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여성들이 원하는 피부는 무엇일까? 대표적인 피부로 물광피부를 들 수 있다.물광피부란 물기를 머금은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부르는 애칭으로 피부 윤기가 수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수분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위해서 알로에, 콜라겐 등 보습기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고, 1주일에 1~2회 정도는 보습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꾸준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피부 안티에이징에 큰 도움이 된다. 평소와 똑같이 세안해도 얼굴이 부쩍 당긴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눈가나 입가 등에 주름이 나타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면 특히 피부 수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피부 안티에이징에 수분 공급 다음 단계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 반복되는 표정 등에 의해 이미 떨어진 피부 탄력은 스스로 극복하기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더해주는데 써마지CPT와 같은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주름을 펴주는 것은 일시적인 주름완화일 뿐이다”며 “근본적인
작은 얼굴에 매끈한 각선미, 거기다 탄력 있는 가슴까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2012년 보디가드S/S시즌 신제품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최여진은 짐볼에 기대어 탄력 있는 에스라인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화려한 호피무늬 언더웨어에 미니 블랙 재킷을 매치한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역시 최여진’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 모습. 이번 화보에서 최여진이 착용한 ‘네온 플렉시(Neon Flexi)’ 제품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네온 옐로우 컬러가 인상적인 보디가드의 2012년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 봉제선이 없어 깔끔한 몰드브라에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은 쿨맥스메쉬 원단을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브래지어와 팬티 모두 젊은 감각의 아웃밴드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지난 시즌부터 그 인기가 이어져오고 있는 호피문의를 봄 트렌트에 맞게 재해석한 ‘글램 레오파드(Glam Leopard)’는 옐로우 컬러의 호피무늬가 세련되게 프린트되었으며, 브라와 팬티의 앞판에 옐로우 레이스를 매치하여 화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광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이만희)이 지난 6일 신천지 말씀을 증거하는 인터넷 방송국 ‘진리의 전당’을 개국한지 2주 만에 총 방문자수가 13만명을 넘으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종교계에까지 미친 인터넷방송국 열풍은 나는꼼수다의 열풍, MBC 인터넷방송 뉴스의 시작과 더불어 종교계도 더이상 보수적성향의 대형 방송계가 아닌 다양한 채널확산 형성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기독교계는 긴장을 늦추지 아니한채 이단대책수립에 비상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각 교계에서는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인터넷 접속금지등의 광고를 내보내며 주의를 요하고있다. 그러나, 성경상식에서 계시록까지 24시간 무료강의를 선보이는 인터넷방송에 티즌들은 어떤 강의를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본 아이디 se***는 “진리의 전당을 통해서 듣게 되는 말씀은 제 심령이 진리로 충만한 행복 감을 갖게 해주었다”고 말했다.아이디 mgi***는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참 신앙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측은 신천지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에 성료된 후 말씀 강의에 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중학생 딸의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깜짝 놀랐다는 40대 주부의 이야기가 뉴스가 된적이 있다. 컴퓨터에는 여러 가지 소설과 그림이 들어 있었는데 자신의 딸이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상황묘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10, 20대들이 즐겨 쓰는 팬픽으로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의 등장인물, 설정을 차용해 상상력으로 쓰는 소설을 말한다. 정상적으로 출판되기 어렵고, 돈을 벌 수 있는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팬픽을 쓰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 글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캐릭터 등을 알리고 또 그 과정 속에 다수와 소통하려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돈 보다도 더 큰 보상인 셈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팬픽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볼 수 있게 하는 어플도 등장해 화제다. 텍스트 파일을 변환해서 스마트폰에 넣던 번거로움이 사라져 독자의 폭이 놀랍게 확대되고 있다. 팬픽작가에게 무료로 전자책을 제작해주는 어플도 등장했다. 스마트폰에서 무료전자책을 서비스하는 북팔은 팬픽 장르작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응모하는 팬픽 작가들에겐 무료로 전자책을 제작해주는 특전을 베풀고 있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자카르타와 발리 정기편 노선 홍보와 정기 요금을 설명하는 요금설명회를 22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요금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요금설명회에서는 인천~인도네시아 및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한 요금을 설명했다. 