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고자 새벽길을 달려 담아온 작품을 ‘Light&Color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3년전부터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로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았다.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빛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불가분의 관계에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그래서 사진은 빛의 아름다운 종합 예술이라고 말한다. 꿈이 있기에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대신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시작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만족한 행복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대 지연씨(가명)의 고민은 입을 가리고 웃는다. 벌어진 앞니가 신경 쓰여 그녀는 사진을 찍을 때나 거울을 볼 때면, 자신도 모르게 입을 가리게 된다. 앞니 사이에 틈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증 가장 흔한 것은 치아가 위치한 구강의 뼈 크기와 치아의 사이즈가 다른 경우다. 사이즈의 차이가 치아의 벌어짐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예를 들어 악궁에 비해 치아가 작으면 앞니가 벌어질 수 있고 반대로 악궁에 비해 치아가 크면 치아의 배열이 불규칙해질 수 있다. 후천적인 사고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도 있다. 꼭 앞니를 상실한 경우가 아니라 다른 안쪽의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에도 상실된 빈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하면서 앞니가 벌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한편 작은 크기의 치아도 앞니 벌어짐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작은 치아는 왜소치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인데, 치아의 크기만큼 앞니 벌어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른 치아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크기만큼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이유가 어찌됐든 벌어진 치아, 특히 벌어진 앞니는 개인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다. 웃을 때나 말할 때 입을 가리는 행동은 예사일뿐더러 이로
서울시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인과 자녀와 함께 즐길수 있는 ‘봄맞이 맞춤형 공연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성행복객석’이라는 서비스로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3월, 연인들이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한 인기 코미디 연극을 세 편 마련했다. 먼저, 결혼을 하면 100만 유로를 상속한다는 고모의 유언장을 받게 된 바람둥이 남자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연극 ‘게이결혼식’이 관심을 모은다. 프랑스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유럽 특유의 고풍스런 웃음과 기막힌 해프닝, 잘 맞아 떨어지는 웃음 타이밍까지 더해 연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로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진 표 코미디’ 두 연극 ‘서툰 사람들’과 ‘리턴 투 햄릿’도 여성행복객석에서 반값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직장인들의 퇴근 후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창작 오페라 ‘연서’와 예술의전당 ‘The Great 3B Series 바흐2012’를 반값으로 제공한다. 특히 예술의전당의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012년!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행사를 오는 23일 낮 12시 광천동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한다. ‘푸드뱅크’란 식품제조업체나 개인등의 기탁자들로부터 이용 가능한 식품을 제공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식품은행으로 광주시에는 18개소가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지역의 푸드뱅크 식품나눔 참여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식품기부업체, 푸드뱅크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2억원 상당의 식품나눔 꾸러미 2천여개를 포장해 광주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는 생활용품 1만 여점을 각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웃사랑 1,000원 바자회’ 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축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푸드뱅크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부식품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행사 당일 시민들의 식품 기부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누카내추럴코리아㈜(대표 채송하)는 21일 뉴질랜드 마누카꿀 화장품 전문 브랜드 ‘마누카내추럴’을 국내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군은 ‘훼이셜케어’, ‘핸드&바디&립케어’, ‘베이비&키즈케어’, ‘천연오일&비누’, ‘트러블케어’ 등 피부질환에 좋은 천연 화장품이다.마누카꿀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위장병이나 피부 상처 치료 등에 민간요법으로 쓰여왔다. 뉴질랜드에서는 마누카꿀 중 일부 특별한 마누카꿀에만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항균물질을 측정하여 UMF(Unique Manuka Factor)등급을 ‘UMF5+’, ‘UMF10+’, ‘UMF15+’, ‘UMF20+’ 등으로 매긴다. 최고등급 격인 ‘UMF20+’는 강한 성분 특성 상 의학용으로 쓰이며, 마누카내추럴이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식용 및 피부에 적절한 ‘UMF15+’이다. UMF등급은 뉴질랜드의 ‘액티브마누카허니협회’에서 부여한다.마누카내추럴의 대표제품은 ‘마누카매직허니크림’, ‘액티브마누카허니크림’, ‘아몬드피치 마누카허니 모이스춰라이져’, ‘호호바오일’ 등이다. 이 중 마누카 꿀 함량이 제일 높은 것은 액티브마누카허니크림으로 제품 성분 중 30%가 마누카꿀이다. 