)~전남(여수·순천 1박)~부산~서울(2박3일)을 주 4회 운행하고 동남권은 서울~강원(강릉·평창)~경북(안동·경주)~부산~서울(2박3일)을 주 2회 운행한다. 버스는 안내자(가이드) 비용을 제외한 버스비·숙박비·관광지 입장료 등은 여행자가 직접 부담하고 관련 자치단체는 숙박·관광지·식당 정보를 제공하며 상황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할 수 있다. 전남도는 외국인 자유투어버스를 활용해 여수박람회 관람을 유도하고 여수박람회 종료 후에는 f1대회, 남도대표축제 등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코스를 구성하고 시기별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외국인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도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등 전남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끼게 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입소문을 유도해 자연스런 남도 홍보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한국방문
▲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김재원 의원 미니홈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당 대선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지난 24일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해 "만사올통(모든 일은 박근혜 올케로 통한다)"이라고 공세를 펼친 데 대해 26일 "그냥 단순한 비방"이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박근혜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삼화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 "올케한테 부탁해서 해결한 게 뭐가 있느냐"며 이같이 반박했다.김 의원은 "실제 서향희 변호사가 그렇게 모든 일을 올케가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한 것이 과연 뭐가 있는가"라며 "그런 사람이 등장한 적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공격한 것은 좀 너무 비약이다라는 생각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또한 그는 서 변호사가 홍콩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서도 "그것은 서너 달 전부터 논의가 돼서 아이 교육문제로 한 달 정도 홍콩에 가서 영어연수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또 그런 결정이 된 것도 벌써 서너 달 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 변호사가 도주 출국이 아니기 때문에 곧 귀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어차피 지금 들어올 시점이 얼마 남지도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해남군 땅끝과 근접한 어느 한 장수마을에서 ‘때 늦은? 건강체조’가 열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장수마을(송지면 방처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국선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양원주(국선도무예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기혈순환의 원리, 근골격계 강화, 생활습관병 예방 체조와 단전호흡 등의 내용으로 주 2회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재필(75세) 어르신은 “국선도를 실천하면서 뭉친 근육도 풀어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 온 몸이 개운하다”며 즐거워 하셨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된 송지 방처마을에 대해 교육환경개선, 국선도, 난타,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선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통적인 심신 수련법으로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꾸준히 실천한다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등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