또한, 홈페이지 예약 시 기존 요금보다 7% 할인된다는 내용과 2011년 대비 항공권 가격이 대폭 인하(2012년 3월 자카르타/발리 직항 최저가 49만원, 인터넷 구매시 최저가 45만6천원)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최근 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됐다”며, “이와 함께 본사는 항공기를 현재 70대에서 2014년까지 두 배인 150대로 늘리고 우리나라를 오가는 전 노선에 신형항공기를 투입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대표:신동배)가 2012 S/S 신제품 ‘스트레치 투 핏(Stretch to Fit, 일명 발레진)’ 라인을 론칭하며 국립 발레단의 발레리노 이동훈과 발레리나 김리회와 함께 촬영한 ‘리바이스 발레 광고’를 공개했다. 리바이스의 새로운 라인은 부드러운 스트레치 소재의 데님으로 제작돼 편안하고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 특유의 유연함과 가벼움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기 위한 리바이스의 선택은 바로 ‘발레’였다. 패션 광고에서 모델과 연예인을 배제한 광고 촬영은 보기 드문 경우. 게다가 광고에서 발레리나나 발레리노가 단순 모델로서가 아닌 직접 발레를 선보이며 등장한 경우는 리바이스가 업계 최초다. 발레 무용수들은 일명 ‘발레진’를 입고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점프, 턴 등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청바지’하면 불편하고 뻣뻣하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었다. 이번 광고 촬영은 CF계의 스타감독으로 불리는 이재철 감독이 맡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리바이스 브랜드 캠페인, 고 포스(Go Forth) 주제 하에 서울 창신동의 좁은 골목에서 한강 잠수교, 광화문 세종로 등 도심 곳곳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디자인캐릭터 소품 전문 쇼핑몰 펀앤펀은 캐릭터업체 시타민과 함께 국내 캐릭터 보급과 우리나라 캐릭터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시타민이 2012년 3월부터 약 2년간 캐릭터의 저작권(IT, 액세서리, 휴대폰관련)을 무상대여해 주며, 국내캐릭터인 ‘알쏭이, 달쏭이’의 세계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펀앤펀은 본 콜렉션의 제품을 유통하는 디자인상품 업체로 아이폰, 아이패드, 이동식 메모리, 이어폰 등에 필요한 악세사리 및 제품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더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업체이다. 양 디자인캐릭터 업체는 ”펀앤펀과 시타민은 전자기기관련 디자인상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에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개발에 더욱 힘쓸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IT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30대 후반부터 노안이 발생하고 있다. 노안은 약 40세를 전후하여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을 평소보다 멀리 보며,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노안의 특징이다. 이 때 억지로 책이나 신문, 서류 등을 보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발생 할 수 있다. 노안이 왔다면 평소 시력이 좋던 사람도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므로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권한다. 안경을 착용 중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이 단초점안경을 착용 중이므로 누진다초점렌즈로 안경렌즈를 교체해주어야 한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 상단부터 하단까지 점진적으로 도수를 배열함으로써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노안 교정용 렌즈를 말한다.최근 출시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서류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근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눈 움직임에도 울렁임이 적은 렌즈를 선택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야간에 눈이 침침함을 느끼거
국내의 총망받는 작가들이 모여 차별화된 한국미술을 알리고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결성한 “ART VISION 21”이 국회 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첫 전시회를 진행한다.“ART VISION 21”은 전시회를 통하여 작가들의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기성작가들의 그늘에 가려 일반 관람객에게 노출되지 못한 점을 개선하여 일반 관람객에게 더 많은 미술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국회 전시회는 4선 의원인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이 주최하고 (재)국제예술문화체육재단 조직위원장 구자억이 주관하고 유로저널이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다도와 제다에 대한 퍼포먼스도 병행될 것으로 전해졌다.전시회에 동참하는 작가들은 권희연(한국화) 숙명여대 교수, 이애리(한국화) 숙명여대 교수, 하연수(한국화) 강릉대 교수, 이세정(한국화) 상명대 교수, 서재흥(서양화) 한남대 교수, 백윤생(동양화) 일본 타마미술대학 교수, 강유림(한국화) 작가, 표주영(동양화) 작가, 이희정(한국화) 작가, 서복례(문인화) 예원예술대 교수, 강정진(서양화) 예원예술대 교수, 강미자(문인화) 작가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고자 새벽길을 달려 담아온 작품을 ‘Light&Color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3년전부터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로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았다.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빛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불가분의 관계에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그래서 사진은 빛의 아름다운 종합 예술이라고 말한다. 꿈이 있기에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대신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시작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만족한 행복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