마누카매직허니크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2012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을 오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은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2010년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전통문화예술의 현대화’에 대한 한국, 태국,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의 주제발표와 시범공연의 ‘입체적 포럼’으로 구성되었다. 첫 순서로는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 국내 및 세계무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창작 타악 그룹 ‘공명’이다. 이들은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연주와 전통악기를 개량, 새롭게 개발한 ‘전자장구’ 등 색다른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브루나이 대표는 ‘전통무예 실랏(Silat)’에 대한 예비적 연구를 발표한다. 전통무예 ‘실랏’은 호신술의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말레이인이 수련하는 매우 우아한 무술이다. 동 시연에는 특히 일반 관객이 직접 전통무예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제1차관은 포럼에 참석하여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년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슈퍼스타 K 시즌3의 주역 ‘울랄라세션’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오는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김창완이 명예교사로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비틀스’로 불리는 밴드 ‘산울림’의 데뷔 35주년이 되는 해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멋진 실력과 팀워크로 2011년에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최종 우승을 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팀으로 이들의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프로그램 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여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를 당당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명예교사 특별프로그램 는 앞으로 2월 24일 제주도, 28일 경북 경주와 경기도 용인, 29일 강원도 춘천의 행사를 끝으로 16개 시도에서 3개월간 진행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와 유경이가 첫 데이트를 한 시계탑앞은 어디일까?서울시내 수많은 명소 중 영화·드라마 속에 단골로 출연한 촬영명소는 어디일까? 서울시가 ‘영화가 사랑한 서울 촬영지 100선’을 발간,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속 단골 촬영지를 선정했다.‘영화가 사랑한 서울 촬영지 100선’에는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촬영장소 중에서 서울의 다양한 얼굴과 그 속에 담긴 풍부한 표정을 보여줄 수 있는 명소 100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단순한 장소 소개뿐만 아니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주변 맛집, 대중교통 노선, 추천 투어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서울에서 촬영지로 유명한 주요 장소들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책 한권으로 모두 얻을 수 있게 했다. 시는 시민들이 자신이 봤던 영화나 드라마속의 장면 또는 주인공을 상상하며 책을 읽고, 소개된 장소 중 가고 싶은 촬영장소가 있을 경우 소개된 대중교통 이용방법에 따라 쉽게 찾아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책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작돼 서울시내 13개 관광안내소(국문, 영문, 일문) 및 서울시 글로벌센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25일(토)부터 경기도 대표 철도여행상품인 ‘KTX 타고 떠나는 DMZ투어’(이하 ‘KTX-DMZ투어’)를 운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KTX-DMZ투어’는 2009년 8월, ’경기도-코레일 업무협정체결‘ 기념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지난 3년간 경기관광공사, 파주시, 코레일관광개발이 협력하여 함께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 한해에만 총 2,653명의 지방 관광객이 이 상품을 이용해 DMZ를 다녀갔다. 원래 DMZ(비무장지대) 일대 관광은 복잡한 출입절차와 최북단 위치라는 거리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지방에서 관광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KTX-DMZ 투어’라는 당일코스 기차 여행이 출시되면서 일반인들이 쉽게 비무장지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되었다. 출시 후 매년 180% 이상 참가자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KTX-DMZ투어‘는 실제로 이용객들의 참가 만족도와 이로 인한 입소문 파급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가자들은 광주, 부산에서 아침 7시30분경 KTX를 타고 출발, 각 용산역, 서울역에 도착 후 연계버스를 이용해 임진각으로 이동한 뒤, 간단한 민통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제는 시청자가 TV 시청 중 얻게 되는 출연배우, 맛집위치 등 방송컨텐츠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 포스케어 등 다양한 SNS 서비스로 전송해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 할수 있다. 이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 KLabs(한국디지털 케이블연구원)와 5개 MSO(티브로드,CJ헬로비전, C&M, 현대HCN, CMB), 아름방송(SO)이 공동으로 개발한것이다.이로인해 시청자는 TV 시청 중 화면에 나타나는 관련 정보를 클릭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낼수 있으며, TV,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을 통해 시청자가 방송 프로그램 관련 투표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있다. 또한, 여행지 소개나 맛집 소개 방송 시청 중 알림창을 클릭하게 되면 여행지나 맛집의 위치가 시청자의 SNS(포스퀘어)에 등록되고, 시청자는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해당 음식점의 자세한 위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변화하는 양방향 방송시장의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발굴·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