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이 5.16(월) 오전 브라질 하원 최고의 영예훈장이며 브라질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브라질 연방공화국 하원공로훈장’을 받고 “한국과 브라질 양국이 세계 역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이날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참가국 의장 가운데 가장 빨리 한국을 방문한 마르꼬 아우렐리우 스팔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을 접견하고 “브라질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남미를 넘어 세계로 진출중인 위대한 나라”라고 치하하며 “한국의 뛰어난 인적자원과 브라질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세계대진출의 역사를 창조하자”고 역설했다.박 의장은 환영사에서 접견실 벽면의 영조-정순왕후 결혼식 의궤인 를 언급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그림처럼 오늘을 한국과 브라질이 새롭게 관계 맺는 날로 삼자”고 밝혔다.이에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처럼 중요한 행사에 초청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한국과 브라질은 개발도상국들의 리더로서 앞으로 힘을 합쳐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자리를 함께 한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장인 원혜영 의원(민주당)및 원유철·여상규·배은희·조윤
박희태 국회의장은 5.4(수)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지구촌은 현재 원자력사고와 자연재해, 빈곤과 테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서울 G20국회의장회의를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의 장(場)’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또 “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는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할 공동의 과제”라고 전제하고,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취지가 국제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공유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외신기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 의장의 모두 발언 및 오찬에 이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외신기자들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문제, 북한문제, 중동 재스민 혁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예정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질문 공세를 펴는 등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 의장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의 주요 의제를 묻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의 질문에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박 의장“해공 선생의 단성보국 정신 본받아 의회민주주의 발전에 더욱 노력해야”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5.5(목)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해공 신익희 선생 55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독립과 건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친 해공 선생의 단성보국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의회민주주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자”고 역설했다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기나긴 민주화 투쟁 끝에 얻은 조국 민주화의 영광은 선생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전 국민적 노력의 결과”라며, “지금도 국회의사당에 해공선생의 동상이 우리 의회를 내려다보며 길을 인도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의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50년대 중반 학생으로서 부산 공설운동장의 연설회장에서 선생을 뵙는 것만으로도 큰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한강 백사장에서 정치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명연설을 남기신 해공선생은 암울했던 당시의 국민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해공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탄생의 산파 역할을 하며 임시정부에서 법무·내무·외무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조국 독립의 초석을 쌓았다.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와 2대 국회에서
박 의장“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성공개최 위한 경제계 협조”당부박희태 국회의장은 5.3(화) 오후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하고 대한민국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간담회에서 “경제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선망하는 나라가 되었다”라며 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집중할 것은 세계화, 다시 말해 세계로의 대진출”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국내에서 이미 달성된 민주화와 산업화의 토대 위에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 세계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고 밝혔다.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박 의장의 환영사에 이은 답사에서 “한-미 FTA, 한-EU FTA 등은 계속 확대되어야 하며, 정부와 기업의 공조체제 강화로 선진국의 비관세장벽·반덤핑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이어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될 전 세계적 재난 대비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4월의 마지막날인 30일, 청산회는 계룡산(충남 공주군 반포면 소재)에서 시산제를 거행했다.호우특보가 내려진 악천후 가운데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 윤상일, 정영희, 김혜성 국회의원, 양정례 전 국회의원 등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 1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280여 대의 버스를 이용하여 시산제에 참석했다.하늘이 청산회 시산제를 도와주듯 아침에 쏟아 붓던 비가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그쳤다. 또한 청산회 회원들은 새로운 정권 재창출의 염원을 갈망 하듯 질서를 잘 지켜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주었다.시산제 자리에 참석한 서청원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되돌이키면서 어제는 과거일 뿐, 오늘과 내일을 위해 모두가 함께 나아가자”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청산회원과 본인이 맛있는 밥을 짓는 솥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재도전에 밑거름이 되고 성공한 정권을 만들어 가는데 그 기초가 되자는 것이었다.청산회는 서청원 전 대표의 주도로 지난 2006년 6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발적 회원들이 모여서 창립되어 그동안 크고 작은 규모의 정기 산행들을 계속 해왔으며, 약 5년 만인 오늘 또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정진석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동성 의원, 이성헌 의원 등 동료의원 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4,27 재보걸 선거에 패배한뒤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로 정진석 정무수석을 비롯해 허태열 의원, 서병수 의원, 김태환 의원, 등이 비상 회의를 하둣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태환 의원의 대화를 최경환 장관, 김동성 의원, 이성헌 의원 등이 듣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성동구 을), 이성헌 의원 (서대문 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 (부산 해운대구 기장군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물을 마시고 있다. 한나라당은 4,27 재보걸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 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3선 국회의원(제천,단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 (부산 해운대구 기장군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악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 (부산 해운대구 기장군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최경환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